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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속으로 이번 운영진이 지나치게 노빠 편향이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
근데 이제 정말 조까타서 여그 못 있겠습니다.
나도 내일까정 내 글 싹 지우고 나갈텡께 그런 줄 아쇼
내일 저녁까정은 내가 내 글 지울 수 있도록 아이피 차단이니 머니 하지 마쇼
내가 그동안 사무실에서는 로그인 후 1분도 안되어서 자동 로그아웃되는 바람에
댓글 하나 쓸래도 일일이 새로 로그인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지금 사무실에서는 내 글을 지울래야 지울 수가 없어요
이 정도는 편의를 봐줄 것이라 믿습니다.
하여간 잘들 해보쇼. 웬만하믄 노빠들이랑도 잘 지내볼라고 했는데,
도저히 꼴같잖아서 안되겄소.
2012.04.12 06:08:09
그리고 한 말씀 더...
뭐 어떤 분은 노빠 편향이라고 뭐라해대고, 다른 분은 난닝구 편이라고 뭐라하는데...
그렇게 보였다면 참으로 죄송한 노릇입니다만...
막말, 비속어, 욕설... 이건 닝구가 하든, 깨시가 하든 아니니까 막는 겁니다.
싸이트의 창업 정신과 운영원칙은 수차례 공지했던 바...
상호 존중...이 그 바탕에 있습니다.
그 것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 분에 대해선 닝구든 깨시든 관용을 두지 않을테니 나가실테면 나가시죠.
2012.04.12 06:24:00
미투라고라님 왜 이러세요. 부디 좀 진정하시고요.
운영진이 운영진의 편향성을 제발 시비걸지 말아 달라고 했잖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징계 대방출 시즌이라서, 징계 걸리실만 한 것도 맞거든요.
이전이 오히려 징계가 소홀했던 거고요.
근데요.... 다 떠나서,
아크로가 노빠 편향이라고 떠나시면, 어디 가시면 이보다 덜 노빠 편향이겠습니까?
세상이 다 새누리 아니면 노빠 천지인데.......
선거 직후이고, 그동안 워낙 싸움이 심했고 해서, 분이 나실만도 하지만
좀 참으시고, 바람이라도 좀 쐬시면서 운영진에 대한 감정도 좀 누그러뜨리시고, 당분간 표현 좀 주의하시고,
그러시면 참 좋겠습니다...... 에효...
운영진이 운영진의 편향성을 제발 시비걸지 말아 달라고 했잖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징계 대방출 시즌이라서, 징계 걸리실만 한 것도 맞거든요.
이전이 오히려 징계가 소홀했던 거고요.
근데요.... 다 떠나서,
아크로가 노빠 편향이라고 떠나시면, 어디 가시면 이보다 덜 노빠 편향이겠습니까?
세상이 다 새누리 아니면 노빠 천지인데.......
선거 직후이고, 그동안 워낙 싸움이 심했고 해서, 분이 나실만도 하지만
좀 참으시고, 바람이라도 좀 쐬시면서 운영진에 대한 감정도 좀 누그러뜨리시고, 당분간 표현 좀 주의하시고,
그러시면 참 좋겠습니다...... 에효...
2012.04.12 06:24:40
뭘 이러실 것까지야.
운영진이 어떻든 신경 안 쓰고 활동하기에 이만한 사이트 많지 않습니다.
운영진이나 미투라고라님이나 앙금 풀고 조금만 더 여유있게 하셨으면 싶네요.
2012.04.12 06:41:17
노빠를 언급 할때는 욕질없이 글쓰는게 불가능 하다면서요 ?
그 동안 노빠욕질 허벌나게해도 징계는 물론 경고도 받지 않으셨다면서요 ?
그래놓고 난데없이 노뻐편향이라는 말을 하십니까 ?
노빠랑 잘지내던 못지내던 그건 님 마음대로 이지만
욕질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04.12 07:27:02
노빠를 언급 할때는 욕질없이 글쓰는게 불가능 ..//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나 역시도 이곳에서, 닝구들을 경험하고 나선..
