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넷에 올라온 글인데, 보나님의 요청으로 여기에 제가 적당히 짜집기해서올립니다.  원글은 제가 쓴 게 아닙니다.

http://skynet.tistory.com/1814#comment9661834 

삼성 SDS가 중소기업의 사무전산화 솔루션 사기쳐서 팔아먹고(100억 정도 받아야 할 것 28억주고), 그나마 계약한 금액도 다시 사기쳐서 절반으로 깎아서 28억 다 안주고 11억만 주고 중소기업 등쳐먹음.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중소기업사장이 SDS에 항의하자, 검찰에 고소하지 않겠다는 각서 쓰라고 협박. 빡돈 사장 삼성과의 전쟁 시작. 그러나... 그 뒤 10년 동안 회사 털리고, 기술뺏기고, 마누라 집나가고... 중소기업계의 손현주 되심. 잘못된 것 바로잡아보겠다고 뛰어다니신지 어언 10년. 청와대, 국회, 방송국 아니간 곳이 없고 만날 수 있는 사람 다 만나봤건만, 강산이 바뀔 동안 확인한 것은 딱 하나.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다!

먼저 검찰. 최초 수사에 의욕을 보였던 7급 수사관은 교체되서 날라가고, 그 다음에 온 5급 수사관은 수사의지 없음. 삼성을 어떻게 이겨... 대검찰청까지 갔지만 결국 최종결론은 삼성은 죄없다. 형사소송 모조리 불기소, 민사소송은 재판도 한번도 열리지 못하고 경영권 뺏긴채 바지사장으로 들어온 경영진이 소취하. 그래서 조사장 개인이 민사소송 제기해서 첫 재판이 열린 상황. 그나마... 삼성SDS 빼고 소송 걸어 얻은 첫 성과.

다음 국회. 국회의장, 부의장, 여야 당대표, 국회의원 가리지 않고 만나봤지만... 다들 묵묵부답. 입으로는 다들 뭐라도 할 것처럼 떠들었지만 결국 돌아온 말은 이것. '삼성을 어떻게 이겨...' 행동에 옮긴 사람은 딱 한명. 우리 불쌍한 심영삼 언니. 그마저 삼성쪽에서 심상정 의원을 통해 중재제의하는 척하다 생까버림. 

다음 청와대, 노무현의 청와대는 아예 무시. 아이러니하게도 이명박의 청와대 중소기업담당관 김 모 비서관이 의욕적으로 민원 접수... 그러나, 결과는 청와대 왔다갔다한 택시비 5만원. 그리고 돌아온 말... 아예 없었던 일로 합시다. 

다음은 행정부. 관계부처 장관의 한 마디. 삼성을 어떻게 이겨... 조사장 더 늦기 전에 애들과 아내 데리고 이민을 가시오. 

이런 조사장의 투쟁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은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 의사, 변호사, 기자, 공무원, 교수, 교사... 그리고 경제적으로 곤궁해져 갈곳도 없는 조사장에게 집을 마련해주고 성금을 보내주는 고마운 사람들. 특히, 광주... 정치민주화의 상징인 이 곳 광주에서 경제 민주화를 이뤄봅시다. 조사장에게 살 집과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광주시민들과 전국 각지의 시민들. 그리고 스트레스등으로 앞니마저 빠져버려 한시간 방송 내내 발음이 새는 조사장에게 의사로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해보자던 광주의 어떤 이름모를 치과선생님.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 아니라고 자신의 위치에서 각자의 힘을 보태는 민주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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