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병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글쓰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강조하고자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표현을 사용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마침내 진보당 부정선거 사태가 파국을 맞이했습니다
검찰이 선거관리 시스템 업체 서버를 압수해 갔습니다
당원명부가 들어있는 서버를 말입니다
전국에서 전교조와 전공노 공무원 신분을 가진 수많은 선량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게 생겼습니다

사실상 진보당 와해의 중심에는 유시민이 있었습니다
노무현도 그렀지만 유시민 역시 트로이의 목마입니다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유시민 역시 민노당이 영입하면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종 자돈이 탐이나서 영입했다가 민주당이 지금 탈탈 털리고 등기조차 넘겨주었듯이 민노당 역시 이제 유시민에게 넘겨 주게 되었습니다

이번 진보당 압수수색에서 당권 비당권파 할 것없이 수색에 몸으로 저항했지만 유시민이나 국참당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난장판이 끝난상황에서 판돈을 챙길 사람은 유시민 밖에 없습니다
실제 난을 일으킨 사람은 유시민이지만 유시민은 책임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상태이며 심상정과 비당권파가 책임의 절반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은 보수와 진보언론을 막론하고 상당한 이미지 개선의 효과를 누렸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사실상 진보당은 유시민이 접수하는 것은 시간문제인듯 합니다
유시민 이야기는 이쯤 해두고요

병신들의 합창의 주인공들은 바로 이정희 심상정 강기갑입니다
애초에 이정희는 관악을에서 무리수를 써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당선이 보장된 지역구를 억지로 먹으려다 보니 무리수가 나왔고 그 전과때문에 이번 당내 경선에 있어서 당권파의 억울하다는 주장이 먹혀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실 이번 파동에서 경기동부 연합이나 당권파는 괴물로 그려져있는데 현재의 당권파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부정선거 역시 마찬가지로 계파나 세몰이나 유리하게 구도를 짜는 건 정치판 어느정당에서나 있는 주류들의 전횡내지는 어드벤티지정도라고 봅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심이나 노가 같이 당을 할 수 없었고 그만큼 세력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이정희는 부정선거 문제가 제기될 때 과감하게 객관적이고 전면적인 재조사를 승부수로 띄워서 밀고 나갔어야 합니다
바지사장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정희의 공개석상에서 주장이나 행동을 막을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당의 대표이자 국회의원이며 변호사라는 경력의 자연인이자 지도자로서 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을 이렇게 만든 것은 이석기나 당권파의 멍청함도 있지만 결국 책임은 이정희의 몫입니다
참고로 이석기나 김재연의 멍청함과 무능함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번에 그들은 출당을 피하기 위해 경기도당으로 당적을 옮겼는데 바로 위장전입 논란이 생겼습니다

김재연은 시가로 이석기는 성남지역 출마자 집으로 말입니다
지금 언론은 물론 비당권파등이 시퍼렇게 지켜보고 있으며 국회의원 사퇴가 관건인 상황에서 경기도당으로 튈려면 눈가리고 아웅이랄지라도
세방이라도 얻어 실제적으로 이사한 것처럼 모양새를 갖추어야지 이석기는 전혀 아닌곳으로
김재연은 나름 머리를 쓰기는 했는데 남편은 도봉구에 그대로 있고 자신도 도봉구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남편과 같이 옮겼으면 시댁을 주소지로 해도 피해나갈 핑게가 되는데 말입니다

심상정은 영원한 유시민의 누나입니다
지난 경기지사에서 유시민에게 당하고도 아마 깨닫지 못한듯 합니다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문제는 자신이 당한 것이 아니라 당시에 수 많은 지지자와 당원들에게 상처를 주고도 본인이 그것을 알거나 반성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유시민과 한편먹고 밀어붙여서 당권을 쥐고자 했지만 결국 그는 이용물이고 유시민과는 게임이 안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그는 유시민을 의심하지 않고 유시민을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건 멍청하고 또다른 무능입니다
아니 어쩌면 자기 과신일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심상정이는 의정활동이나 대 정부 투쟁에서 상당히 유능했으니까요
따라서 자기가 유시민에게 이용당하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강기갑입니다
비대위는 사실상 중간입장에서 양쪽을 중재해서 파국을 막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비당권파 대리인 노릇을 하고 비 당권파의 충실한 집달리 노릇을 하더군요
적어도 당의 대표까지 지낸 사람이
허기는 공중부양 하던때 이미 이사람의 그릇과 능력을 알아보았지만

강기갑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두가지였습니다
당권파가 주장하는 바에 따라 공정한 재조사입니다
그전까지는 사퇴니 뭐니 이런이야기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양쪽이 승복하는 도장을 받는 것입니다
정공법입니다

다음으로는 정치적 타협입니다
진상 조사위 보고를 받되 주어가 빠졌으니 당권파의 책임을 묻지 않고 선거관리 부실에 대한 사과와 우리모두의 책임이라는 말로 공동대표단의 사과와 사퇴로 일을 끝내되 막후에 비례를 인정하고 당권을 비당권파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최선의 안이지요

아 여기서 변수는 유치킨 선생의 몽니가 되겠습니다마는 이거 해결 못하면 다들 집에가 애나 봐야지요

결국 집은 홀라당 타버리고 남은 땅의 소유권에 현재 가장 가까운 사람은 우리 유붕알 선생이 되겟습니다
한마디로 심상정이나 비당권파는 죽써서 개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