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명백히 노무현의 공로인데 2MB가 자기 공로인 양 가로채기 하고 조중동이 또 그렇게 보도한 것을 사실관계를 밝히느라고 한 블로그의 글을 인용 편집하여 이 글을 썼었는데.... 거, 노빠들 택도 없는 논리 펼치면서 노무현 쉴드치느라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 이런거나 좀 써서 사실관계나 좀 바로 잡으세요.


 

또 있지요? 천안호 사태 때... 막상 국방비  줄인 것은 2MB인데 욕은 노무현이 다 먹었다는거.... 그러니 애먼 소리해서 그래도 '같은 편일 수 있는 사람들'  적으로 돌리지 말고 진짜 '적'을 향해 싸우세요.
 


 

아님, 능력 없으면 올라와서 시야 가리면서 이적행위하지 말고 무대 밑으로 내려가 찌그러져 계시던가. got it? >



 

단지, 몇 년 전에 MBC에서 특집 댜큐로 방영했던 '세계 각국의 석유 이후의 대체 에너지 개발 현황'을 시청하면서 우리나라는 '하필이면' 지리적인 여건조차도 '차세대 에너지 개발'에 불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무를 켤 때 생기는 톱밥을 대체 에너지로 연구하는 미국, 풍력을 대체 에너지로 연구하는 평원이 많은 독일과 섬나라인 일본, 태양열을 대체 에너지로 연구하는 독일.


3-4년 전의 다큐였으므로 지금은 각국의 차세대 에너지 개발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데는 두가지의 여건인 '첨단 기술'과 '지리적 조건'이 적절히 융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부 풍력 발전을 실험하고 있으나 독일이나 일본만큼 경제적으로 유리하지 않고 단지 서해안의 조수간만 차가 큰 것이 상당히 유력한 연구 과제로 떠올려지고 있으나 기술력, 하다 못해 기술 첨단국이라는 미국이나 독일조차도 엄두내지 못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여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요원하다...라는 내용의 다큐였다.


석유 매장량에 대하여는 세계의 유수 연구소들의 보고가 제 각각이다. 메냐리님이 언급한 것처럼 2010년 고갈설, 2030년 고갈설이 있는가 하면 속속 새로운 유전이 개발되고 또한 에너지 의존도가 지난 1970년대의 석유 일변도의 의존에서 탈피하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 200년은 끄덕이 없다....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줄어 백달러 시대의 고유가 시대에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1970년대에 비하여 상당히 적다는 것이다. 물론,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적기는 하지만 아직은 석유만큼 효율적인 에너지가 없다는 점에서 석유의 확보에 각국이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원 외교는 이명박 정권의 고유 정책이 아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17개국을 순방하였는데 그 순방의 결과 해외 에너지원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 노무현 대통령의 '알려지지 않은 공로' 중 하나이다. 이명박 정권은 이러한 자원외교를 강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주*1) 참조로 세계의 유수 국가들이 해외의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돈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의하면 200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해외자원개발 투자액은 9억5000만달러(정부 집계는 10억달러 초과)로 중국의 177억달러(국내 포함)나 프랑스 65억달러, 일본 64억달러, 이탈리아 62억달러 등과 견줘 크게 차이가 난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오히려 해외자원개발에 있어서 등한시 한 것으로 2005년에 그나마 해외자원개발 투자액은 9억 5천만 달러일 뿐 2006년까지 20년 넘게 우리나라가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을 위해 해외에 투자한 돈은 80억6000만달러에 그쳐서 일본의 한 해 투자액의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 외교의 결과, 5대 대형프로젝트라는 나이지리아 해상광구(12억배럴), 카자흐 잠빌광구(2.7억배럴), 러시아 서캄차카(15억배럴),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4억배럴), 우즈벡 아랄해 가스전(3억배럴)가 성사되어 구체적인 성과가 일어나는 2013년에는 해외 자원 개발분이 우리나라 총에너지 수요의 13%를 조달하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자원1.JPG


노무현 정권의 해외 자원 확보 노력은 다음의 그래프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자원외2.gif


따라서 이명박 정권의 '자원 외교 총력전'은 노무현 정권의 '잘한 정책'을 물려받는 것으로 시의적절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과제는 '자원 외교 총력전'에 못지 않게 대체에너지 개발에 힘을 써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노무현 정권은 물론 이명박 정권에서도 별로 언급되지 않는 것 같아 염려스러운 것이다.

 


주*1 : 이하 기술한 내용은 네이버의 '바보같은 사나이'님의 블로그에서 필요한 정보를 이 글의 취지에 맞게 편집한 것이다.(파란색 부분이 인용, 편집한 부분이다. 일부, 다른 싸이트들을 참조한 부분이 있으나 중복된 부분이었고 따라서 내용의 대부분은 '바보같은 사나이'의 싸이트에서 인용한 것이고 전문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