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탁의 억지는 계속된다


서프라이즈 대표인 독고탁(신상철)이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을 공격하면서 진상조사위의 조사결과를 부실로 몰아가기 위해 갖은 용을 다 쓰고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대표라는 직위를 악용하여 자신의 진통당 사태에 대한 글을 무려 5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대문에 걸어 놓으면서 혁신비대위와 진상조사위를 매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의 글을 보면 억지로 점철되며  비논리적이라 한마디로 안습일 따름입니다. 오늘 올린 5편의 글도 "615TV"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조준호 위원장을 공격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 독고탁의 글이 정당한지, "615TV"가 제대로 분석했는지 한번 짚어 보도록 하지요.

* 독고탁의 제5편의 글 : 강기갑 비대위는 대국민 사과부터 하라

* 위 독고탁의 글에서 조준호 위원장이 들고 있는 그래프를 유심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독고탁과 “615TV"는 조준호 위원장의 "소스코드를 열어본 이후로 특정 후보의 득표률이 73%를 기록했다”는 말이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그 근거로 박무 위원의 인터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조 위원장이 들고 있는 그래프에 대해 구체적인 분석을 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박무 위원의 말만 인용하고서는 조 위원장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매도합니다. 조 위원장이 들고 있는 그래프를 조 위원장이 제대로 분석했을까요? 아니면 독고탁과 "615TV"가 제대로 해석했을까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준호 위원장이 제대로 분석했고, 독고탁과 615TV는 분석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분석할 능력도 생각도 없었던 것이며 단지 조준호를 까기 위해 박무 위원의 말을 곡해해 인용했을 뿐입니다.


자세하게 그 그래프를 함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프가 선명하지 않은 관계로 전체적인 윤곽만으로 추정하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투표시간대별 투표수와 각 후보의 득표수를 나타낸 것이며 시간대별 각 후보의 득표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의 x축은 투표시간(일자)을 나타낸 것이며 좌측이 투표 시작 시점이고 우측이 투표 종료시점으로 보입니다. y축은 총 투표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투표수와 각 후보의 득표수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 아래 0으로 시작해 제일 위가 100으로 20단위로 줄눈으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x축의 투표시간대의 중간쯤이 소스코드를 열어본 시점으로 빨간 수직선으로 표시해 놓고 그 당시의 투표수와 후보의 득표수를 수평선으로 표시해 놓은 것 같습니다. 소스코드를 열어본 시간은 투표시간의 거의 중간 쯤으로 보이고 당시의 투표수는 투표종료시의 총 투표수의 75%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때 최고 득표를 기록한 사람은 득표수가 30정도로 되어 보여 득표률은 30/75% = 40%로 되어 보입니다. 소스코드가 열린 시점(빨간 수직선)에서 투표가 마감된 시점까지의 투표수는 총 투표수의 25%로 소스코드가 열린 후의 투표율은 전반부(투표 시작에서 소스코드가 열리기 전)보다 현저히 떨어졌다고 보이는군요. 전반부에 총 투표의 75%가 행해졌고 후반부에 25%가 이루어졌으니 전반부와 후반부의 투표율은 3배의 차이가 난다고 보여집니다. 박무 위원이 소스코드가 열린 후의 투표율이 떨어졌다고 하는 것을 이 그래프가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투표가 종료한 시점의 투표수와 최고 득표자의 득표수와 득표율을 보시죠. 총 투표수는 100이고 최고 득표자의 득표수는 50 정도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최고 득표자의 득표율은 50/100 = 50%로 최종 마감되었습니다. 총 투표수가 75일 때 이 최고 득표자의 득표율은 30%였고 그 이후 25의 투표가 더 이루어졌을 때의 누계 득표율이 50%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후반부의 총 투표수의 25%가 투표가 이루어졌을 때의 이 사람의 득표율은 얼마가 될까요? 75*40%+25*X% = 50%, X = 80%, 무려 80%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계산됩니다. 즉, 소스코드를 열어본 후의 투표 후반부에 이 특정 후보는 전반부의 득표율 40%의 2배 가까운 80%를 기록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준호 위원장이 특정 후보가 소스코드를 열어본 후 73%의 득표률을 기록했다고 하는 말이 사실임을 이 그래프는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신상철(독고탁)씨는 자기 스스로 제대로 분석도 해 보지 않고, 엉터리로 분석한 615TV의 기사를 끌고와 조준호를 비난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경기동부(NL 주사파)를 옹호할 이유가 있고 혁신비대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분석과 합리적인 비판을 토대로 해야 합니다. 독고탁은 조준호의 진상보고서는 부실하고 혁신비대위의 조치는 잘못되었다는 자신의 결론(주장)을 전제해 놓고 관련 사항들을 끼워맞추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안함 원인 규명 과정에 “멍게 유생” 드립을 한 것도 진실이 우선이 아니라 자기 결론의 합리화를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천안함 사건 규명에서는 제발 이런 태도가 아니길 바랍니다.


* 저는 독고탁(서프라이즈 관리자)에 의해 제 반론이 삭제되고 글쓰기 권한마저 차단된 상태로 서프라이즈에 글을 등록하거나 반론할 기회도 없습니다. 혹시 제 글에 동의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 글을 독고탁의 글 5편의 댓글로 올려주시거나 독립적으로 서프라이즈 게시판에 포스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의 삭제와 IP 차단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