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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08/2007020800078.html
2) 당권파 닭털녀

기사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88/8167888.html?ctg=1000
발아점: 통진당의 여장부
그렇기에 친노들에게 명분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민주당 가꿔온 런닝인들은 무슨 죄가 있나요?
런닝 그들에게 죄가 있다면 친노라는 기생세력들을 받아준 죄뿐이지 않습니까?
통진당 주사파들과 민주당 런닝맨이 같은것이 없지만.
친노들의 기생행위는 엣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피해자인척 정의의 사도인척 하면서 기여는 없고 열매만 쏙 빼먹으려는 기생행위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사진까지 곁들이셔야
"다수 의견에 승복하지 않는 소수가 폭력에 의존해서 민주적 절차를 파괴하려한다." 는 님의 입장이 진영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보다 더 객관성을 담보하지 않겠습니까?
님의 견해를 존중한다면 앞으로 다수 의견에 폭력적으로 저항하는 모든 집단은 '민주주의를 난장판을 만드는 집단'이 되겠군요.
용산 철거민들은 어떻습니까?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은?
▣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10·26 재선거 참패 뒤 열린우리당의 일부 의원들이 ‘노무현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하자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등 친노
인사들은 ‘후단협 망령 부활’을 경계했다. 2002년 대선에서 각인된 ‘후단협=배신자’라는 학습효과를 헤집는 정서적 반격인
셈이다.
김원길, 김영배, 박상규, 김기재, 최명헌, 이윤수, 유용태, 설송웅, 김경천, 김덕배 등 34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대선이 임박한 2002년 10월4일 결성한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는 한국 정치사에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다. 이들은 ‘수구냉전 세력인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집권 저지’를 대의명분으로 내걸었다. 그런데 방법이 엽기적이었다. 국민경선을 통해 뽑힌 민주당 후보 노무현을 끌어내리고 무소속 정몽준 의원으로 후보 교체를 시도한 것이다.
물론 이들은 ‘제2의 이인제식 경선 불복’이라는 비판을 우려해 처음에는 노 후보 사퇴를 내놓고 외치지 못했다. 하지만 노 후보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정 의원의 몸값이 상한가를 치자 금도를 넘어 오버했다. 노 후보를 압박하는 수준을 넘어 정몽준 옹립의 공을 선점하려는 경쟁에까지 뛰어든 것이다. 국민경선 관리위원장으로 “공정한 국민적 축제”라고 자화자찬했던 김영배 의원은 “국민경선은 사기극”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결국 김원길·김영배 의원 등 14명은 민주당을 탈당해 김종필 총재 중심의 자민련, 이한동 전 총리의 하나로국민연합까지 묶는 ‘반이회창·반노무현 4자 연대’를 공식화하며 “정몽준 의원으로 단일화에만 승복하겠다”고 외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정몽준 의원은 민주당 차원에서 자신을 공식 후보로 옹립하는 ‘털도 안 뽑고 찜쪄먹는’ 방식을 원했고, 자민련과 하나로국민연합은 정몽준 옹립을 전제한 4자 연대 반대로 돌아서며 후단협은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보인 후단협의 행태는 정치권의 영원한 술안주감이다. 고급 음식점을 돌던 모임이 식사비 분담 문제로 국회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모인 일, 결실 없는 모임에 “누가 배신할지 몰라 매일 서로 얼굴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자조하던 모습 등….
그러나 후단협 사태의 백미는 여론조사를 통해 노 후보로 단일화된 뒤 벌어진 억측과 배신, 생존 투쟁이다. 김영배 의원 등 민주당에 복당한 12명은 노 후보의 지지율 회복 1등 공신은 비난을 무릅쓰고 단일화를 외친 자신들이라고 억지 논리를 펼쳤다. 뒤늦게 대통령 선거전을 돕겠다며 1천만원씩 특별당비까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동료들과 약속한 것보다 몇 배나 많은 특별당비를 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저만 살려고 치사하게 처신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김원길, 박상규 두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도 빠질 수 없는 추억거리다. 김원길 의원은 후단협 좌장으로 기자들에게 “어떻게 이룬
평화적 정권교체인데 독재세력인 한나라당에게 줄 수 있냐”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후단협의 순수성을 강변해왔다. 그러나 노무현으로
단일화가 이뤄지자 대선을 20여 일 앞둔 11월26일 “이회창 후보가 노무현보다 더 안정돼 있다”며 한나라당으로 날아갔다. 그
이유는 아직도 미스터리다. 다만 노 대통령의 몇몇 측근들은 “당시 김 의원이 노 후보 쪽에 선거자금 조달을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며 자신이 주역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거절당하자 자존심이 상해 떠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길 의원을 오래
모셨던 윤후덕 보좌관과 최종환 비서관은 의원의 잘못된 선택을 따를 수 없다며 짐을 싸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들은 지금 청와대
요직에서 근무하고 있다.
