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과 일상적(그야말로) 생활을 오래 해보지는 않았는데요,

얼마전 미드를 보니까(Breaking Bad), 아들이 엄마에게 "Bitch!" 라고 말을 하네요.

한 놈(제시 핑크만)은 뽕쟁이, 약쟁이라 그런가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월트 주니어)는 상당히 얌전하고 모법생같은  아이인데

엄마하고 말다툼을 하다가 그러네요.  그러니까 엄마도 화는 내지만 참고, 그 옆의 이모가

엄마를 적절히 진정시킵니다.  

  

한국에서 보면 아무리 막돼먹은 놈이라고 해도

제 엄마에게 "쌍년!" 이렇게는 안하지 않습니까.  영화에 보면 자식이 부모에게 

"아이 X같네.. " 이런 식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건달놈은 있지만,

제 엄마를 지칭해서 "Bitch!"라고 한다는게.. 정말 이상합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게 문화차인지 모르겠습니다.

 

 

1) 그 Bitch 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가요 ?

2) 미국 중산층 집안에서 다큰 놈이 엄마랑 싸울 때 격해지면 그런 소리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