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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quality: the cause of crisis and depression? (By Michael Roberts)

불평등이 위기와 불황의 원인이라고? (마이클 로버트)


* 출처: 마이클 로버트 블로그 / 2012521





The inequality issue has risen its head again. Paul Krugman took it up big time again in his New York Times column: “Did the rise of the 1 percent (or, better yet, the 0.01 percent) cause the Lesser Depression we’re now living through? It probably contributed. But the more important point is that inequality is a major reason the economy is still so depressed and unemployment so high. For we have responded to crisis with a mix of paralysis and confusion both of which have a lot to do with the distorting effects of great wealth on our society..There would have been a broad bipartisan consensus in favor of strong action, and there would also have been wide agreement about what kind of action was needed. But that was then. Today, Washington is marked by a combination of bitter partisanship and intellectual confusion and both are, I would argue, largely the result of extreme income inequality.”


불평등 논란이 다시 머리를 쳐들고 있다. 폴 크루그만은 그의 <뉴욕 타임즈> 컬럼에서 그것을 다시 눈길을 끌만하게 꺼내 들었다: “1 퍼센트의 (또는, 더 낫게는, 0.01 퍼센트의) 상승이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소공황을 야기했을까? 어느 정도 원인이 되었을 수는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불평등이 경제가 아직 대단히 침체되어 있고 실업률이 상당히 높은 주요 이유라는 것이다. 우리가 마비와 혼란의 혼합이라 할 만한 것으로 위기에 반응한 것을 보면 그 점을 알 수 있는데, 이 양자 모두는 막대한 부가 우리 사회에 끼치는 왜곡 효과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강력한 조치를 찬성하는 광범한 초당파적 합의가 있었을 것이고, 또한 어떤 종류의 조치가 필요한가에 관한 폭넓은 동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때였다. 오늘날, 워싱턴은 가차 없는 당파주의와 지적 혼란의 결합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 그리고 양자 모두, 내가 논할 것처럼, 대체로 극단적인 수입 불평등의 결과이다.”


Krugman sees the role of inequality in policy action i.e. rich people don’t want to change anything. But there is a much bigger body of left economists including Marxists who reckon inequality is not just unfair, it is the main economic cause of the crisis. There is a long line of academic papers supporting this view. I cannot go through all of them in this post. Indeed, I don’t know where to start and to stop, with so many books and papers coming out explaining that the rising inequality of income and wealth in the major capitalist economies has created instability and depression. But let me outline some the key arguments presented.


크루그만은 정책 결정에서 불평등의 역할을 본다. 즉 부유한 사람들은 아무런 변화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평등을 불공정하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그것이 위기의 주요 경제적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을 포함한, 많은 좌파 경제학자들이 있다. 이 견해를 뒷받침하는 학술 논문들은 수다하다. 나는 이 글에서 그것들 모두를 상대할 수는 없다. 정말이지, 나는 주요 자본주의 경제들에서의 수입과 부의 불평등의 상승이 불안정과 침체를 유발했다는 설명을 쏟아내고 있는 수많은 책들과 논문들 앞에서 어디에서 시작하고 어디에서 중단해야 할지 모르겠다.


Take James Galbraith’s new book called Inequality and Instability. In this book, by the son of the famous ‘New Deal’ Keynesian economist, JK Galbraith, it is argued that “As Wall Street rose to dominate the U.S. economy, income and pay inequalities in America came to dance to the tune of the credit cycle.” Galbraith argues that the rise of the finance sector was the driveshaft that linked inequality to economic instability.


<불평등과 불안정>이라는 제임스 갈브레이드의 새 책을 보자. 이 책에서, 유명한 뉴딜케인지안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갈브레이드의 아들은 월 스트리트가 합중국 경제를 좌지우지하게 되자, 미국에서의 수입과 임금 불평등들은 신용[대부의] 주기에 맞춰 춤추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갈브레이드는 금융 부문의 상승은 불평등을 경제적 불안정과 연결시키는 구동축이었다고 주장한다.


