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그냥 사진 두 장만 올리겠습니다. 지난 미디어법 통과 때 혼자 눈물을 흘렸던 이정희 의원. 그런 의정희 의원에게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홍정욱 의원이 손수건을 건냈다가 '빨갱이" 소리를 듣는 곤욕을 치룬 적이 있었습니다.


 

시대의 양심이라는 이정희 의원이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속으로는 열불이 납니다. '뭐, 김일성주의자들이 다 그렇지'라고 비난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그녀가 '김일성주의자'인지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딱지 붙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스스로 놀라고는 합니다.





 



이정희 의원,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그 점에 대하여는 어떠한 변명도 보태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데모를 하다가 닭장 차에 끌려가던 모습...... 최소한 그 사진만큼은 연출이 아니라는 믿음에...... 차마 비난하지 못하고..... 그냥 사진 두 장만 올립니다.


 

 이정희1.gif


 


이정희2.gif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