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편집실 - 아크로 주요 논쟁 Archive, 좋은 글 다시 보기
보이지않는 손들의 사주를 받아 호남정치인들을 정치적 청부 살해한 한명숙은 그 반대자들을 꼬시는데는 딱 텐미닛이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죠. 참말로 정치질 생각없이 쉽게 하는 할망굽니당. by 개밥바라기 |
아름다운 발언이다. 물론 김용민의 막발 발언보다는 수위가 한참 낫다. 그러나 정상적인 정치토론의 장에서 한명숙을 청부살해자로 기입하고 할망구라 부르는 행위가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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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 랄도 쌍으로 한다고 할만하다. 한명숙 이하 노빠는 모두 사이코패쓰라고 한다. 이런 비난도 뭘 근거로 하는 건가? 실지로 한명숙 이하 노빠들을 MMPI검사라도 해봤나? 이런 되먹지 못한 비판, 아니 비판이라기 보다는 인신공격을 자유롭게 하라고 만든 공간이 아크로인가? 이런 짓거리들이 개그프로에 나와서 전범에 대한 막말 보다 나은 짓이라고 생각하나?
아잉~ 아크로에선 삶과 인생 그리고 아름답고 예쁜 이야기들을 하고싶고 읽고 싶었어요.. 그런데 정치이야기밖에 없어서 실망이에요..] 씨박~ 전두환이 "정의사회구현" 씨부리는 소리들 하고 자빠졌군요. |
이런 되먹지 못한 인신공격성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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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맞장구 치는 글을 올리는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님이 흐강님이시다.
상 도 집구석이라고 한국을 도리해 쳐먹고 있는 집구석이 있는데..적자가 딴누리라면 노빠일당은 서자라 하겠다. 계속 서자 취급받다가 노무현이라는 업둥이가 등장하여 사기질끝에 다른 동네 도움으로 어찌어찌 통까지 해쳐먹었다. 이 새퀴 지가 서자신분으로 설움받았으면 제도 자체를 없앴어야지 제도 자체는 그대로 두고 적자가 되겠다고 연정제안해, FTA해 , 정권 딜해, 날뛰다가 적자한테 찌그러져 부엉이바위에서 점프해 서자의 한계를 드러낸것이 소위 상 도 적서 전투의 전말이다. 출처(ref.) : 자유게시판 - 상 도집안 서자들 - http://theacro.com/zbxe/?mid=free&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shunjs&document_srl=538547 |
이런 막되먹은 글에-이글이 왜 막되어 먹은지는 운영진의 권고안을 보면 나온다, 적어도 이런 단어 없이 자기 의사를 밝힐 줄 아는 분들이 이곳의 회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운영진의 권고, 혹은 경고사안이다- 흐강님은 핵심 지적이란다. 물론 아주 부드럽게 상 도라는 말은 쓰지 말라는 고매한 충고를 곁들이는 것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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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유치한 인간은 된똥 묽은 똥 가리지 말고 그냥 똥이라고 부르자고 외치자는 인간이다. 위 글들을 보면 과연 그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된똥, 묽은 똥, 온갖 똥들이 난무하고 있는 거다. 그런데 이 분들이 지금 김용민이 막말했다고, 정신 상태에 문제 있다고 내게 고발을 하고 있다. 나름 이분들보다는 전문지식을 갖춘 나로서는 지금 이분들이 이걸 진담으로, 정상적인 이성을 가지고 고발을 하는가하는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저 두 벌레, 찌질한 패배주의자의 냄새가 너무 진하죠....
어지간한 강성 닝구들 다 이해해주고 싶은데 저 두 양반은 너무 찌질해요.
저 정도면 병이에요. 병... 몇개 글을 봤는데 올리는 글은 순전히 배설에, 은근한 뒷담화뿐.
누구의 글이 못마땅하면 반론을 하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비아냥 뒷담화를 하는 꼴을 보면..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지경이에요.. 초딩만도 못한 수준이라 안타깝기도 하고.
정말로 웃긴 건, 한 벌레는 제 글에 입에 발린 칭찬을 하더니 자기는 똥만 싸지르고 다닙니다.
또 다른 벌레는 문화 게시판에 재밌는(?) 글을 올렸더군요. 그거 보고 정말 뒤집어지게 웃었습니다.
배설만 해대더니 살짝 낑겨 놀아보려고 발악하는 그 모습, 교양있는 척 하고 민폐니 하면서..
예의를 갖추는 그 모습을 보고 한참 웃었는데.. 한편으로는 정말 애처롭더군요..
