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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이상의 동일 IP만 검사하자, 아니다 그 보다 소수의 동일 IP도 다 포함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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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이상만 검사하면 압도적으로 오옥만 1위, 버뜨, 소수의 동일 IP도 포함시키면 이석기가 근소한 1위.
이 말만 들으면 뭐가 뭔지 헷갈릴 텐데 사실 간단한 겁니다.
이석기는 전국적으로 조직이 뒷받침됐죠. 그러니 전국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동일 아이피로 투표가 이뤄집니다. 동아리방에서, 학생회 방에서, 부부가 집에서, 노조가 사무실에서. 기존에 민노당이 해온 방식대로.
버뜨, 오옥만은 참여계 내에서도 별로 신망이 없더군요. 그리하여 자신의 제주 지구당 사무실에서 집중적으로 투표가 이뤄집니다. 얼핏 듣기로 이백명이 했다던가.
여기서 당권파가 나름대로 억울하다고 내세우는 근거는,
소수의 동일 아이피 투표는 기존 민노당에서 해오던 것이다. 가령 부부가 당원인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집에서 투표했다고해서 그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노조원들이 노조 사무실에서 한게 뭔 문제가 있느냐.
버뜨, 오옥만을 봐라. 한장소에서 이백명이 했다는게 말이 되느냐. 정말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했다면 지구당 사무실 앞에 긴 줄이 서있었을거다. 그랬냐? 그렇다면 이건 동일 아이피 투표를 넘어 명백한 대리 투표로 봐야하지 않냐. 그것도 노골적으로 심하게!!!
이 대목에서 유시민은 이 점을 사상하고 어쨌든 동일 아이피 비율만 따져보자고!!! 하는 것이고.
당권파는 참여계의 약점 오옥만을 물고 늘어지는 것이고
비당권파는 필사적으로 오옥만을 케어하는 것이고
즉, 30명 이상만 하느냐, 소수도 하느냐는 바로 오옥만을 드러내느냐, 아니냐를 가름하는 시금석이기 때문에 쟁점이 된 겁니다.
다만 길벗님이 링크하신 유시민 글 읽다 피식. 언플에 관한한 참여계 할 말이 별로 없을 텐데요. 사전에 유출됐다? 그 점도 마찬가지.
어쨌거나 피노님 말씀대로 '축 시망'
2012.06.27 08:51:28
옛날에 당파싸움할 때 말입니다
역모나 어떤 조작사건을 만들고 잡아다 고문을 합니다
그리고 소문을 퍼뜨립니다
당사자가 아무리 근거를 대고 아니라고 해도 너는 역모죄인이다는 것입니다
역모 죄인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구당권파가 자기의 업보이던 아니면 상대가 안된다고 우습게 보았고 이미 싸움에 져서 뛰쳐 나갔던 심상정이나 유시민이 그새 엄청난 내공을 길러서 불의의 한방을 먹인것이던
구당권파는 우리 사회에서 죽어야 하는 놈들이지요
보수나 조중동은 주사파라해서
깨시들은 유시민 심상정 살리려고
한경오는 유시민 심사정을 내세워 민주당 털어먹기 위해서
구 당권파는 하여간 죽어야 합니다
길벗님의 글도 구 당권파가 죽어야만 하는 운명으로 이미 단정하고 몰고가고 있더군요
길벗님의 지적이 아주 일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구 당권파가 죽어야 한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역모나 어떤 조작사건을 만들고 잡아다 고문을 합니다
그리고 소문을 퍼뜨립니다
당사자가 아무리 근거를 대고 아니라고 해도 너는 역모죄인이다는 것입니다
역모 죄인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구당권파가 자기의 업보이던 아니면 상대가 안된다고 우습게 보았고 이미 싸움에 져서 뛰쳐 나갔던 심상정이나 유시민이 그새 엄청난 내공을 길러서 불의의 한방을 먹인것이던
구당권파는 우리 사회에서 죽어야 하는 놈들이지요
보수나 조중동은 주사파라해서
깨시들은 유시민 심상정 살리려고
한경오는 유시민 심사정을 내세워 민주당 털어먹기 위해서
구 당권파는 하여간 죽어야 합니다
길벗님의 글도 구 당권파가 죽어야만 하는 운명으로 이미 단정하고 몰고가고 있더군요
길벗님의 지적이 아주 일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구 당권파가 죽어야 한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2012.06.27 09:13:58