And the ex-chief economist of the World Bank, Nobel prize winner and now scourge of mainstream economics, Joseph Stiglitz, takes the same position. Why might widening inequality lead to a banking crisis? Stiglitz’s theory is that “growing inequality in most countries of the world has meant that money has gone from those who would spend it to those who are so well off that, try as they might, they can’t spend it all.” This flood of liquidity then “contributed to the reckless leverage and risk-taking that underlay this crisis,” he asserts. In a related view, called the Stiglitz hypothesis, Sir Anthony Atkinson and Salvatore Morelli propose that “in the face of stagnating real incomes, households in the lower part of the distribution borrowed to maintain a rising standard of living,” and “this borrowing later proved unsustainable, leading to default and pressure on over-extended financial institutions.” And in previous posts, I have noted that the great guru of crisis economics, Nouriel Roubini, raised growing inequality as the key cause of capitalist crisis (see my post, 1% versus 99%, 21 October, 2011 in particular, see Roubini’s, The instability of inequality, http://www.economonitor.com/nouriel/2011/10/17/full-analysis-the-instability-of-inequality/).  


그리고 세계은행의 이전 수석 경제전문가이자 노벨상 수상자이고 이제는 주류 경제학의 응징자인 조셉 스티글리츠도 같은 입장에 있다. 왜 심화되는 불평등이 은행 위기를 야기할 수 있는가? 스티글리츠의 이론은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에서의 점증하는 불평등은 화폐가 그것을 지출하던 이들로부터,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것을 다 지출할 수는 없는 부유한 이들로 옮겨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불평등의 이 홍수는 이 위기 근저에 있는 무모한 차입금 운용과 리스크 감수의 원인이 되었다고 그는 주장한다. 스티글리츠 가설이라 불리는 한 관련된 견해를 피력하면서, 안토니 애트킨슨 경과 살바토레 모렐리는 실질 소득이 정체하자 분배의 하위부분에 속하는 가구들은 상승하는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차용을 했고 이 차용은, 채무이행 불능 상태에 빠져 과도하게 확장된 금융 기구들을 압박하면서, 유지될 수 없는 것으로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전에 써 올린 글들에서, 나는 위기 경제학의 대 그루인 누리엘 루비니가 점증하는 불평등을 자본주의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본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내가 써 올린 글, <1% 99%>, 20111021, 그리고 특히 루비니의 <불평등의 불안정성>, http://www.economonitor.com/nouriel/2011/10/17/full-analysis-the-instability-of-inequality/ 을 보라)  


Michael Dumhoff and Romain Ranciere from the IMF argue that “long periods of unequal incomes spur borrowing from the rich, increasing the risk of major economic crises” (http://www.imf.org/external/pubs/ft/fandd/2010/12/pdf/kumhof.pdf). According to Dumhoff and Ranciere, something happens to lead to income stagnation for middle and low-income workers, while high-income households acquire more capital assets. This increases the savings of wealthy households relative to lower-income households. In order to keep their living standards from declining, the middle class borrows more. Financial innovations, including new types of securitization, increase the liquidity and lower the cost of loanable funds available to the borrowers. So the “bottom group’s greater reliance on debtand the top group’s increase in wealth generated a higher demand for financial intermediation and the financial sector thus grows rapidly as do the debt-to-income ratios of the middle class relative to the wealthy. The combination of rising middle class debt and stagnant middle class incomes increases instability in financial markets, and the system eventually crashes.”


IMF 의 마이클 쿰호프와 로맹 랑시에르는 장기간에 걸친 불평등한 소득이 부유한 이들로부터의 차용을 유발했으며 이는 주요한 경제적 위기가 야기될 위험성을 증대시켰다고 주장한다(http://www.imf.org/external/pubs/ft/fandd/2010/12/pdf/kumhof.pdf). 쿰호프와 랑시에르에 따르면, 어떻게 된 일인지 중간계급과 저소득 노동자들의 소득은 정체하고 고소득 가구들은 더 많은 자산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는 저소득 가구들과 비교할 때 부유한 가구들의 저축을 증대시켰다. 생활수준의 저하를 막기 위해 중간계급은 점점 더 많은 돈을 차용하게 되었다. 유동채권화의 새로운 유형들을 포함해 금융 혁신들은 차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부 펀드들의 유동성은 증대시키고 비용은 저하시켰다. 그렇게 해서 하층 집단들이 점점 더 빛에 의지하게 되자 - 그리고 최상위 집단의 부가 증대하자 - 금융 중계에 대한 수요가 증대했고 부유한 계급과 비교할 때의 중간계급의 소득대비 채무비율과 아울러 금융 부문이 급속하게 성장했다. 중간계급 채무의 증대와 중간계급 소득 정체의 결합은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증대시켰고, 그리하여 시스템은 결국 붕괴했다.”


