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부정선거니  폭력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타협이나 양보가 안된 이유는 비례대표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는 60억이라는 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비나 기타 수입빼고 이번에 진보당은 60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게되고 각 선거에서는 특별 보조금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들 가난하게 살아왔던 각 계파 수장들에게 딸린 식구들 먹여줄려면 당권을 장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당권을 장악하면 이 60억을 자기 식구들에게 최대한 많이 배분해 줄 수 있거든요
자리도 물론 마련해 줄 수 있고요

결국 국회는 당권파가 장악하고 당권은 비당권파가 장악하는 이원체제가 지속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누가 더 자기편을 많이 끌어들이느냐에 따라 다음번 당권의 향배가 결정 날듯 합니다
강기갑 비대위로서는 수습에 역부족이고 근본적으로 이 60억에 대한 지분나누기가 해결 안되면 수습은 안됩니다
아마 하다 안되면 비례대표는 인정하고 ( 인정안해도 국회의원 신분을 어찌 할 수 없으니 ) 국고 보조금 집행에 대해서는 비당권파가 결정권을 행사하도록 타협하는 선에서 봉합이 될 듯 합니다

먹을것이 많기 때문에 분당은 절대 안하고 어느 한쪽을 쫒아낼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