후단협이 경우에 없는짓을 한것이 없네요.
노무현이 자청해서 재보궐 선거에서 지면.. 지자체 선거에서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가 떨어지면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를 사퇴하니 혹은 대통령 후보 재경선을 하니 떠들었으니까.
노무현 후보가 앞장서서 재보궐 선거 완패하고 지자체 선거 부산에서 패배한후 또 노무현의 입에 의한 각종 설화후 지지율이 폭락하자.
이인재 후보진영 즉 후단협측에서 노무현이 후보사퇴 재경선을 자청해서 말했으니까.
노무현 스스로 자기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라고 주장했고. 노무현이 이리저리 빼면서 회피하자.
정몽준과 노무현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했고 그것이 후단협인데.. 노무현이 후보단일화도 거부했죠.
그렇게 지지율 폭락했고.
김민석이 한나라당에 정권을 헌납할수는 없다면서 후보단일화를 위해서 정몽준 진영에 갔고 노력끝에 노무현 후보단일화를 받아들였고.
그렇게 노무현이 집권을 했죠.
노무현 집권후 노무현의 정책은 영남정서와 한나라당의 비위 맞추기 정책이였고.
지지자들에게 도움되는 정책들 거의 없었죠.
즉 내말은 친노들이 후단협을 비난하고 김원길 박상규가 한나라당의로 갔다고 비난하시는데.
그들은 노무현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미리서 한나라당으로 간거라고 보여요.
노무현 정부의 정책을 보면 한나라당이 집권한것이나 매일반이였잖아요.
지금 이명박 신나게 비난하지만.
이명박의 4대강만 노정권과 다르지, 그외 정책들은 거의 대부분 노정권의 정책들과 같잖아요.
이명박 정부 정책을 비난하면 자동으로 노무현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것이 되버리죠?
이회창이나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다른것이 없는것 같다는 말입니다.
반한나라당 한다고 노무현 죽어라 지지햇지만 노무현과 그 친위세력들 한나라당 세력들과 특별히 정책이 다른것도 없고. 그들이 권력 누린것 말고는 뭐 별것도 없는데요.
선거자금도 노무현 최측근들이 쏙닥쏙닥 해야했으니까 민주당 사람들이 참여하면 걸리적 거렸나 보죠?
노정권때 대선자금 수사보면 노무현쪽에서도 선거자금 이회창의 10에1할 보다는 훨~~~~~~~~씬 많았다고 하던데요.
웃기는 양반이네
그러면 노무현이 두번이나 후보 사퇴 약속 안지킨 선행 원인은 어떻게 할 것이고
저 문팔괘 여사와 당권파 여성을 같이 보는데
당시 열우당 당권파들의 전횡을 감추시는군요
그렇다면 그동안 국회에서 몸싸움하고 탄핵때 난장피운 유시민 정동영등은 어찌하실려나요
아 크레테님이 지지하는 세력은 정의의 사도이기에 정의를 실천하고 불의에 항거하므로 선한 싸움이고
닝구할머니나 진보당 닭털녀는 나쁜 싸움이군요
그리고 여기에서 왜 닝구 할머니가 나오는지
그러고서도 입으로는 화합과 통합 그리고 과거일을 잊자고 말하시는군요
일관성을 가집시다
그리고 한가지... 예전에 무척 피노키오님께 고마웠는데 제대로 인사를 못했던 것 하나...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이번 통합진보당과 런닝맨 건으로 각을 날카롭게 세우더라도 일정 부분 상호존중의 토론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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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9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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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 :
A : 내가 짐작하건데 넌 아무래도 병신일 것 같다. B : 뭐 어째? 난 병신 아니거든? A : 그래? 그럼 니가 병신 아니라는 것만은 인정해주마 B : 이런 ㅅㅂ.. 인정? 정식으로 사과해! A : 어머 욕질을 하네? 왜? 내가 인정해주는 걸로는 분이 안풀려? B : ..... ???? 병신 소리 사과안해? A : 내가 인정했으면 일단락되어야지 왜 자꾸 그 이야기를 꺼내니? 그저 웃고 갑니다. ㅎㅎㅎ |
오히려 노무현은 당시 두번씩이나 '뭐뭐하면 후보자리 내놓겠다'고 공언한 적이라도 있지, 그런 적도 없는 박영선은 그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죄만으로 거의 정치적으로 나쁜 X 취급을 받아야만 했죠. 그런데 웃기는건, 박영선을 향해 '후보기득권 내려놓으라' 고 요구하던 사람들치고, 후단협 이야기나오면 쌍심지 세우지 않는 분들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 극적인 예가 바로 문성근과 유시민이겠지요.