It’s true that US aggregate debt-to-income across all income groups grew consistently with the income share of the top 5% both before the Great Depression and Great Recession. This increase was a considerably sharper in recent years for the bottom 95% than the top 5%.


대불황과 대경기후퇴 양자 모두 전에 최상위 5%의 소득 몫과 더불어 모든 소득집단들에서 일관되게 합중국의 총 소득대비 채무 비율이 증대한 것은 사실이다. 이 증대는 최근년 동안 최상위 5%보다 하위 95%에서 상당히 더 확연했다.



But is this growing inequality and rising debt the cause of slumps? A paper by Michael Bordo and Christopher Meissner from the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s analysed the data and concluded that inequality does not seem to be the reason for a crisis. Credit booms mostly lead to financial crises, but inequality does not necessarily lead to credit booms. “Our paper looks for empirical evidence for the recent Kumhof/Rancière hypothesis attributing the US subprime mortgage crisis to rising inequality, redistributive government housing policy and a credit boom. Using data from a panel of 14 countries for over 120 years, we find strong evidence linking credit booms to banking crises, but no evidence that rising income concentration was a significant determinant of credit booms. Narrative evidence on the US experience in the 1920s, and that of other countries, casts further doubt on the role of rising inequality.”


그러나 불평등과 채무의 이 증대가 불경기의 원인인가? 국제 결산은행의 마이클 보르도와 크리스토퍼 마이스너의 논문은 데이터를 분석하고는 불평등은 위기의 원인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신용호황은 대개는 금융위기를 유발하지만 불평등이 반드시 신용호황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논문은 합중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의 원인을 증대해온 불평등, 정부의 재분배적 주택정책, 그리고 신용호황으로 보는 최근의 쿰호프/랑시에르 가설의 경험적 증거를 찾아보았다. 14개국의 전문가들로부터 얻은 지난 120년 동안의 데이터를 이용해, 우리는 신용호황이 은행위기를 유발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지만 소득집중의 증대가 신용호황의 주요한 규정인자 중 하나라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1920년대 동안의 합중국의 경험, 그리고 다른 나라들의 경험에 관한 서사적 증거 또한 불평등 증대의 역할을 의심하게 한다.”


Edward Glaesar also points to research on the US economy that home prices in various parts of the US did not always increase where there was the most income inequality. That calls into question the claim that income inequality was inflating the housing bubble. He concludes: “Professors Atkinson and Morelli’s international data also suggest little regular connection between inequality and crises. Looking at 25 countries over a century, they find ten cases where crises were preceded by rising inequality and seven where crises were preceded by declining inequality.” Moreover, inequality was higher in two of the six cases where a crisis is identified, which is exactly the same proportion as among the 15 cases where no crisis is identified.


에드워드 글레자 또한 합중국의 여러 지역들을 볼 때 소득 불평등이 가장 심했던 지역들에서 언제나 주택가격이 상승했던 것은 아니라는 합중국 경제에 관한 한 조사연구를 지적한다. 이는 소득 불평등이 주택 거품을 부풀어 오르게 했다는 주장을 의심스럽게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린다: “애트킨슨 교수와 모렐리 교수의 국제 데이터 또한 불평등과 위기들 사이에 별다른 규칙적 연결관계가 없음을 시사한다. 25개국의 지난 100여년을 살펴보면서, 그들은 위기가 불평등 증대를 뒤이었던 10 번의 경우들과 위기가 불평등의 하락을 뒤이었던 7 번의 경우들을 찾아냈다. 더욱이, 불평등은 위기가 확인된 6 경우들 중 2 경우들에서 더 심했는데, 그것은 아무런 위기도 확인되지 않은 15 경우들 중에서의 비율과 정확히 동일한 비율이다.


Now don’t get me wrong. I am not saying that there has not been rising inequality of income and wealth in most major capitalist economies during the so-called ‘neoliberal ‘ era from the 1980s. Indeed, in various posts (Karl Marx was right (partly),16 August 2011; Inequality, poverty and riots, 6 December 2011), I have highlighted the growing body of research that reveals this grotesque feature of modern capitalism.