감정이입 없이 글을 쓴다는게 불가능하니까요.
'아, 미움이라는게 차곡차곡 쌓인다더니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경험이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는 말은 우주의 진리라는...ㅎㅎ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나 역시도 이곳에서, 닝구들을 경험하고 나선..
감정이입 없이 글을 쓴다는게 불가능하니까요.
'아, 미움이라는게 차곡차곡 쌓인다더니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경험이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는 말은 우주의 진리라는...ㅎㅎ
2012.04.12 07:58:40
미투라고라님 외 / 까놓고 이야기해서 운영진의 편향성, (그러니까 운영진이 노빠건, 아크로 닝구건, 또는 어디건 어느 한쪽의 편을 든다, 또는 '눈치'를 보고있다 등)에 관한 의구심은 정치성향을 불문하고 이 사이트 회원들 상당수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여러 차례 이쪽 저쪽에서 '말'들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저도 최근 어느 글에서 그런 표현을 넌지시 돌려 말한 적이 있죠, 당장 운영진 정정이 들어오더군요) . 미투라고라님도 운영진이 양방향에서 욕을 먹어왔던 것은 아실 겁니다. 해서 운영진이 지나치게 노빠편향이라고 단정하는 건 좀 성급하다고 봅니다. 설령 운영진 가운데 노빠가 있다 하더라도, '사이트의 공정성'에 그 나름 신경을 써오신 분들이라는 점은 미투라고라님도 허심탄회하게 인정하시는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아크로 회원이 아닌 친노정치인에 관해 미투라고라님이 '조까타서' 등의 비속어를 쓴 행위가 과연 운영진으로부터 징계까지 받을만큼 심각한 사안인가, 이 점은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 만합니다. (전 징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알지만 미투라고라님이 이 사이트에서 회원 개인을 향해 저런 표현을 쓰지는 않는 분이죠. 해서 이번 운영진의 결정에 관해서는 이 점을 문제삼으시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투라고라님이 기분이 상하신 건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이 사이트가 노빠 사이트가 되어서도 안되거니와 그럴 일도 없습니다(혹시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신다면, 그것만큼은 미투라고라님의 판단착오입니다). 조금은 냉정하게 운영진을 상대하시고 글삭제 등은 재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아크로 회원이 아닌 친노정치인에 관해 미투라고라님이 '조까타서' 등의 비속어를 쓴 행위가 과연 운영진으로부터 징계까지 받을만큼 심각한 사안인가, 이 점은 충분히 논란거리가 될 만합니다. (전 징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들 알지만 미투라고라님이 이 사이트에서 회원 개인을 향해 저런 표현을 쓰지는 않는 분이죠. 해서 이번 운영진의 결정에 관해서는 이 점을 문제삼으시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투라고라님이 기분이 상하신 건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이 사이트가 노빠 사이트가 되어서도 안되거니와 그럴 일도 없습니다(혹시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신다면, 그것만큼은 미투라고라님의 판단착오입니다). 조금은 냉정하게 운영진을 상대하시고 글삭제 등은 재고하셨으면 합니다.
2012.04.12 14:14:23
미누에님/ 이야기는 정확하게 해주시죠. 회원 개인을 향해 표현한 전례가 정말 없습니까? 그럼 호로새끼는 회원이 아닌 유시민한테 했습니까? 허접스러운 성품 발언은 유령이 했나요? 미친년 널뛰기는요? 비속어도 한두번이죠. 나간 사람들이 몇인데요? 머 필력이 떨어져서 욕 아니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사람이면 모르겠습니다. 근대 멀쩡한 글은 잘 쓰신단 말이죠. 욕, 비속어 가급적 쓰지 말아달라고 이미 말씀드렸는데도 또 쓰고 거기다가 이젠 운영진이 조까트시답니다. 얼마나 더 봐드려야 합니까? 얼마나 더 운영진 맡은 죄값을 치러야 합니까?
