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의 강양구 기자와 정치 컨설던트 박성민의 대화형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전반부에서 정치를 통시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패러다임의 변화로 흐름을 파악합니다

예를 들면 25년마다 중요한 변화가 우리사회에서 일어났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보수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보수를 지탱하는 일곱개의 기둥들이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보수가 망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진보와 보수가 서로 대척점을 이루는 정도까지 진보되었다고 봅니다

좌우간 시야를 상당히 넓혀주는 책인데요 일독을 권합니다

 

뭐 내공이 깊으신 분들은 읽어도 별 도움이 안될 것이고

다만 저도 반성하는 것이 좀 더 큰틀에서 정치를 조망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친노의 정치 행태에만 매몰된 부분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행위가 정당하거나 발전적이란 말도 그들을 옹호하는 친노들의 후안무치나 2중잣대가 옳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좀 더 넓은 시야로 한국 정치와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지평을 넓혀준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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