이 대목에서 나를 오해하지 마시라. 나는 1980년대 이후 소위 신자유주의시대 동안 대다수의 주요 자본주의 경제 나라들에서 소득과 부의 불평등이 증대되어 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정말이지, 내 자신의 많은 글들 (<칼 마르크스는 (부분적으로) 옳았다>, 2011816; <불평등, 빈곤 그리고 폭동>, 2011126)에서, 나는 현대 자본주의의 이 기괴한 특징을 드러내는 점증해온 연구들을 조명한 바 있다.


Now let me add the very latest research to that. In a working paper from the OECD, Kaja Bonesmo Frederiksen (Income inequality in the European Union, OECD Working paper 952, 16 April 2012), found that inequality had risen quite substantially since the mid 1980s and that the large gain accruing to the top 10% of earners was the main driver of this inequality. The reason that the top 10% did better was down to a decline in progressive taxation, rising capital gains from property and share ownership, so-called performance related pay, weaker trade unions and globalisation indeed all the elements of the neo-liberal era.


거기에 가장 최근의 연구를 하나 더 덧붙여보자. OECD 작업 논문 (<유럽연합에서의 소득 불평등>, OECD 작업 논문 952, 2012416)에서, 카야 보네스모 프레드릭슨은 1980년대 중반 이래 불평등이 상당히 심화되어 왔으며 10% 최상위 소득자들이 더 많은 이득을 가져간 것이 이 불평등의 주요 추동력이었음을 밝혔다. 최상위 10%의 소득이 증대했던 원인은 누진과세의 축소, 재산과 지분소유권으로부터의 자본 이득의 증대, 소위 실적에 따른 지급, 약화된 노동조합 그리고 세계화 - 그야말로 신자유주의 시대의 모든 요소들로 귀착되었다.

I did some analysis of the OECD paper and found that the ratio of the share of real disposable income growth going to top 10% over growth in income going to the bottom 10% averaged 2.6 times for the European Union, 9.1 times for the UK and a staggering 21.9 times for the US. That means the top 10% of income earners in the US got 22 times more growth in income that the bottom 10% between the mid-1980s and 2008. Only in France and Greece was income growth for the bottom 10% faster than for the top 10%. The most ‘neo-liberal’ capitalist economies saw the most unequal expansion in incomes. While the bottom 10% of income earners in Europe managed just 0.87% annual increase in real disposable income from the mid-1980s to 2008, the top 10% got 2.23% a year. And the top 10% of British income earners did best in the whole of the OECD, experiencing 4.2% average annual growth in real disposable income, while the bottom 10% got only 0.5% annual increase a year over the last 3o years.


나는 그 OECD 논문을 약간 분석해보았는데, 하위 10%의 실질 가처분 소득 증대분에 대한 최상위 10%의 실질 가처분 소득 증대분의 비율은 유럽 연합에서는 평균 2.6, 영국에서는 9.1, 그리고 합중국에서는 무지막지하게도 21.9배였다. 이것은 1980년대 중반과 2008년 사이에 합중국에서 최상위 소득자 10%의 소득이 하위 10%의 소득보다 22배 더 증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와 그리스에서만 하위 10%의 소득증대가 최상위 10%의 소득증대보다 더 빨랐다. 대다수의 신자유주의적자본주의 경제들에서는 소득증대는 대단히 불평등했다. 1980년대 중반에서 2008년 사이 유럽에서 하위 10% 소득자들의 실질 가처분 소득은 년 0.87% 증대했을 뿐인 반면 최상위 10%는 매년 2.23% 증대했다. 그리고 영국의 최상위 10% 소득자들은 OECD 나라들 중 선두를 차지했다. 그들의 실질 가처분 소득 연 증대율은 4.2%에 달했던 반면 하위 10%의 지난 30년 동안의 실칠 가처분 소득 연 증대율은 0.5%에 불과하다.


But it is one thing to recognise that inequality has rocketed in the last 30 years and quite another to claim that this explains the credit crunch and the Great Recession. What is wrong theoretically with this argument is that it assumes, as the Keynesians do, that the fundamental weakness of capitalism lies on the demand side of the economy. Since many people had insufficient income to consume they borrowed money to maintain their living standards. Radically different conclusions follow if the problem is located on the supply side (with the cause to be found in profitability). From this perspective, falling profitability explains the sluggish character of the productive economy and is at the root of the crisis. If the economy had been more profitable, there would have been less need for such a rapid or ‘excessive’ expansion of credit. From this perspective the widening of inequality is more of a symptom than a cause of economic weakness. The rich became richer with the emergence of the asset bubble, but the underlying economy was far from healthy in the first place.


