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들이 마치 팝 음악인 것처럼 귀에 너무 잘 들어옵니다. 좋은 멜로디여서 잘 들어오는지 진부한 

구석이 많은 멜로디여서 잘 들어오는지 하여튼 그렇네요.


하현우 목소리가 너무 청순?해요. 나름 파워풀하고 멜랑콜릭하기도 한데 이 셋이 록 음악에 어울리는 

수준으로 균형잡혀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가사가 잘쓴 한국어 산문시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입니다. 시적 표현들이 과도하게 관념적-초현실주의

적이고 자연스럽지 않아요. 


그치만 국카스텐은 제가 아는 거의 유일한 최근 한국 록 그룹이기는 해요. 앞으로도 한 동안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