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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608181058071
이 기사 댓글한번 읽어 보세요. 무슨생각 드세요? 특히 크레테나 호도협, whataday, 삿갓님들은 한미 fta에 대한 정확한 입장이 뭐에요?
ISD 투자자 국가제소, 그거 노무현이 직접 임명장주고 총애한 최고의 협상가라는 김현종 김종훈의 작품이고 노무현이 도장 찍었거든요. 거기에 댓글에서 누가 욕먹고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제가 노빠들을 인간 취급 하기 꺼려하는 이유가 저 댓글들에 숨어 있습니다. 한미fta에 대해서는 일언반구하지않고
"그저 노무현 정부는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기고만 있는 부산정권의 왕수석 문재인이나, 한미 fta당시 총리로서 대통령 노무현 다음가는 위치에서 도장찍은 총리 한명숙. 친형이 참여정부시절 삼성에서 승승장구한 삼성장학생 이해찬.
"삼성을 방해하는 저 놈은 빨갱이다."
삼성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면 무조건 제거하는 역할을 했던 친노우장 이광재. 이학수-노무현의 부산상고 커넥션을 필두로 국가기관을 장악했던 삼성의 노무현 정권 컨트롤.
이광재가 뇌물받다 걸려서 교도소들어갔다 나와서 제일먼저 한일이 이건희 찾아가기 였다는 사실은 참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그제도?
그리고 왜 한겨레는 그저 이명박이 노무현이 협상한대로 도장만 찍은 것 뿐이라는 사실에서 눈감는 걸까요? 왜?
근데 한겨레가 드디어 한걸레를 넘어 똥걸래로 스스로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군요. 하긴, 노빠계열 신문이 어디가나? 똥걸레
그 투자자가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를 청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 동의를 앞두고 '독소조항'이라는 비판이 일어 이명박 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바로 그 제도다.
여기서 ISD는 한미FTA의 ISD와는 다른 것인데 ㅋㅋㅋ 한걸레가 이제 똥걸레가 되는군요. 똥걸레보다 더 낮은건 뭐더라?
축하, 한국은 이제 미국식민지.
다른 사람 닉을 거명하며 호통을 치시려면 최소한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검색이나 한번 해 보시고 호통을 치시는 것이 어떨지요. 걸어 놓은 링크에 리버럴1님께 드릴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아니죠. 이 글은 tanity님이 제기한 논점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문제 제기죠. 논제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똥걸레의 기사 대목이죠.
그 투자자가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를 청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 동의를 앞두고 '독소조항'이라는 비판이 일어 이명박 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바로 그 제도다.
자, 님이 tanity님의 글에서 제기한 문제점과 똑같은 방식으로 똥걸레가 거론하는 것이고 리버럴1님은 거기에 댓글에서의 노빠들의 기사를 액면으로 믿고 이명박 정권을 비난하는 것을 문제제기하는 것이죠(저는 댓글은 한두개만 보고 안보았습니다만).
따라서 님이 논파해야 하는 논점은
1. 똥걸레의 논지가 맞는가? (똥걸레는 두가지 잘못했죠. 지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 동의를 앞두고 '독소조항'이라는 비판이 일어 이명박 대통령이 재협상을 약속한 바로 그 제도다....라는 것이 첫번째...... 두번째는 이 ISD는 한미FTA의 ISD 이전에 발생한 것이라는 점을 거론하지 않은 점)
2. 그런 똥걸레의 논지에 부화뇌동하여 실제 욕을 먹어야할 노무현은 '쏙 들어가고' 엉뚱한 이명박(물론, 이명박은 욕할 가치도 없는 XX지만)만 욕해대는 것....
리버럴1님의 실수를 가지고(ISD의 한미FTA ISD와의 혼돈) 실제 리버럴1님이 문제제기한 것을 호도하고자 tanity님을 거론하면서 슬쩍 빠져나가려는 것은 비겁한 짓이죠. Crete님은 그런 분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질문을 간단하게 하죠.
한미FTA에 관련되어 국익에 현저한 이익이 생기거나 국익에 현저한 손해가 생기는 경우, 그리고 한미FTA가 가져다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된다는 주장이 현실화될 경우 비판의 주대상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노무현? 이명박?
그런데 왜 론스타 문제로 노무현이 욕을 먹어야 되죠?
그리고 한그루님... 한그루님이나 이런 저런 분들은 각각 한사람씩이지만 저는 하나입니다. 그냥 지난 2주일간 이 아크로 게시판에 제 닉이 몇차례나 거론됐나 한번 살펴보세요.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그리고 한가지만 더 언급하죠.
결국 한미FTA나 우리나라가 80여개국과 맺고 있는 투자보장협정이나 우리 사법권의 일부를 양보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다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서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투자가 공짜로 온다고 생각하세요? 전 세계 중국을 제외하고 각종 조세감면장치나 공장부지 무상 제공 그리고 투자보장협정이나 FTA 같은 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외국인의 투자가 저절로 이루어지냐는 말이에요.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 이번에 론스타가 ISD를 들고나온 한-벨기에야 박정희 시대에 이루어졌지만 한일간 투자 협정은 김대중 정부인 2002년에 이루어졌고 말 많은 한미 FTA의 원형이랄 수 있는 한미투자보장 협정도 김대중정부시절 미국에 우리가 먼저 제안한 적이 있단 말이에요. 97년 IMF 이후 외국인 투자가 간절해진 마당에 이루어진 이런 노력들을 그냥 무식하게 국내 사법권이 일부 제약 받는다는 단순한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과연 옳다고 보세요.
