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가 밝힌 사건의 전모입니다.

 이 역시 일방당사자의 입장이니 그대로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중간 중간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만 검증한다면 어느 쪽이 더 신뢰할 수 있는지는 밝힐 수 있을 것같네요.

김형태의 주장대로라면 김형태가 꽤 억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김형태가 무죄라고 밝혀져도 근친 성폭행범이라는 주홍글씨는 사라지지 않겠죠?





다음은 김형태 당선자의 탈당 선언문 및 성추행 논란에 대한 참고자료


김형태 당선자,

사랑하는 새누리당을 떠납니다.

새누리당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구 당선자 김형태는 오늘(4월 18일)부로 새누리당을 탈당합니다.

본인의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발생한 일로 더 이상 당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섭니다.

본인은 비록 오늘 떠나지만, 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법적인 문제마저 마무리한 뒤 사랑하는 당과 존경하는 박근혜 위원장에게로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복당해 12월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의 밑거름으로 역할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4월 18일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지역구 당선자 김형태

참고자료(하기 내용 중 일시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1, 갈등의 배경;

- 1995년 3월 외항선 선장인 동생, 암으로 사망

-사망 수 개월 후 미망인인 제수씨가 퇴직금 등 일체의 회사지급금을 수령

- 김형태, 고교 재학생인 조카에게 2000년 전후 매달 30만원 씩 학원비로 1~2년 간 송금

(제수씨의 큰 아들(조카)과 동갑인 본인의 고교생 아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것을 보고 송금시작)

- 본인의 요청으로 미국 거주 형님도 부정기적으로 300달러~ 500달러를 송금하기도

- 2001년 제수씨가 부산 소재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며 돈을 빌려 줄 것을 요구, KBS 신한은행 지점에서 김형태 명의로 5천만원을 신용대출해 제수씨에게 빌려 줌

- 제수씨의 장남(조카)이 부산소재 대학에 입학했을 때 본인이 서울 소재 모기업에 추천, 장학생으로 선발되게 해줌.

- 은행대출한 5천만원은 아내 모르게 빌려 준 것으로 제수씨가 이자마저 내지 않아 본인이 이 사실을 아내에게 고백하고 부부가 함께 모두 갚았음

- 이자마저 내지 못하는 제수씨의 궁핍한 상황에서 제수씨의 주택문제가 악화돼 4~5명의 채권자가 주택을 가압류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002년 경 본인도 뒤늦게 가압류 함.

(이러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본인은 단돈 일 푼도 건지지 못하고 5천만원을 그대로 날림, 제수씨가 본인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가압류조치를 한 이후임)

- 2001년, 2002년 경 쌍커풀 수술까지 한 제수씨가 화려한 복장을 하고 사전 연락 없이 상경, 몇 차례 KBS에 나타나기도 했음. 꾸짖어 보낸 적 있음.

- 거의 같은 때 제수씨의 친정 아버지(부산거주)도 KBS를 찾아와 본인에게 “딸이 친정으로 들어와 살면 좋으련만 말을 안 듣는다. 딸이 부동산에 손을 댔다가 진 많은 빚 때문에 모두 망하게 생겼다”라면서 “이 상황을 막을 방법이 없겠는가”라고 걱정하다 돌아가기도 함.

- 제수씨가 주장하는 성추행의혹 사건은 2002년 4월 쯤 제수씨가 본인에게 돈을 얻어내기 위해 수시로 상경할 때 발생한 것임.

- 제수씨는 ‘성추행의혹’을 포항시부모님께도 알리면서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통보했음

- 이 때를 전후해 제수씨는 저의 부모님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아 간 뒤 7백만 원만 갚고 나머지 2300만 원은 갚지 않았음.

- 성추행인지의 여부는 사법당국의 조사로 밝혀질 것임.

- 녹취록에 나오는 의혹을 시인하는 듯한 본인의 말은, 제수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큰아빠가 나를 성추행하려 했다’라고 주지시킨 뒤, 녹음준비를 하고 협박하기 위해 2004년 후반기 아들 두 명을 대동하고 본인의 서울 목동아파트를 찾아와 아내마저 지켜보는 상황에서 따져 물어 전후사정을 설명할 계제가 아니었기에 한 말임.

- 녹음당하던 날, 자녀 교육비 등 남편 퇴직금 중 3억 원을 본인이 가로챘다며 돌려줄 것을 요구해, 제수씨를 대동하고 서울 양천경찰서에 찾아가 본인은 제수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제수씨는 본인을 ‘횡령혐의’로 각각 고소,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음. 본인은 무혐의로 누명을 벗었음 (이 때는 동생이 사망한 지 9년 6개월이 경과한 때임)

- 제수씨에 대한 마무리조사는 양천경찰서에서 부산 관할경찰과 검찰에 이첩돼 이루어 짐.

- 부산 경찰과 검찰이 본인에게 제수씨에 대해 선처를 요망하는 전화를 해옴. 처음에는 거절하다, 조카들이 불쌍해 선처를 요망했음.

- 본인의 부친이 제수씨의 장남을 포함해 손자 3명의 명의로 부친소유의 산을 등기한 것이 있었음. 이 산이 군부대에 편입돼 보상금 각각 3천여만원이 나왔는데,부대에 편입돼부모님께 일언반구도 없이 포항부대로 찾아와서 받아 감 (당시 부모님이 생존, 포항에 계셨음)

-부모님은 2010년 9월 12월 돌아가심. 제수씨 가족은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음

2, 제수씨와의 접촉

- 2004년 4월 본인의 무소속 출마 시 제수씨가 포항유세장에 나타나 본인에게 위협적 언사를 구사하다 본인이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물러남.

- 기히 기술했듯이 2004년 후반기 서울 목동 본인의 아파트에 아들 2명을 대동하고 나타나 사망한 남편의 퇴직금 3억 원 운운하다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됨.

- 2012년 3월 31일 포항선거사무소로 전화연락 한 뒤 4월 1일 포항에 나타나 본인의 형님과 여동생을 면담, 남편의 퇴직금 1억2천만 원을 내놓을 것을 요구. 3일 간의 여유를 줄테니 그때까지 돈을 주지 않으면 폭로하겠다고 통보.

(이미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횡령액수가 3억 원에서 갑자기 1억2천만 원으로 바뀌었음)

- 4월 4일 오후와 4월 5일 오전, 요구사항을 들어줄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전화로 확인한 뒤 ‘횡령’이 아닌 ‘성추행의혹’을 폭로하겠다고 통보.

- ‘성추행의혹’ 폭로 선언에도 응하지 않자 4월 8일 오전, 정장식 무소속 후보측의 도움을 받아 기자회견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