그러나 지난 30년 동안 불평등이 치솟았음을 인정하는 것과 이것이 신용 붕괴와 대불황을 설명해준다고 주장하는 것은 별개이다. 이 논변에서 이론적으로 그릇된 것은 그것이, 케인지안들이 그러듯이, 자본주의의 근본적 약점이 그 경제의 수요 측면에 있다고 가정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비에 충당할 만한 만큼의 소득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화폐를 차용한다. 문제가 (이윤율 하락을 원인으로 하면서) 공급 측면에 위치해 있다면 근본적으로 다른 결론들이 따라 나온다. 이 관점에서 보면, 이윤율 하락은 경제의 생산 부문의 굼뜬 성격을 설명해주며 위기의 뿌리에 있다. 경제가 더 이윤을 낼 수 있었다면, 그러한 급속하거나 과도한신용팽창은 덜 필요했을 것이다. 이 관점에서는 불평등의 심화는 자본주의 경제의 약점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그 약점의 한 증후이다. 자산 거품이 발생하면서 부자들은 더 부유해졌지만 애초 근저의 결제 자체라 결코 건강하지 않았다.


Also it is odd to claim that the cause of the Great Recession of 2008-9 was growing inequality. We did not hear that argument to explain the crises of the 1970s and 1980s. The cause then was not assigned to inequality of income or wealth. Indeed, many mainstream and heterodox economists argued the opposite, namely that it was caused by wages rising to squeeze profits in overall national income see chapter 20 in my book, The Great Recession. But now, many Marxist economists argue that this current crisis is a product of wages being too low and profits too high. This leads to low wage earners being force to borrow more and thus eventually causing a credit crisis. So it seems that the underlying cause of capitalist crisis can vary. The trouble with this eclectic approach is that it becomes unclear what the cause of capitalist crisis is is it wages squeezing profits as in the 1970s or is it low wages leading to excessive credit in the 2000s and then a collapse of demand in 2008?


또한 2008-9년의 대불황의 원인이 증대해온 불평등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상하다. 우리는 그 논변이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위기들을 어떻게 설명하는 지 듣지 못했다. 그 당시 원인은 소득이나 부의 불평등에 귀속되지 않았다. 정말이지, 많은 주류 및 비정통 경제학자들은 그 반대를, 즉 그것이 전체 국민소득에서 이윤의 몫을 쥐어짤 정도의 임금 상승에 의해 야기되었다고 주장했다 - 나의 책 <대불황>20장을 보라. 그러나 지금 많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들은 이 현재의 위기는 너무 낮은 임금과 너무 높은 이윤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그것들이 저임금 소득자들에게 화폐를 더 차용하도록 강제하고 따라서 결국 신용위기가 야기되게끔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위기의 근저 원인은 변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절충적 접근법의 곤란한 점은 그것이 자본주의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불분명하게 한다는 것이다 - 그것은 1970년대에 그랬듯이 이윤을 쥐어짜는 임금인가 아니면 그것은 2000년에는 과도한 신용을, 그 다음 2008년에는 수요의 붕괴를 야기한 저임금인가?


And then there are the policy implications. If the cause of capitalist crisis or at least this particular crisis is due to growing inequality of income and wealth, then it easy to see what the policies are needed to correct this faultline in capitalism: more equality. With higher wages, more progressive taxes and more regulation of bankers and their bonuses, the current depression can be overcome and future crises can be avoided. There is no need to replace the capitalist mode of production, just the current structure of distribution.


나란히 정책 함축들이 있다. 자본주의 위기 - 또는 적어도 현재의 이 특수한 위기 - 의 원인이 소득과 부의 심화되어온 불평등이라면, 자본주의의 이 결함을 교정하기 위해 어떤 정책들이 필요한지 알기는 쉽다: 더 큰 정도의 평등. 임금이 오르고 누진적 세금이 늘고 은행가들과 그들의 보너스가 더 규제되면, 현재의 침체는 극복될 수 있고 미래의 위기는 예방될 수 있다. 자본주의 생산양식을 대체할 필요는 없으며 현재의 분배구조만 대체하면 된다.