님같은 분이 혹세무민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87개국 ISD 가 다 같은 것입니까
차라고 벤츠,하고 모닝하고 같은 차로 봐야 하나요
아 물론 굴러다니고 사람태우니까 같은 차는 맞는데 그게 급이 같다고 하면 되나요
알만하신분이 왜 무리한 주장을 하시는지
다음으로 론스타는 한미 FTA로도 걸 수 가 있습니다
지금은 벨기에로 걸었지만 이건 시간벌기지요
즉 한국민이 한미 FTA 에 격해져 있으니 익숙해질때까지 그리고 무디어지고 경계심을 풀게하려는 그런 플레이입니다
이제 내년정도 되면 미국 론스타에서 한미 FTA로 소송을 걸 것입니다
그리고 걸수 있습니다
걸면 걸립니다
미국 변호사들 심슨을 무죄로 만든것 보세요
한국과 재판에서 소급이나 뭐니 다 종이방패로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론스타도 먹을만큼 먹었고 너무 한국민의 반발을 사면 안되니 제소하다가 적당한 선에서 5대 5나 7대3정도로 타협을 볼 가능성이 높군요
결국 7개는 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발제 글의 제목에 내용없이 특정인을 지칭하여 "OOO~보라" "누구에게 묻겠다"는
식으로 올리는 글은 앞으로 경고없이 삭제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면 해당 글의 댓굴로 의견을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처사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리버럴1님은 이 글에서 아크로 회원을 향해 인격적 모멸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문제시될만한 점이라면 '대표노빠'라는 딱지를 붙였다는 것인데, 이게 운영진이 직접 개입할만큼 심각한 문제이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Crete님의 노무현 호남정책평가론을 비판한다>라는 제목으로 제가 글을 올릴 경우에도 그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원 상호간에 벌어지는 입장비판자체를 봉쇄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근거가 없지는 않겠죠.
운영진이 제재를 하겠다는 것은 특별히 모욕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전단계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게시판 글 제목에 관한 문제입니다.
발제글의 제목에 특정인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는 것은 언제나 과열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목적이 특정인 인격 자체를 비난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 사람의 입장이나 의견을 소재로 담아서 제목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만 해도 알 사람은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글의 제목이 이렇게 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1) minOOO님, 그대의 한심한 철학의 끝은 어딘가요 ?
2) 푸하하.. 밑OO님, 만수무강하시고, 정신승리 축하드립니다.
이런 식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서 몇 사람이 합심하여 다구리를 한다 안한다를 가지고 운영진이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일은 이전에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크로 회원의 이름을 특정하여 글제목에 사용하는 경우는
아크로의 수준과 평안을 위해서 좀 더 엄격하게 제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토론할 수 있는 내용을 계속 발제글로 뽑아내고 그 답을 다시 발제글로 달아내는 것은 사이트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글의 제목은 바로 아크로의 얼굴이기 때문에 제목에 대한 규제는
운영진의 입장을 수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말씀하신대로 글제목에서 제재를 받는 내용과 아닌 내용을 명시한들
언제나 그 중간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묘하게 그 중간지대로만
걸어가시는 분도 계시고... 따라서 제재의 수준은 최악의
경우에 대한 최선의 조치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몇 분의 수영실력이 출중하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파도치는 날...<수영금지> 팻말의 원리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문제라 함은 딱히 상관성이 없는 사람들을 아주 조그만 공통점을 가지고 한묶음으로 묶어서 아무 거나 자기 좋은 데로 가져다 붙여 '욕을 하는' 거죠. 저를 노빠로 부르든 뭘로 부르든 별 상관은 하지 않는데, 저하고 상관 없는 일을 가지고 님이 마음대로 분류한 그 특정한 집단에 제가 들어갔다고 해서 마음대로 가지고 놀지는 말란 말입니다.
님, 그리고 님과 비슷한 부류들의 이런 행태는 '아주 병신같은 짓거리'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질문에는 답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저의 FTA에 대한 입장을 먼저 말씀 드리죠.
한미FTA는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여유시간을 가지고 이해하기엔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고 미묘해서 제가 제대로 이해하고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적으로 답을 드리면 '특별한 의견 없음'이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경청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크로를 포함해서 그 어떤 사이트에도 한미FTA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를 하는 글을 쓴 적이 없고, 각각의 개별 항목에 대해 찬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앞으로도 한미FTA 전체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를 하는 멍청한 짓거리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제가 일언반구 언급한 적도 없는 일을 가지고 마치 제 마음 속을 다 들여다 본 것처럼 마음대로 단정하고 '인간 취급하기를 꺼려 한다'는 주제 넘는 짓거리는 좀 고만 하셨으면 좋겠군요. 아이큐가 부족해서 그런 거라면 남아 도는 제 것 좀 덜어 드리고 싶으나 그건 힘들고 말이죠.
저 위에 언급된 네 명의 한미FTA에 대한 입장은 모른다 치고, 다른 아크로 횐님들의 입장은 다 알고 있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님하고 같은 부류들의 한미FTA 입장은 다 확인하셨수?
도대체 제대로 아는 게 얼마나 되길래 이리 방방 뛰시는지?
참 여러가지 하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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