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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듣보 이제 완전히 맛이 갔군요
투표하지 말라고 선동하는 건 이번 4.11 총선에서 역사상 처음 보네요. 최보식이라는 듣보잡 조선 찌라시 기자가 젊은이들에게 말을 돌려서 투표하지 말기를 선동하더니, 변희재는 아예 직설적으로 투표하지 말라고 선동을 하고 있네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797.html
변가는 총선날인 11일 “투표율은 정치 후진국일수록 높습니다. 동남아 정치후진국들 투표율 80% 다 넘어요”라며 투표율이 높으면 후진국이니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선진국답게 투표하지 말라고 트위터로 선동했다네요.
변가는 또 “친노어용 논객, 어용매체, 어용연예인들이 친노포털 이용하여 나치 수준으로 닥치고 투표 선동해도, 꿋꿋이 투표하지 않는 60%의 2030세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입니다”라며 투표하지 않는 게 나라의 기둥들이 해야 하는 거라는 주장도 했고요.
변가는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겠다, 망사스타킹 신겠다, 이런 선동, 거의 나치 수준이죠”라고 하며, 또한 “‘나는 선동당한 게 아니다’ 이런 말 떠들 거 없습니다. 나폴레옹 지지한 프랑스 청년, 히틀러 지지한 독일 청년, 김일성 지지한 북한 청년, 누구도 선동당해서 지지했다고 인정하지 않아요. 선동이 인지되는 순간 그건 선동이 아니죠”라며 ‘투표하면 무조건 선동당한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네요.
변듣보 고놈은 대한민국의 기둥답게 투표 안 했을까요? 왜 변듣보가 수구들의 몰락을 막으려고 그리 무진 애를 쓸까요? 그가 나치시대에 태어났으면 히틀러의 앞잡이가 됐을 거고, 모택동 때 났으면 홍위병이 됐을 것 같습니다. 도대체 변듣보가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요?
변희재도 맛이 점점 가기 시작하는건지
허기는 진작에 맛이 갔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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