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맥락은 아래 글을 참고하십시오.

 

이정희에게 결정적 한 방이 또 떨어졌네요.

http://theacro.com/zbxe/577503

 

 

 

진보당 대변인 A씨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2013년에 A씨는 진보당 대변인이 됩니다. 그리고 노조를 탄압하는 악덕 기업 B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2014년에 A씨는 평당원이 됩니다. 그는 조선일보에 취직해서 B의 편을 드는 사설을 씁니다.

 

2015년에 A씨는 다시 진보당 대변인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B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2016년에 A씨는 다시 평당원이 됩니다. 그는 모 법무법인에 취직해서 노조를 탄압하는 B를 변호해 줍니다.

 

2017년에 A씨는 다시 진보당 대변인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B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이 때에도 A씨를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일관성과 위선의 문제와 관련하여 애매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세상>의 기사가 옳다고 가정해 볼 때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이정희 씨는 당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던” 철 없는 시절에 한 일이 아니라 불과 5년 전의 일입니다.


또한 이정희 씨는 그 이전부터 운동권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크게 개심하여 진보 진영 쪽으로 넘어왔다면 이해해 줄 수도 있죠.

 

이정희 당대표, 노조탄압 사측 변호사였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6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