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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내용을 좀 보면 정말 베낀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여지가 없는 부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걸 아니라고 잡아 뗀 전여옥. 이제 고생 시작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710
더구나 전여옥이 유재순씨에게 적반하장으로 뒤집어 씌운 명예훼손 혐의도 깨끗하게 기각되어 전여옥은 이제 당할 일만 남았죠.
또한, 전여옥은 공천 탈락이 확실해지자 새누리를 나와 박세일의 국민생각으로 옮겨가 비례대표 1번을 받았는데(재주도 좋아~) 국민생각이 3% 득표를 못 해서 의원직도 잃었습니다.
제 생각엔 전여옥류의 인간들은 이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합니다.
남의 것을 베끼는 것도 모자라 거꾸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세우며 죄를 뒤집어 씌우는 파렴치한 것들은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 하게 만들어야죠.
유재순씨는 한 인터뷰에서 수십억 정도의 손배소를 할 것으로 의사를 밝혔는데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니, 이 보다 더 한 배상을 하게 만들어야죠. 전여옥이 낸 '일본은 없다'는 120만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인세가 엄청났을 것으로 봅니다. 이거 다 토해내고 8년간의 정신적 피해에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배까지 몽땅 합해서 100억 정도는 물어 내라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전여옥의 몰락이 또 다른 이런 쥐새끼같은 것들에게 충분한 경고가 되길 바랍니다.
징벌적 손배는 도입이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좌우간 시원합니다
전여옥 남의 것을 표절했으면 그저 죽은듯이 살아야지 너무 설쳤어요
그리고 유재순씨에게 신세도 많이 졌던데 인간적으로 못되었습니다
이제 전여옥은 끝났지요
박근혜조차 배신했으니 기대거나 재기할 곳이 없습니다
정말 시원한 소식입니다



이제 보기도 끔찍한 아줌마 얼굴 보지 않아 다행입니다. ^^
이 아줌마도 강병규 같이 언론 노출되지 않으면 못 살 것 같아 앞으로 계속 헛소리할지 모르겠네요.
더 이상 언론이 제발 이 아줌마 동정(말, 글 등)을 기사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 아줌마 입에서 나온 말이 말 같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유재순씨와 통화한 내용 녹취록을 보고 분노 했던 것을 기억하면 유재순씨는 정의 구현 차원에서 저 아줌마를 끝까지 응징해야 합니다.
기쁨보다 분노가 차오릅니다. 대법원이라는 곳, 그 대법관들만큼 기회주의적이고
정치적인 인간이 또 있을까요 ?
전여옥은 이미 판결이 나도 한참 전에 났었어야죠. 이게 무슨 치밀한 법리가 필요한
사안도 아니고. 이에 대해서 정봉주는 선거 끝나고 6개월안에 뽕을 빼야 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미루다가, 총선 시작 몇일 전에 불러다 사람 병신 만들고,
그 형기만료 시점도 대선이후로... 법은 무식하게 법대로 집행되어야만 법적인 안정성이
있는 겁니다.
김재호 판사는 무혐의, 김어준 주진주는 선거법 위반.... 법관이 후배에게 전화해서 기소청탁하는
이게 범죄중에서 극형에 다스려야 하는 범죄이거늘, 핫바지 방귀새듯 슬거머니...
대법관에서 행정하는 인간들에게 권부에서 이런 저런 요구가 들어갈 겁니다.
물론 대법관 판사들이야 자기들말대로 "헝정관들이 요청하는 사건대로 재판한다" 하겠지요.
마치 자신들은 각 사안에 대한 정치적의미를 전혀 모르는 것 같이.
점심 먹은 것 꾸역꾸역 올라오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법원, 검찰 만 깨끗해지만 초선진국이 됩니다.
그나 저나 정봉주를 까먹고 있었네요. 구출작전을 펼쳐야 한다느니 민주당 대표를 "정봉주 구출 능력"으로 뽑자느니 비키니사건까지 떠들썩하더니 어느새 기억에서 사라진 이름이 되었군요.
저는 빠르면 3.1절이고 늦어도 선거끝나고 석가탄신일 쯤에는 사면될거라고 봤는데, 아직 소식이 없는걸보니 우리 독하신 가카께서 그럴 마음이 전혀 없으신 듯.
정봉주 너무 오래 잡아놓고 있네요. 정봉주가 무죄일 수는 없겠지만, 뇌물이나 부패혐의도 아니고 정치적 공방 과정에서 발생한 일은 정치로 마무리해야지 형을 모두 집행하고 끝내려는건 정말 나쁜 XX 인거죠. 본인도 의원시절 이런 저런 혐의로 재판받았지만,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좀 더 관대한 처벌을 받았던 주제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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