님의 논리는 구당권파가 부실과 부정의 방조, 이석기의 부정이 없었다는 것을 전제해야 성립합니다. 그래서 제가 님에게 요구하는 것이 오옥만의 부정을 외치지 말고, 구당권파가 부실과 부정의 방조를 하지 않았고, 이석기가 부정없이 깨끗이 경선에 임했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진상조사위가 관리의 부실과 부정의 방조, 이석기의 부정 의혹의 증거가 있다는 것을 밝혔으면 경기동부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는데 왜 진상조사위도 오옥만이 부정을 저지른 증거가 있다고 하는데도 흐강님은 오옥만의 부정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2.06.27 09:05:12
그런 깊은(?) 비밀과 암투와 음모와 술수라니;;
보니까 요즘 참여당 부채 8억원을 놓고서 서로 치고받는중인거 같던데요. 유시민은 법적책임 도의적책임 운운하면서 교묘한 말장난을 하는 중이고;;
http://blog.daum.net/bongpalpost/622
보니까 요즘 참여당 부채 8억원을 놓고서 서로 치고받는중인거 같던데요. 유시민은 법적책임 도의적책임 운운하면서 교묘한 말장난을 하는 중이고;;
http://blog.daum.net/bongpalpost/622
2012.06.27 09:08:58
통진당 사태의 본질을 유시민(참여계)이나 이석기(경기동부)가 아닌 국민들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하는데 이상하게 아크로의 몇몇 분들은 어느 일방의 입장에서 사태를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유시민의 쿠데타든, 이석기의 사수든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통진당의 비례대표 경선이 부실과 부정이었느냐, 그 정도가 후보가 전원 사퇴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냐를 보면 됩니다. 시닉스님이 말한대로 이 문제는 심플하지요.
여기에 오옥만의 부정이 더 심했느니 하는 것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비례대표 경선 관리의 부실과 부정의 방조에 대한 책임이 구당권파인 경기동부에 있고, 이석기의 부정의 증거와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면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지요. 비례대표 당선자인 윤금순도 사퇴했고, 부정 의혹이 높은 오옥만도 이미 사퇴했는데 유독 이석기만 사퇴하지 않고 버티기 때문에 이 지경까지 온 것이 지금 통진당 사태의 핵심입니다. 오옥만의 부정을 아무리 소리 높여 외쳐 보았자 통진당의 관리 부실과 부정의 방조, 이석기의 부정이 있는 한 경기동부는 할 말이 없습니다. 경기동부는 오옥만의 부정을 말할 것이 아니라 관리의 부실과 부정의 방조가 없었다는 것과 이석기는 부정을 저질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IP 중복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석은 유시민과 조사위원들이 합리적이죠.
일단 5명 이하의 중복은 잡지 않았습니다. 부부, 5명 이하 정도는 가족들이 당원이거나 일부에서 불가피하게 중복 ip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도 5명까지 제한 한 것이구요. 5명 이상 10명에서는 100%가 동일 후보에 표를 준 사례만 뽑고, 10명 이상 중복 ip에서는 동일 후보에게 90% 이상 표를 준 경우만 산출했습니다. 부정의 개연성이 높은 경우만 추출한 것으로 중복 ip라 하더라도 부정일 가능성이 낮은, 표가 동일 후보에게 집중되지 않은 경우는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시닉스님께서는 동일 iP에서 한 후보에게 100% 표를 준 경우라면 투표의 투명성이나 공정성이 보장되었다고 보시지 않겠지요?
아마 80% 이상 동일 후보에게 표를 준 중복 IP의 경우를 넣는다면 이석기는 그 비율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리고 5인 이하에서의 중복 iP도 합산하면 이석기는 더 올라갈 것이구요.
시닉스님의 말씀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이석기는 예전의 관행대로 해 왔기 때문에 문제가 덜 하고 오옥만은 신규로 이런 수법을 썼기 때문에 더 문제라는 말씀인데, 도둑질을 해 오던 놈이 계속 도둑질을 하면 그 도둑질은 경미한 것이고, 새로 도둑질 하는 놈이 더 나쁘다는 논리인데 이것이 말이 될까요?
