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돈....

돈....


돈은 인간의 욕망을 한마디로 표현하는데 가장 알맞은 단어라 할수 있다...

그러면서도 돈은 희망이자, 미래이자, 꿈이자, 생명이자

절망, 좌절, 분노, 죽음과도 너무나도 밀접하다..

돈이라는 단어만큼, 하나의 의미가 이토록 양극단의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의 조건중 최고로 삼는것도 돈이요...

아파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도 돈이요...

선행중 으뜸도 돈이요...

사랑의 조건도 돈이요...

직업선택도 돈이요...

반대로 죽어가고, 사랑잃고, 사람잃고, 싸우는 것도 돈이요...

심지어 살인사건의 70%이상이 돈때문이요..

각종범죄의 대부분이 돈이다...


통진당이 생기고, 통진당의 사태가 발생한 이유도 바로 돈때문이다.
통합전 참여당은 펀드로 조성한 8억원의 빚을 상환해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었고,
진보신당도 돈줄이었던 민노총이 민노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여
돈줄이 말라버린 상태에서 빚만 수십억원에 달했고,
심노조는 결국 자신들의 신념을 버리고, 통합의 길로 갔다.
이석기로 대표되는 경기동부연합의 당권파도
바로 자신들의 주수입원이자 힘의 원천인 돈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개싸움을 주도하고 물어뜯고 늘어지는 것의 불과하다..

그야말로 광고에 나오는 문구를 '돈때문이야, 돈때문이야, 모든것은 돈때문이야'

바꾸면 그것이 바로 세상의 이치가 될 정도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볼때, 고대의 화려하고 위대했던 제국들은

바로 돈의 발달(그 제국돈의 유통)이었고, 돈이 쇠퇴하면서 문명도 쇠퇴하고 사라졌다..

지금의 유일무이의 초강대국 미국도 바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면서 시작되었고,

현재, 미국의 위기도 바로 달러의 약화때문이다...


고고학자들은 돈이 신석기때에도 사용되었다니, 돈의 역사가 바로 인류의 문명의 시작이었다고 할수 있겠다...

우리 속담중 '돈이면 귀신도 부린다'라는 말도 있듯이 돈은 정말 대단한 녀석이 아닐수 없다...

하긴, 미국은 전쟁마저도 돈때문의 판를 벌리고,
결국 그넘의 돈때문의 전쟁를 마무리하자고 하는걸 보면
돈은 전쟁마저도 지배한다.


이런 돈의 뜻은 '돈다'의 명사형이다.. 즉 돈은 돌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돈이 돌지 않으면 쇠퇴하고

돈이 쇠퇴하면 그 사회가 죽는다라는 역사적 이치를

옛사람들은 이미 깨달고 있었다니 놀라지 않을수없다..


돈이 돈이란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선후기 전황이 발생하면서 그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학설이 있다...

정말, 돈의 이치를 명확히 알고 돈이란 이름을 붙히게 되었다고 볼수 있다...


오늘날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돈의 중요성은 더이상 논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고

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돈의 중요성은 잘 알면서,

정작 돈의 이치를 깨달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우리나라의 돈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돈이 죽어가면서, 우리사회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돈이 그 이치를 잃어버린 우리나라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가 되었다...

미국의 100대 부자중 70%이상이 자신의 노력으로 이룩하였는데 비해

우리나라 100대 부자의 80%이상이 재벌의 2,3세로 이루어졌고,

향후 10년이래 그 비율이 90%를 초과할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또한 상위 10%가 전체부의 60%이상을 장악할것으로도 예상된다...

돈이 사회전체에서 돌지 못하고 극소수의 특정인들에게만 돌게 된다는 것이다..

현대판 전황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피가 몸전체를 고루게 돌지 못하면 몸은 죽는다...

돈이 우리 역사이래 최대의 비약적 발전을 가졌왔지만,

돈의 이치를 모르는 우리가 돈을 죽이고,

돈이 곧 우리를 죽일날이 얼마 남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