2012.04.13 00:00:06
운영자2님 / 전례를 찾으면 있기야 있죠. 해서 제 표현이 아주 정확하지는 않다는 점,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미투라고라님의 욕설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아크로를 나가신 분을 꼽으라면 피켓님 정도거든요. (한 두 분 더 있는지도... 예전의 보나님 경우는 운영진 대 회원 간 분쟁이었기 때문에 일단 예외로 합니다. ) 회원 개인을 향해 '상습적'으로 비속어를 쓰시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는 다른 일반(욕쟁이가 아닌 회원들)과 비교할 때도, 타회원에게 욕설을 가하는 경우가 정말 눈에 띄게 많은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적어도 이 점에 관한한, 미투라고라님은 그냥 보통 일반회원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운영자2님이 부당하게 억울한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지로 참으시라는 주장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 이제 다시 보니까 미투라고라님이 친노정치인이 아닌, 운영자를 겨냥해 '조카타서'라고 미투라고라님이 하셨는데, 이건 저도 미투라고라님이 지나쳤다고 봐요. 만약 운영진에서 그 점을 문제삼는다면 제가 그것까지 무어라고 하거나 불만을 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위의 댓글에서 '조카타서' 운운하며 한 말은, 미투라고라님이 운영진이나 회원 개인을 향해 그런 말을 아니라 노무현 및 친노를 향해 했던 것으로 제가 잘못 오해한 상태에서 말한 것이죠. 다시 말해, 노무현/친노를 향해 미투라고라님이 비속어를 쓴 것에 대해, 이를 권고나 경고가 아닌 징계를 한데 대해서는 미투라고라님 입장에서, 회원자격의 자기방어차원에서 나름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다라는 뜻에서 한 얘기였습니다. 이런 거라면 미투라고라님 본인 입장에서는 제기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하여간, 아직은 양자 간에 절충안을 찾을 수 있는 여지가 아직 얼마든지 남아있으며 미투라고라님 및 운영진 측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절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아휴... 진이 다 빠지네.
그런데 제 기억에 미투라고라님의 욕설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아크로를 나가신 분을 꼽으라면 피켓님 정도거든요. (한 두 분 더 있는지도... 예전의 보나님 경우는 운영진 대 회원 간 분쟁이었기 때문에 일단 예외로 합니다. ) 회원 개인을 향해 '상습적'으로 비속어를 쓰시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는 다른 일반(욕쟁이가 아닌 회원들)과 비교할 때도, 타회원에게 욕설을 가하는 경우가 정말 눈에 띄게 많은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적어도 이 점에 관한한, 미투라고라님은 그냥 보통 일반회원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운영자2님이 부당하게 억울한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지로 참으시라는 주장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 이제 다시 보니까 미투라고라님이 친노정치인이 아닌, 운영자를 겨냥해 '조카타서'라고 미투라고라님이 하셨는데, 이건 저도 미투라고라님이 지나쳤다고 봐요. 만약 운영진에서 그 점을 문제삼는다면 제가 그것까지 무어라고 하거나 불만을 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위의 댓글에서 '조카타서' 운운하며 한 말은, 미투라고라님이 운영진이나 회원 개인을 향해 그런 말을 아니라 노무현 및 친노를 향해 했던 것으로 제가 잘못 오해한 상태에서 말한 것이죠. 다시 말해, 노무현/친노를 향해 미투라고라님이 비속어를 쓴 것에 대해, 이를 권고나 경고가 아닌 징계를 한데 대해서는 미투라고라님 입장에서, 회원자격의 자기방어차원에서 나름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다라는 뜻에서 한 얘기였습니다. 이런 거라면 미투라고라님 본인 입장에서는 제기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
하여간, 아직은 양자 간에 절충안을 찾을 수 있는 여지가 아직 얼마든지 남아있으며 미투라고라님 및 운영진 측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절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아휴... 진이 다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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