물론 오옥만의 사례는 변명의 여지도 없이 부정으로 보입니다. (오옥만은 사퇴했습니다.)하지만 1번 당선자인 윤금순도 IP 중복 사례가 있지만 이석기보다 경미합니다만 사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석기가 사퇴 거부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보시는지요?
여기에 오옥만의 부정이 더 심했느니 하는 것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비례대표 경선 관리의 부실과 부정의 방조에 대한 책임이 구당권파인 경기동부에 있고, 이석기의 부정의 증거와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면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지요. 비례대표 당선자인 윤금순도 사퇴했고, 부정 의혹이 높은 오옥만도 이미 사퇴했는데 유독 이석기만 사퇴하지 않고 버티기 때문에 이 지경까지 온 것이 지금 통진당 사태의 핵심입니다. 오옥만의 부정을 아무리 소리 높여 외쳐 보았자 통진당의 관리 부실과 부정의 방조, 이석기의 부정이 있는 한 경기동부는 할 말이 없습니다. 경기동부는 오옥만의 부정을 말할 것이 아니라 관리의 부실과 부정의 방조가 없었다는 것과 이석기는 부정을 저질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IP 중복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석은 유시민과 조사위원들이 합리적이죠.
일단 5명 이하의 중복은 잡지 않았습니다. 부부, 5명 이하 정도는 가족들이 당원이거나 일부에서 불가피하게 중복 ip를 이용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도 5명까지 제한 한 것이구요. 5명 이상 10명에서는 100%가 동일 후보에 표를 준 사례만 뽑고, 10명 이상 중복 ip에서는 동일 후보에게 90% 이상 표를 준 경우만 산출했습니다. 부정의 개연성이 높은 경우만 추출한 것으로 중복 ip라 하더라도 부정일 가능성이 낮은, 표가 동일 후보에게 집중되지 않은 경우는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시닉스님께서는 동일 iP에서 한 후보에게 100% 표를 준 경우라면 투표의 투명성이나 공정성이 보장되었다고 보시지 않겠지요?
아마 80% 이상 동일 후보에게 표를 준 중복 IP의 경우를 넣는다면 이석기는 그 비율이 올라갈 것입니다. 그리고 5인 이하에서의 중복 iP도 합산하면 이석기는 더 올라갈 것이구요.
시닉스님의 말씀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이석기는 예전의 관행대로 해 왔기 때문에 문제가 덜 하고 오옥만은 신규로 이런 수법을 썼기 때문에 더 문제라는 말씀인데, 도둑질을 해 오던 놈이 계속 도둑질을 하면 그 도둑질은 경미한 것이고, 새로 도둑질 하는 놈이 더 나쁘다는 논리인데 이것이 말이 될까요?
물론 오옥만의 사례는 변명의 여지도 없이 부정으로 보입니다. (오옥만은 사퇴했습니다.)하지만 1번 당선자인 윤금순도 IP 중복 사례가 있지만 이석기보다 경미합니다만 사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석기가 사퇴 거부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보시는지요?
2012.06.27 09:14:48
오옥만은 2천명이 아니라 270명인 것 같네요. 수정합니다.
당대표 선거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진 당권파의 배째라 신공이 먹혀든 것 같네요. 언론도 허구헌날 당권파만 까는 메뉴가 식상하니 결국 '다 나쁜 놈' 메뉴로 바뀌는 것 같고.
오늘인가 서버가 이상해지면서 통진당 인터넷 투표가 중단됐다는데 비당권파가 불리하게 돌아가자 작전을 쓴 것이라는 음모론도 파다.
당권파의 마지막 카드가 참여당 빚문제라던데 아무튼...
결과야 어떻든 축 공동 시망 되겠다...싶은데...
당권파에게 가장 좋은 그림은 당직 선거 승리후 김재연,이석기 사퇴 '명분은 '당의 새출발을 위해 억울하지만 희생하겠다. 그렇지만 사퇴는 우리 둘만이다. 장애인 후보는 죄가 없다' 이거겠죠. 실제로 이럴 가능성도 많고.