그리고 님이 저에게 뭐가 고마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레테/ 똑같이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후보단일화'를 위해 노력하던 두 사건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챙겨봐야 가능한 문제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님께서 누군지도 모를 어느 런닝우먼의 난동질과 통진당 당권파 폭력사태를 똑같다 비교하신건 두 사건을 제대로 챙겨보셔서 그러셨던 건가요?
제가 애프터서비스로 2002년 후단협과 2011년 신판 후단협을 비교해드리죠. 2002년 후단협 나쁜건 이렇게나 제대로 챙기시고 런닝맨 비판하는 소재로 적절하게 사용하시면서도, 2011년 신판 후단협 나쁜건 제대로 챙기시지 않아서 할 말 없다고 하시면 곤란한거죠.
1. 노무현과 박영선 모두 공당의 정상적인 경선 절차를 거쳐 후보로 선출되었다.
2. 후보의 현재 지지율만으로는 새누리당 후보를 이기기 힘드므로, 외부의 무소속과 단일화 경선을 치러야한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있었다.
3. 그 세력은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하거나 협조적이지 않자, '후보기득권을 내려놓으라'고 아우성을 쳐댔다.
4. 그 세력을 '공당의 민주적 절차'를 파괴하는 반민주적 세력으로 규정하고 분노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당시와 차이가 나는 점은, 2002년에 4에 속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2011년에는 2의 자리로 놀라운 변신을 했다는 것이겠고, '바리케이트 앞에 다시 서는 심정으로 노무현을 지키겠다'던 유시민과 문성근이 정작 '박영선의 낙마'를 위해 노력하며 자신들의 원하는 결과가 나오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는 것이겠죠. 또한 2002년 후단협이 왜 나쁜지는 아주 빠삭하게 잘 알면서도, 2011년에 박영선을 주저앉힌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상함도 못 느끼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이겠구요.
그들의 표리부동함을 느끼시고, 잘 챙겨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blog.daum.net/true7/15858765
여하튼, 저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공당의 정상적 경선 과정을 거쳐 선출된 후보를 향해 외부의 무소속과 단일화하라'고 압박하고, 그 논리를 아주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당시 진보진영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한 님의 판단을 여쭙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어떤 정치적 행동에 대한 가치 판단을 묻는 것이고, 박영선이 단일화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었는지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겠죠. 지난 2002년 노무현이 단일화 카드를 받아들였다고 해서, 후단협의 그런 행동들이 정당화된다고 보는건 님 역시 아닐테니까요. 만약 님께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당시 박영선을 향해 그런 요구를 하던 사람들이 정당했다고 판단하신다면, 2002년 후단협은 어떤 논리로 비판 가능한 것인지 그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미경은 샘통이고,
조준호는 안습이군요....
열우당 분당은 그 이전 민주정부의 성과를 한방에 날려먹은 최고의 닭짓이었죠.
따라서 2012년 당권파 닭털녀에 비견될 사람은
2003년의 런닝우먼이 아니라 신당 창당파인 이미경 같은 사람들입니다.
같은 닭짓을 한 인간들이니 말이죠.
물론 본문 글 올린 사람이 그런 걸 눈치챌만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말이죠....
