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뇌를 실력이라고 하면 박정희의 실력, 전두환의 실력은 솔까말 0.1% 이내입니다
     어쨌든 박정희는 일제시대때 군사학교까지 나왔고 전두환은 육사 엘리트 였으니까요

 2. 의식을 정체성이라고 하면 박정희의 정체성, 전두환의 정체성은 근대화 초기단계의 그것입니다
     뭐 ... 이건굳이 설명할필요가 없겠구요



 사실 '나' 라고 하는것은 뇌가 아니라 의식이지요
 뇌는 물리화학적인 단백질 덩어리이지만
 의식은 물리화학적으로 설명불가능한 섬띵이니까요 예들어,

 '나는 기분이 좋다' 에서
 나는까지는 의식의 영역이고
 기분이 좋다는 뇌의 영역입니다

 유물론적 관점은 의식을 뇌의 영역에 포괄시키는데 근대화 초기단계의 의식을 지녔던 박정희나 전두환의 실력이 0.1% 이내임을
 유물론적 관점은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물론적 관점의 박정희, 전두환 비판은 지나치게 단선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의식을 뇌의 영역에 포괄시키기 때문에 정체성까지도 그 인물의 물리화학적 테두리 안에서 다루려하지요

 그러다보면 범죄자가 범죄자인건 유전자의 물리화학적 특성때문이라는 명제하에서
 박정희,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건 그들 유전자의 물리화학적 특성때문이라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이건 전라도에 홍어 유전자가 있다는둥의 얼토당토않는 마타도어와 똑같습니다



 의식의 전환을 모토로 삼는 소위, '진보' 가 유물론적 관점을 필두로 한다는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