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누구 비웃으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까맣게 잊혀진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왠지 정봉주가 측은해지고 그러네요. 김용민 삽질하면서 나꼼수도 시들해진 것 같고, 정봉주 구출을 공언하던 정치인들도 관심 밖인 것 같구요. 비키니 사진으로 떠들썩했던게 언제인가 싶습니다. 이런 의리없는 애들을 믿고 '폼나게 석방될 날'만 학수고대하며 썩고 있을 정봉주가 불쌍하네요. 그러게 믿을 애들을 믿어야지. 

뇌물이나 횡령같은 부패사범도 아니고, 정치적 공방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런건 대개 몇달 안가서 슬쩍 사면해주고 그러지 않나요? 이번 석가탄신일 사면도 물건너가면 8 15까지 가겠군요. 과거 이럴때는 물밑 협상이 있기 마련인데, 총대메줄 온건파가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