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라는 현상을 이해하려면 그현상 너머 2가지 본질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1. 동기
 2. 의지



 동기란 스스로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근거로서 그근거는 감성적일수도 있고 이성적일수도 있습니다
 의지란 동기를 통해 정당화된 스스로의 행동을 실현가능케 하는 물리적 원천입니다

 중요한것은 이성적 동기는 얼마든지 제3자 입장에서 보편타당하게 추론가능하지만
 감성적 동기에 대한 추론은 타율제로에 수렴하는 '관심법 시전쇼' 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아가,

 타인의 행동에 대한 그동기가 반드시 보편타당하게 추론가능한 이성적 동기라는 보장이 없기에
 타인의 행동에 대한 그동기를 파악하는 자체부터가 썩,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고로,

 타인의 행동에 대한 그동기는 그 행동의 주체인 타인만이 있는그대로 파악할 뿐인 것이지요



 결국,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은 나머지 요소인 '의지의 재생산' 에 관여하는 인자(factor)를 제어하는 겁니다

 성폭행을 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은 성폭행의지의 재생산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제어하는 것이고
 금품절도를 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은 금품절도의지의 재생산에 관여하는 빈부격차 심화를 제어하는 겁니다



 그러나,
 타인의 행동을 조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은 동기를 부여하는 겁니다

 신용카드 사용활성화를 조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은 '연말정산, 각종할인혜택 등' 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요
 출산장려를 조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론은 '만7세까지 육아보육비 지원 등' 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지요



 즉,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는데 있어 동기를 파악하거나
 타인의 행동을 조성하는데 있어 의지의 재생산에 관여하는 인자를 제어하는 것은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는데 있어 의지의 재생산에 관여하는 인자를 제어하거나
 타인의 행동을 조성하는데 있어 동기를 부여하는 것에대해 매우 불확실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