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통진당 부정선거 관련해서 이석기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국가는 애국가가 아니라 아리랑'이라고 하면서 그 이유를 '대한민국 국가인 애국가는 독재정권 시절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쿠키뉴스에 과거 이석기의 발언이 기사화가 되었는데 '발언 그 자체로만 보면' '독재정권이라는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남한의 과거를 반추해본다'면 '상식적인 발언'입니다.


문제는 이 상식적인 발언을 김일성과 연관지어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해보자는 것입니다. 그럼, 아리랑은요? 이석기는 남한의 독재정권의 '역사적 사실'은 문제이고 북한 독재 정권의 '역사와 현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아리랑이 민족의 '한과 정서'를 담은 한민족의 대표적 정서이지만 그걸 이용(?)한 북한 독재정권은요?


이석기의 주장이 '맞다'라고 가정하는 순간, 남한 독재 정권 하에서의 인권침탈 및 518학살 주동자들에 대하여 침묵하는 조중동이 막상 북한인권에 대하여는 '게거품을 무는'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주장'도 '맞는건가요'?



쯔쯔쯔. 이석기는 해리성인격장애 환자로 사상검증 대상이 아니라 정신검증 대상 환자이네요. 반드시 정신 검증 해야해요. 이런 해리성 인경장애 환자들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로 지나가던 행인을 향해 칼질을 했던 범죄들이 한둘이 아니니 국민안전보호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뭐, 지고하신 국회의원께서 일반 국민들을 향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를 저지르겠습니까마는 어쨌든, 국민들에 의하여 선택된 고귀한 국회의원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신검증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김일성 모독했다고 국회에서 난동 부리면 어쩌라고요?......................................... ㅋ 곰곰 생각해 보니 난동 부려 국회가 폭파되는 것도 나름 카타르시스를 제공할테니까 뭐, 나쁘지만은 않겠군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