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의 정당화는, '장난' 을 빙자함에 근거합니다 여기서,

 '폭력' 은 스스로 피해자라 규정하는 자 관점의 발로이며
 '장난' 은 스스로 가해자가 아님을 항변하는 자 관점의 그것입니다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장난의 대상이 스스로 피해자라 규정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장난을 폭력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난의 주체와 장난의 대상간 '그 장난은 장난인가/폭력인가' 논쟁은 결국,
 그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이느냐 그 장난을 폭력으로 받아들이느냐에 기우는 주변 제3자의 비율에 따라 귀결됩니다

 논쟁의 귀결은 따라서, 당대 의식구조의 일반보편적 표준에서 예측되는 편이 설득력 있으며
 당대 의식구조를 지나치게 배반하는 입장은 자칫, '범죄자' 로 낙인찍혀지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의 입장에서 가장 편할것은
 그 어떤 장난도 장난으로 받아들여질만큼 내구력 좋은 육체/정신의 소유자가 되는겁니다

 솔까말, 당대 의식구조를 개혁하고자 청춘 에너지를 다바치는 것보다
 그 어떤 장난도 장난으로 받아들여질만큼 내구력 좋은 육체/정신의 소유자가 되는게 여러모로 개인의 입장에서야 훠얼씬 편합니다

 허나, 그 방법론을 깨닫는 것도 쉬운일이 아닐뿐더러
 에지간한 자기관리없이는 어려울테니 그래서,
 손에손잡고 집단의 당대 의식구조를 개혁하는 방법론을 택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