통진당 출범을 반대했지만 마음 한켠으론 '이 기회에 엔엘들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었고 최근 사태에서도 '기왕 이리 된 것, 경기동부 좀 몰락했으면 좋겠다'했는데 타격이야 입겠지만 어쨌든 전체 진보진영이 받은 상처가 더 크겠습니다. 우리 사회에 남는 장사는 아니지요.
2012.06.27 09:29:32
통진당 당대표 선거 중단 사태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속단하기 이릅니다. 서버의 문제인지 프로그램의 오류의 문제인지 아직 모릅니다. 혁신비대위측이 불리하니까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물론 경기동부, 민중의 소리에서 나왔겠죠. 어떤 근거도 없이 음모론적으로 나온 것을 시닉스님이 말씀하시니 참...
참여당 빚 8억의 문제, 이것은 유시민이나 참여당 계열이 해명하고 책임져야 하겠지요. 그런데 구당권파는 참여계의 빚 8억의 문제 이상의 문제를 안고 잇는 것 같은데 구당권파가 이것을 마지막 카드라로 활용해서 참여계를 압박할 수 있을까요? 구당권파(백승우)의 참여당 빚 8억을 문제 삼는 것을 보고 저는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김미희나 백승우, 부부가 쌍으로 진보를 쌈싸고 먹고 있네요.
이번 통진당 사태로 진보진영은 큰 타격을 입은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언제가 터질 것이라고 보았고 이것을 정리하지 않고는 진보의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요원하다고 볼 때 차라리 이번 사태는 잘 된 감도 있지요. 진보진영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된다면 장기적으로 진보진영에 나쁠것도 없습니다.
참여당 빚 8억의 문제, 이것은 유시민이나 참여당 계열이 해명하고 책임져야 하겠지요. 그런데 구당권파는 참여계의 빚 8억의 문제 이상의 문제를 안고 잇는 것 같은데 구당권파가 이것을 마지막 카드라로 활용해서 참여계를 압박할 수 있을까요? 구당권파(백승우)의 참여당 빚 8억을 문제 삼는 것을 보고 저는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김미희나 백승우, 부부가 쌍으로 진보를 쌈싸고 먹고 있네요.
이번 통진당 사태로 진보진영은 큰 타격을 입은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언제가 터질 것이라고 보았고 이것을 정리하지 않고는 진보의 외연을 확대하는 것은 요원하다고 볼 때 차라리 이번 사태는 잘 된 감도 있지요. 진보진영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된다면 장기적으로 진보진영에 나쁠것도 없습니다.
2012.06.27 09:17:11
길벗님
윤금순 사퇴안하고 국회의원 된것으로 압니다
처음에는 사퇴한다고 했는데 이석기 김재연이 안하니 그냥 뭉개었습니다
오옥만은 당선자도 아닌데 사퇴하는게 뭐 책임지는 일인가요
오히려 길벗님이 구 당권파가 망하길 바라는 시각에서 모든 정보를 취사선택 해석하기에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양심을 걸고 유시민이나 심상정에 대한 개인감정으로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제 글의 포인트가 유시민이나 심상정을 공격하는데 있지 않는 것으로도 어느정도 증명이 되고
다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부정선거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저도 아마 당권파를 옹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소나기처럼 몰아부치면서 언론플레이에다 사실확인 안된 이야기 일방적인 이야기들이 쏱아져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저는 관점의 문제지 누가 이기고 지고 옳고 그르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래에도 말했지만 공정의 문제지요
윤금순 사퇴안하고 국회의원 된것으로 압니다
처음에는 사퇴한다고 했는데 이석기 김재연이 안하니 그냥 뭉개었습니다
오옥만은 당선자도 아닌데 사퇴하는게 뭐 책임지는 일인가요
오히려 길벗님이 구 당권파가 망하길 바라는 시각에서 모든 정보를 취사선택 해석하기에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양심을 걸고 유시민이나 심상정에 대한 개인감정으로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제 글의 포인트가 유시민이나 심상정을 공격하는데 있지 않는 것으로도 어느정도 증명이 되고
다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부정선거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저도 아마 당권파를 옹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소나기처럼 몰아부치면서 언론플레이에다 사실확인 안된 이야기 일방적인 이야기들이 쏱아져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저는 관점의 문제지 누가 이기고 지고 옳고 그르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래에도 말했지만 공정의 문제지요
2012.06.27 09:26:55
지금은 사건의 본질은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남은 건 이석기, 김재연 부도덕한 놈에 빨갱이.
