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검증을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사상의 자유는 침해되선 안되지만 공인은 공인이니까 사상의 자유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그래서 어떻게 제한하자는 것인지에 대해선 대책이 없는

그런 지식인보다는

전원책처럼 깔끔하게 '하자. 방법은 김정일 개xx' 이러는게
솔직히 맘에 듭니다.

명쾌할 뿐더러
타인 앞에 스스로의 생각을 고스란히 드러냄으로서
자신의 말에 대한 평가는 물론 비난까지 감수하는 책임있는 자세죠.

언젠가 마이클 무어가 자신의 첫 다큐에 출연한 GM의 변호사에 대해
"난 정말 맘에 든다. 요즘은 저렇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고 했는데
저도 전원책에 대해선 비슷하게 바라봅니다.

진보 개혁 진영에서도 전원책 스타일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s - 종북 논쟁이야 그 내용이 말도 안되지만 군 가산점 같은 경우 전원책의 주장은 새겨둘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