어떤 무리에 섞이고 싶어하는 심리는 다양한 형태로 표출이 되기는 해요..
뭐..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나 화, 노빠들에게 털렸던 앙금등등..
이런 것들을 적절히 소화하지 못하고 감정에 매몰되어 괴물이 된 거죠..
남프가 사라지고 수복은 장사가 안되고 여기저기 외롭게 헤매다가..
노빠 싸이트라고 욕했던, 아크로가 그나마 자신들의 괴물 형상을 이해해주는 듯 하니.. 눌러 앉은 거죠.
댓글로 간보고 눈치 좀 보다가 한두마디씩 질러보니.. 괜찮다 싶어서 계속 저러고 있는 거예요..
참으로 찌질하죠.. 그래서 싫어요. 패배주의자의 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요.
노무현이 만든 괴물이 여러부류가 있습니다만.... 저런 닝구 괴물들이 제일 불쌍하기는 하죠.
노빠들은 생산적인 키워능력이라도 보이는데 쟤들은 그냥 '증오표출' 뿐이니까요.
말은 바로 하셔야죠.
샹도 버러지가 제법 영화비평가 흉내를 개발 새발 내길래 비웃어 준것이고
영어 조기 교육 글은 최근 캄백한 또 한버러지한테 낚시 드리운건데 얼시구나하고 낚인겁니다.
두 꼰대의 꼰대질이 정말 재미없습니다만 마지막 남은 경로 사상으로 댓글 다는 바이니
앞으론 늙은 삭신끼리 빨고 핧고 하세요. 주제넘게 샹도 서자 주제에 적자 흉내 내지 말고요.
언제 노무현 깐 글 가지고 일부 모자란 호남 호구들한테 추천 몇개받으니까 자기가 무슨 정규직 농객이라도 된양
자가발전질인데 제발 그런 매명의식좀 버리세요. 아크로에서 추천받는다고 컵 라면 하나도 안 생깁니다.
진영이라는 양로원에서 한발자도 밖으로 못 나오는 두 꼰대님에게 하사하는 댓글입니다.
깊이 새기세요. 하여간 봉주니 어준이니 공지영이니 하는 양아치 조옹자들땀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구만 이거...
초딩을 보는 느낌입니다. 아니 초딩도 이러지는 않을 거예요...
정말 님같은 분들은 일상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궁금할 정도예요..
나이가 어리시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 참으로 개탄스럽군요.
제가 놀란 것이 아크로 일부 꼴통 닝구들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었어요.
어리면 밥한끼 먹으면서 얘기 좀 할까 했는데.. 이건 뭐 연장자들이다보니;;;;
(제가 나이 대접은 제대로 하는 편이라 ㅋ) 여튼 추한 모습 좀 그만 보입시다.
유빠들이 그러면 그냥 웃고 끝나는데 닝구들은 동정심이 들어 진심 안타까워 그러는 거예요.
국회의원 후보까지 나간 김용민에 대해서 한 없이 너그럽고 제대로 된 매서운 비판은 커녕 하나의 새로운 문법이고 표현의 양식으로 이해하시는 하해와 같은 넓은 이해심을 가지신 분이 인터넷 귀퉁이 수백명 모이는 곳에서 막말 하는 분들을 더 심하게 비난하고 계시니 이거야 말로 게다가 진영논리라
진영논리를 따지자면 아크로 런닝맨들의 진영이 있기는 있나요?
오히려 코지토님이야말로 진영논리의 진수를 그것도 신출 귀몰한 분신술 신공을 보여주시는데
도데체 진신당 지지자인지 민통당 지지자인지 아니면 민통당내 친노 지지자인지도 분간이 안갈 정도로 현란한 분신술을 시전 하시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코지토님이 가지신 지식과 글 솜씨가 다만 아까울 뿐이고 개발의 편자겪이라고나 할 까요
오히려 코지토님이야말로 진영논리의 진수를 그것도 신출 귀몰한 분신술 신공을 보여주시는데 도데체 진신당 지지자인지 민통당 지지자인지 아니면 민통당내 친노 지지자인지도 분간이 안갈 정도로 현란한 분신술을 시전 하시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 |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논조의 편향성은 차치하더라도.. 글의 퀄리티만 봤을 때, 몇몇만 자제를 하면 나름 괜찮을 겁니다. 글은 조또 못쓰는 몇몇 양반들이 글은 또 무쟈게 싸대거든요.. 저기 흐강님의 경우엔 인터넷에서 막 갖다붙이기가 특기예요. 오만 잡것들을 다 아는 척 하는 양반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라도 잘하면 좋을텐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막 갖다붙이니 대부분의 글이 가독성이 떨어지죠. 여러번 지적을 했고 새해에는 달라진다더니만 변한게 없어요. 대충보니 참 눈치없고 막혀있는 양반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매너는 좋은 분이라서 심한 말을 못하겠어요 ㅋ
여튼 몇몇만 자제하면 싸이트가 활성화되고, 반영패, 친노 비판의 외연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데 저 몇몇이 문제죠. 그냥 자기들 하고 싶은 글만 막 싸질러댑니다. 글의 설득력이나 논리는 개뿔 필요없죠.. 좋은 말로,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양질의 글이 많아지는 것이 가장 좋을 텐데 이걸 가장 가로막고 있는 부류들이 바로 꼴통닝구들이죠.. 한마디로 멍청한 것. 어떤 꼴통 닝구를 하킴님이 '고도의 까' 라고 판단했으니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는 쉽게 짐작이 되죠...