경기동부 및 구당권파는 주사파.
보수,진보 가르지 않고 사실 관계에는 관심 없습니다.
보수 꼴통들과 깨시들.. 인터넷에서 함 보십시오.
사실관계보다 오로지 빨갱이에 관심만 있습니다.
아마도 유심노가 노렸 던게. 이거 일듯.
사실관계 토론이나 논쟁이 아닌.
사상논쟁으로 몰고 가야 한다는 걸.
아무튼 주사파도 싫고, 선거 부정 한 놈도 싫은데.
오로지 핀트가 주사파에만 맞쳐져 있네요.
2012.06.27 13:11:31
통진당사태의 본질은 아주 아주 간단해요..
온리 이석기지키기의 몰빵하는 주사파들
이석기에게 불리하느냐 아니냐의 따라 태도를 바꾸고 폭력를 행사하는 것이죠..
처음 1차 조사때도 각 계파가 가장 무색무파였던 조준호를 조사위원장으로 전권을 맡기는데
이견이 없었으며,
처음, 총체적 부정,부실선거라는 발표가 나왔을때도,
이정희는 수긍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취하였죠..
문제는 어떤방식으로 책임을 질것인가에 대해 참여당계에서
이석기사퇴를 겨냥하자, 주사파들의
태도가 180도 바뀝니다.
아마도, 그 시점은 이석기가 유시민을 만나서 빅딜을 하다가 실패하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부터이죠..
그이후 주사파들은 자신들이 가장 오매불망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추구했던
대중정당으로의 변신마저 이석기를 지키기 위해 완전히 포기하고는
중앙위원회를 폭력으로 저지하고,국민보다 당원드립등으로
국민들을 맨붕에 빠뜨렸죠..
그들이 그런행위를 했을때, 그 여파를 모르지는 않지만,
이석기 지키기가 더 소중했기에 감행한것이죠..
그 이후는 아예 두집살림을 차려서 통진당을 사실상 분당상태로 만들었으며,
2차 진상조사에서는 자신들의 사람들이 차명하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가
2차 조사에서도 이석기책임론을 벗어날수 없자, 또 거부하는것이죠..
이렇듯, 통진당사태는 이석기의 이석기의 의한, 이석기를 위한 주사파들의
행동으로 명확하고 간단한 것인데,
의문점이 있다면, 왜 주사파는 그토록 이석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가?
라는 부분이죠..
온리 이석기지키기의 몰빵하는 주사파들
이석기에게 불리하느냐 아니냐의 따라 태도를 바꾸고 폭력를 행사하는 것이죠..
처음 1차 조사때도 각 계파가 가장 무색무파였던 조준호를 조사위원장으로 전권을 맡기는데
이견이 없었으며,
처음, 총체적 부정,부실선거라는 발표가 나왔을때도,
이정희는 수긍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취하였죠..
문제는 어떤방식으로 책임을 질것인가에 대해 참여당계에서
이석기사퇴를 겨냥하자, 주사파들의
태도가 180도 바뀝니다.
아마도, 그 시점은 이석기가 유시민을 만나서 빅딜을 하다가 실패하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부터이죠..
그이후 주사파들은 자신들이 가장 오매불망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추구했던
대중정당으로의 변신마저 이석기를 지키기 위해 완전히 포기하고는
중앙위원회를 폭력으로 저지하고,국민보다 당원드립등으로
국민들을 맨붕에 빠뜨렸죠..
그들이 그런행위를 했을때, 그 여파를 모르지는 않지만,
이석기 지키기가 더 소중했기에 감행한것이죠..
그 이후는 아예 두집살림을 차려서 통진당을 사실상 분당상태로 만들었으며,
2차 진상조사에서는 자신들의 사람들이 차명하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가
2차 조사에서도 이석기책임론을 벗어날수 없자, 또 거부하는것이죠..
이렇듯, 통진당사태는 이석기의 이석기의 의한, 이석기를 위한 주사파들의
행동으로 명확하고 간단한 것인데,
의문점이 있다면, 왜 주사파는 그토록 이석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가?
라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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