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이 오늘 FTA철페에는 반대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영남친노 혹은 민통당내 대부분의 속내입니다.

FTA철페반대 그리고 안보는 보수.

하지만 고백이 아직 한가지 덜 나왔습니다.

제주해군기지 찬성..


이게 그들의 속 마음입니다.

한데 왜 이제껏 홍길동이 호부호형을 못하 듯 속마음을 말하지 않았을까요?



이유는 간단하다고 봅니다.

영남친노와 문재인이 헤게모니를 잡는 과정에서 모든게 꼬인겁니다.

영남친노가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했죠.
이명박공격과 구민주당 공격.

여기에는 막강한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계열의 SNS지지부대와 인터넷 여론 형성부대의 중국의 국공합작같은 이상한 동거가 영남친노와 연합하게 됩니다.

둘의 목표가 같죠.
반이명박 그리고 반구민주당해야 야권의 헤게모와 정권교체의 가능성까지 둘 다 잡을 수있다는

하지만 혁신과 통합이 즉 영남친노와 문재인이 민통당을 접수하고 대선후보로 떠오르니.
인지부조화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영남친노와 문재인은 FTA철페 반대고 제주해군기지도 찬성인데.

야권을 장악하고나니
이걸 헤게모니 잡을 때 과정처럼 부정하자니,참여정부 말바꾸기가 되고,
예전처럼 진보계열이 FTA나 해군기지 싸움은 앞에서 나서니 뒤로 물러나 아무말 안해도 되는 상황도 아니고.

총선에서 새누리가 이걸 간파하고 공격하고, 영남친노나 민통당 내부는 인지부조화로 혼란의 도가니고, 진보계열은 이런 상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제주해적기지네 하고 더 강하게 나가고.

이게 총선 패배의 원인이기도 하고,
앞으로 영남친노가 대선후보가 되면 대선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할 겁니다.

김두관은 차라리 문재인보다는 솔직합니다.
참여정부, 즉 노무현의 공과를 다 인정하고 나가자 하는 거 아닌가요?
문재인보다는 김두관이 능력있고 정치력은 더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