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토론을 하다보니 크레테님이나 오마담님이나 노무현에 대한 후단협 활동이 경선불복으로 단순히 민주주의원칙을 저버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노무현의 재신임 재 경선 발언의 약속이행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고 후단협은 최종적으로 노무현후보 지지율이 형편없이 떨어지자
한나라당에 정권을 5년만에 내줄수 없기에 정몽준과 단일화가 필수라는 점에서 주장한 것이 펙트입니다
그 과정에서 정몽준을 지지하는 사람은 김민석이었고 오히려 노무현친구였던 이철이나 유인태가 정몽준 캠프에 있었지요

그리고 한나라당 간 사람들 외에는 노후보로 단일화된 후 군소리 없이 선거운동 열심히 했습니다
노무현 쉴드치려고 후단협을 희생양 삼아 사실을 호도하면 안됩니다

카인즈에서 2001년부터 2002 년까지 노무현으로 검색해보세요
흐름이 나옵니다
누가 문제인지 후단협이나 한화갑이 문제인지 노무현이 문제인지 다 나옵니다

지방선거 영남지역 광역단체장 당선 못시킬경우 재신임  묻겠다

민주당 차기주자 릴레이 인터뷰/ 노무현
[경향신문]|2001-11-14|04면 |45판 |정치·해설 |인터뷰 |2273자
***"盧·金·韓 개혁연대 추진하겠다"민주당 노무현(盧武鉉) 상임고문은 몇가지 파격적인 얘기를 했다. 그는 1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김근태 고문과 연대를 제안할 시기가 됐다"면서 "노.김 연대를 이뤄낸 뒤 한화갑 고문과 민주적 개혁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 전에 대선후보를 뽑자면서 "(내가) 민주당 후보가 된 뒤 PK(부산.경남)지역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한곳도 못 이긴다면 후보 재신임 여부를 묻도록 당에 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고문과의 일문일답.

"
-노고문이 후보가 되면 영남권에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나.

"(내가) 후보가 되면 영남 유권자들의 엄청난 지각변동이 생긴다. 이회창 총재의 지지기반이 급속히 무너지고, 그것이 내 지지기반으로 바뀔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울산 3개 지역 모두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싸울 생각이고, 3곳 중 하나도 성공 못했을 때는 당에 책임지고 (후보) 재선택의 기회를 주겠다"
--민주당 내분사태 과정에서 동교동의 눈치를 살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쇄신파의 주장에 상당한 이유가 있었지만 그 추진방법에 동의할 수 없었다. 특정인을 지적해서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민주적.합리적인 방법이 아니다. 나는 제도적 쇄신을 주장했다. 반(反)쇄신파로 분류되면서 여론조사 결과 매일 노무현 지지표들이 이탈하는 것을 알았지만 쇄신파와 소신이 달랐다. 이해관계를 따졌으면 즉시 쇄신파 쪽에 섰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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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당선 못시키면 재경선 하겠다

盧 "경선 다시하자"/외부인사에도 개방...원점서 재출발
[문화일보]|2002-06-17|01면 |03판 |종합 |뉴스 |861자
"외부인사에 개방..원점서 재검토"민주당이 6·13 선거참패 책임론과 향후 대책을 놓고 당내 계파간·세력간 갈등양상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대통령 후보가 8·8재보선 이후 후보 재경선방안을 제안하고 나서 민주당내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노무현 후보는 1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소속의원·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 대통령후보로서 지방선거 참패와 이후 지지율 하락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8·8재보선 이후 외부인사 영입 등을 통해 후보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하는 방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후보는 이어 “지금 당장 전당대회를 통해 재신임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반대하지는 않으나 그럴 경우 내부 분쟁과 심각한 갈등이 초래돼 8·8재보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따라서 우선적으로 전권을 갖는 특별대책기구를 구성해 국민의 신망을 받는 인사를 공천하는 등 재보선에 전력을 투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노후보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자신에 대한 재신임절차를 조기에 마무리짓고 8·8재보선을 위한 전권을 자신에게 준 뒤 그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표현으로 해석돼 즉각적 후보교체를 주장해온 친이인제계 의원들의 대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