후단협이라... 월드컵에 우승하면, 우승하는 과정에서 몇 몇 선수들이 헛발질을 할 수 있고, 또한 자살골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승을 하고나면 이런 허물들이 다 용서가 되죠. 우승의 공로가 팀 전체에 있기 때문에 그 공로는 골고로 팀 멤버들에게 들아가기 때문입니다. 2002년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정당입니다. 그래서 그 성공의 공로가 골고로 그 팀 멤버에게 돌아가게 되어있고 이는 그 후단협멤버들에게도 포함되는 말입니다. 적어도 노무현 정권의 시작을 축하하는 사람들은 누구도 성공한 민주당 팀 멤버에게 고마움을 느껴야합니다...
이렇게 민주당이 총화단결하여 정권을 재창출하였는데, 노무현은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신의를 져버리죠. 자신에게 권력을 갖게 만들어준 정당을 비난하고 분댱시켜버립니다. 왜 민주당을 분당시키겠다고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에 말씀하지 않았나요? 정직하고 신뢰로운 정치인이었다면 당연히 이런 의사를 민주당의 도움을 받기전에 그 지지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했지요. 이렇게 배신의 행동으로 민주당의 정당행동의 열매를 따먹고 구성한 참여정부는 그래서 그 도덕적 정당성이 결여된 "쿠테타"였죠. 민주당 분당으로 참여정부의 정치적 크래딧이 제로가 되버린 것이죠. 이건 정치적 배신이죠. 이어서 정책적으로도 서민과 중산층으로 이루어진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열망은 제대로 국정과정에 반영되었나요. 참여정부가 서민을 위한 정부였나요? 이 후자는 정책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을 배신한거죠.... 후단협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노무현과 참여정부의 "간교함과 사악함"을 먼저 고려하시고, 객관적이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후단협이 무슨 민주적 절차를 어겼다는 거에요? 후단협 인사들이 강제로 전당대회를 열어서 부정한 방법으로 노무현 후보를 낙마시키기라도 했다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법률행위"와 "사실행위"에 대한 구별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정당이 대통령 후보를 뽑는 다는 "사실행위"를 위해 경선이라는 "법률행위"를 도입하는 것인데요. 그 법률행위 과정에서 부정이 일어난다면 모를까, 대통령 후보 선출은 도덕이나 법률과 상관없는 사실행위 혹은 정치의 영역입니다. 정치의 영역은 정치적 판단의 대상이지 법적 형식적 판단과는 상관이 없죠.
정치적 문제를 법적 형식적 문제로 바꿔치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게 참 노유빠들의 고질병인데요... 그런 논리는 내부투쟁에는 쓸모있어도 정작 새누리당과의 싸움에는 무력하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을때도 되었는데 말이죠.
사실 Crete님이 누군지는 잘 모르고;;;
대략 노빠 성향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어그로 끄는 행태를 보아하니 생각보다 심한 수준이군요.
기실.. 이 정도 수준의 노빠이면 토론하기가 참.. 난감한 레베루인데...~
저도 밸런스 차원에서 노빠 논객들이 많이들 왔으면 좋겠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본문을 보는 순간 그냥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앞뒤 맥락 다 자르고 "런닝맨 = 당권파" 라고 몰아세우는 행태가 꽤나 지저분해 보였거든요. 솔까말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이잖아요? 흔히들 노빠들이 악에 받쳐서 조중동을 욕하고 비열한 기사니 뭐니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본문도 딱 그 수준이에요.. 댓글로 점잖게 토론해주는 분들이 오히려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이런 포스팅에 진지한 댓글이라니..
이런 류의 글은 런닝맨 증오하는 완연한 노빠 소굴에서나 환영받을 수준이겠죠. 즉,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부흥회 하는 꼬락서니로 딱 제격인 수준인 포스팅이거든요. 뭐.. '서프에서 오래 글을 쓰셔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뻔히 예민한 주제임을 알면서 이런 식의 유치하고 지저분한 도발을 날리는 Crete님의 정신상태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여튼.. 밸런스 차원에서 노빠들을 환영하는 바이지만.. 퀄리티나 사상이 엉망인 노빠들은 질색이라서 ㅎㅎ
저게 뭔 짓이래요..? 정말 거북하군요.
국민들이 구 민주당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보는데
친노가 정치를 후퇴시킨다며 날이면 날마다 친노 퇴출을 부르짖는 이곳 메리야쓰맨님들..
뭘, 누굴 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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