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신에 대한 주체성을 드러내는것을 가리켜 소위, '표현(expression)' 이라 합니다.
 여기서 '주체성' 이라 함은 개인 고유의 취향(taste)을 개인 스스로 목격/직면함이라 해석하셔도 좋습니다.

 여성의 여성에 대한 주체성이 어떻게 드러났습니까? 바로,
 여성들이 침묵에서 벗어나 여성 고유의 취향을 여성 스스로 목격/직면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이지요 나아가,

 여성들이 여성 고유의 취향을 일상에서 언어 또는, 몸짓 등의 다양한 수단으로 표현함으로써
 여성들의 주체성은 마침내, 완전히 드러나기에 이릅니다.
 (현대에는 오히려, 여성들의 표현이 남성들의 그것을 월등히 능가하지요)


 물론 표현양식(문화)에는 여러가지가 있습죠
 유려한 글솜씨도 있겠고 화려한 화장술도 있겠으며 섹시한 옷차림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 (표현을 금기시하는) 침묵은 결코, '金' 이 아닙니다.
 재밌는건 표현양식(문화)간 어필되는 정도가 천차만별이란건데 일례로,
 
 일반의 10대 남자들에게 최대치로 어필하는 표현양식은 '섹시한 옷차림' 이겠습니다.



 그러나 컬쳐(표현양식)간 어필되는 정도가 천차만별이란 얘기는
 메인컬쳐와 서브컬쳐간 대우가 불평등하단 이야깁니다.

 예들어 오덕들이 '님! 취존(취향존중)하시죠' 라 하는데
 서브컬쳐 또한, 오덕들만의 표현양식이기에 비판/비난할것은 추호도 없겠지만
 
 오덕들의 광기에 가까운, 여성들에 대한 마타도어가(오덕용어로 여성공포증, 보혐증 등이 있습니다.) 횡행하는걸 보노라면
 오덕들의 서브컬쳐가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되는 정도가 0에 수렴하나 봅니다.

 자신들의 서브컬쳐가 여성들에게 어필되는 정도가 상당하다면 최소한, '마타도어' 하지 않을테니까요
 그러고보면 일상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특정집단 또는, 특정인물에 대한 마타도어 또한, 자신 또한, 자신들의 컬쳐가
 그 특정집단 또는, 그 특정인물에게 어필되는 정도가 0에 수렴하기 때문인 모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