That this the policy conclusion that will be reached is confirmed by a recent post from Robert Reich on his blog (http://robertreich.org/). Reich, a former advisor to Clinton, has been a tireless fighter against the bankers, the neo-liberal Republicans and injustices of modern capitalism. He wrote a book arguing that inequality was the main cause of crisis (Aftershock, 2010). In a recent post, he drew the following policy conclusions: “Socialism isn’t the answer to the basic problem haunting all rich nations.The answer is to reform capitalism. The world’s productivity revolution is outpacing the political will of rich societies to fairly distribute its benefits. The result is widening inequality coupled with slow growth and stubbornly high unemployment. The problem is not that the productivity revolution has caused unemployment or under-employment. The problem comes in the distribution of the benefits of the productivity revolution. A large portion of the population no longer earns the money it needs to live nearly as well as the productivity revolution would otherwise allow. It can’t afford the “leisure” its now experiencing involuntarily. Not only is this a problem for them; it’s also a problem for the overall economy. It means that a growing portion of the population lacks the purchasing power to keep the economy going.”


이러한 정책 결론이 내려지리라는 것은 로버트 라이히가 그의 블로그 ((http://robertreich.org/)에 올린 한 최근 글에 의해 확증된다. 이전에 클린턴의 고문이었던 라이히는 은행가들, 신자유주의적 공화당원들, 그리고 현대 자본주의의 부정의에 맞서는 지칠 줄 모르는 투사이어 왔다. 그는 불평등이 위기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책을 썼다(<애프터쇼크>, 2010). 한 최근 글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정책 결론들을 끌어냈다: “모든 부유한 나라들을 괴롭히는 기본적 문제에 대해 사회주의는 답이 아니다. 답은 자본주의를 개혁하는 것이다. 세계의 생산성 혁명은 그것의 이익을 공정히 분배하려는 부유한 사회들의 정치적 의지를 추월하고 있다. 결과는 느린 성장 및 만성적인 고실업과 짝을 이룬 심화되어가는 불평등이다. 문제는 생산성 혁명이 실업이나 과소 취업을 야기했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생산성 혁명의 이익의 분배 측면에 있다. 인구의 상당수가 생산성 혁명이 허용해 줄 수 있는 만큼 잘 사는데 필요한 화폐를 벌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현재 비자발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여가를 감당할 수 없다. 이것은 그들에게만 문제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경제 전체에게도 문제이다. 그것은 인구의 점점 증대하는 부분이 경제를 계속 움직일 수 있게 할 만한 구매력을 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So what’s the answer? “It doesn’t mean socialism. We don’t need socialism. We need a capitalism that works for the vast majority. The productivity revolution should be making our lives better not poorer and more insecure. And it will do that when we have the political will to spread its benefit.”


그렇다면 답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회주의를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대다수를 위해 작동하는 자본주의를 필요로 한다. 생산성 혁명은 우리의 삶을 더 낫게 해줄 것이다 - 더 빈곤해지고 더 불안정해 지게가 아니라.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그것의 이익을 널리 퍼뜨리려는 정치적 의지를 가질 때 그렇게 할 것이다.”


Inequality of wealth and income: the rich alongside a mass of poverty. This has always been a feature of class societies, including capitalism. As Marx said, all history is really the history of class struggle. What that means is the struggle to control the surplus created in any society. But inequality is not the cause of crises. Booms and slumps took place before inequality rose to current extremes. They can take place even when there is relative equality: indeed the drive for equality of income now would eat into profit shares and could exacerbate the crisis. And more equality will not stop slumps.


부와 소득의 불평등: 빈곤한 이들과 나란히 있는 부유한 이들. 이것은 언제나 자본주의를 포함해 계급사회들의 한 특징이었다. 마르크스가 말했던 대로, 모든 역사는 실제로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든 창출된 잉여의 통제권을 둘러싼 투쟁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평등은 위기의 원인이 아니다. 호경기와 불경기는 불평등이 현재의 극단적 수준에 이르기 전에도 일어났다. 그것들은 심지어 상대적으로 평등할 때도 일어날 수 있다: 틀림없이 현상태에서 소득의 평등을 향한 돌진은 이윤 몫을 잠식할 것이고 위기를 악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더 큰 평등은 불경기를 종식시키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