문재인 테마주 관련회사들의이력들을 보니 두어군데 의심은 가지만 딱히 이거다!하고 볼 수는 없다는 말이지. 그런데 왠 '신재생에너지'?


 

이거, 우선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의 현실화부터 추진해야된다고 봐. 물론, 산업용전력이 더 싼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다음 표는 우리나라 전력이 얼마나 싸게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자료지.(한 블로그에서 인용했는데 그만 탭을 잘못 눌러 링크를 못함. 해당 블로거님에게는 죄송 ㅠ.ㅠ;;)


 

전력소비.png

한국이 일본보다 전기요금이 50%를 믿돌지. 그런데 1인당 소비전력은 일본보다 높고. 물론, 이런 전기요금이 바로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없고 좀더 디테일한 자료들이 필요하기는 하지.(소득수준이라던가 전기시설의 효율 등등...) 어쨌든 이런 현상들이 공기업의 부실화를 가져다 주는데
전기세의 현실화 등이 먼저 다루어져야지.


 

그런데 문재인의 뜬금없는 신재생에너지 발언은 아래와 같은 상황을 알고 말하는지 모르겠네.

신재생에너지.jpg

(관련기사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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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집권 기간인 2008~2012년 신재생에너지의 총 예산은 4조 4225억여원으로 참여정부 때인 2003~2007년의 1조 3903억여원보다 3조원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2.43%에서 2010년 2.61%로 늘어나는 데 그쳐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0.06% 포인트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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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명박이야 아닌 말로 '내 불알은 2개'라고 말해도 믿겨지지 않지만 어쨌든 현재 쟁점은 신재생에너지의 성과에 대한 리뷰 및 전략이지. 그런데 뜬금없이 전후설명없이 '신재생에너지'? 분며히 전략적으로 키울 필요가 있다는거 인정하는데, 문재인 꼬락서니가 산업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그의 말에 힘을 보태기보다는 말을 듣자마자 '문재인 테마주'가 먼저 떠오르는거...


 

그거 내 잘못이야? 아니면 문재인 잘못이야? 판단은 각자하셔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