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해있는곳이 시궁창이든 천국이든 문제해결의지(삶의의지) 를 나도모르게 불러일으키는것은 '희망' 이더랍니다
 시궁창에서도 '희망' 을 볼수있습니다 다만, 천국에서보다야 희망을 볼수있는 확률이 '보편적(상식적)' 으로야 낮을테지요



 저도한때 우울증에 몰입되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어느순간부터 더이상, '희망' 을 보지못하기 시작했었던 때이더랬죠

 쳇바퀴같이 맹목적으로 돌아가는것처럼 보이는 일상이 정말로,
 쳇바퀴인지/아닌지는 알수없습니다 다만, 동일한 일상에서도 어느누군가는 행복에 젖고 다른누군가는 불행을 토로하는것을 보면
 일상이 쳇바퀴같이 맹목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라는 프레이즈는 핑계이자 변명입니다

 행복에         젖은사람은 저도모르게 '희망' 을 보았기 때문이고
 불행을 토로하는사람은 저도모르게 '희망' 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희망' 은 보려고 한다고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본질적으로,
 '저도모르게' 보여지는 것이더랍니다

 물론 우리는 법과 정책등 사회구조의 개혁을 통해 시궁창을 부수고 천국을 세우려고 오늘도 노력합니다
 희망을 볼수있는 확률을 높이려고 말이지요



 사회구조의 개혁을 개인의 노력을 게을리하는 자들의 합리화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을 저는 이해합니다
 그들은 '희망' 이 저도모르게 보여지는 것임을 아직도 모르기 때문이니까요
 
 하지만 그들도 언젠가 우울증에 몰입되는 때가오면 더이상 사회구조의 개혁을 비판/비난하는 철부지로부터 벗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