B612님/B612님이 런닝맨인가요?
"이 글의 퀄리티가 몇몇만 자제를 하면 나름 괜찮다."?
이 글의 목적, 그 취한 방법이 역겨울뿐인 글이지요. 퀄러티 없는 글이요. 글 솜씨는 없는 글이지요.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글을 쓴 사람의 인격을 짚어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인용 A)
그는 한국 정치의 문맥을 바꾸고 싶다고 외치는 거고 그 외침은 그 외침대로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좀 다르다. 그는 보수정당인 민통당의 공천을 받았고 민통당의 형식과 규정에 제약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민통당의 상당수 지지자들은 그의 그런 급진적(?) 인터넷 언론관을 이해하기 어려워 할 거다.
(/인용)
(인용 A`)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아크로는 공론의 장이자 담론 형성의 장이지 자기 감정 배설의 장이 아니다. 저런 배설물에 대해서 저렇게 맞장구 치고 부추기는 인간이 감히 누구에게 진영논리를 들먹이고 있는 건가?
(/인용)
이 글을 쓴 필자는 김용민선생의 어록을 한국정치의 문맥을 바꾸고 싶어하는 외침으로 이해를 하고 있지요. 왜? 내가 알기로는 그것은 누군가의 주장의 구호이기 때문에, 그 구호에 글쓰기를 맞추는 관성이 작용하기 때문이지요. 이 글의 필자가 글을 쓰는 방식의 경로의존성이지요. 그 출발부터가 어그러져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A`를 가져오지요. 이 글의 필자 스스로 "배설"이라고 판단한 이야기를 한국정치의 문맥을 바꾸고 싶어하는 "외침"이라고 판단한 혁명적 사건를 정당화시키는 일에 부역을 시키지요. 이런 것을 넌센스라고 합니다. 그 "외침"이 얼마나 곤궁해서 "배설"과 견주어 나란히 전시를 할까요? "외침"의 "정당성"을 왜, "배설"에서 찾지요?
(인용 B)
콘돌리자 라이스는 전범이다. 자신의 말로 결정으로 수만, 수십만의 희생이 발생했고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물론 그 책임을 자연인 콘돌리자 라이스 일인에게만 물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녀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변방의 포스트식민지 국가의 한 급진개그 프로그램에서 그 책임을 저런 식으로 묻는 발언을 한 것일 게다. 이말이 그녀에게 전해 질리 없거니와 그녀가 이말을 듣는다 해도 분개탱천할 리도 없을 거다.
(/인용)
(인용 B`)
그러나 멀쩡한 정치 토론장에서 실질적으로 타인을 죽이는데 일절 책임질 일도 한 일이 없는 한 정치인, 게다가 어떻게 보면 그녀 역시 검찰에 조사를 받고 풀려난 피해자일 수 있는 정치인에게 개그프로도 아닌 공론의 장에서 저런 주장을 펴는데 이를 비판한 사람 누가 있었나? shunjs가 출마를 하고 그 정체성이 밝혀진 다음에야 비로소 정신이 나간 놈이고 미친 놈이라고 욕할 건가? 이 비천한 욕지꺼리에 그나마 부드럽게 비판을 한 분은 오마담님 한분 뿐이다. 이러고서도 김용민에 대한 내 비판이 강하지 않아서 진영논리다? 어처구니가 없다.
(/인용)
혁명적 "외침"으로 평가하는 것도 부족해서 반제적 명분까지도 이바지를 하여줄려고 하지요.
그런데 말이죠. 이 이바지의 오리지널 기부자가 조국교수입니까? 그거 뻘소리라는 것은 트위터상에서 이미 드러난 사실 아닌가요?
이미 뻘로 드러난 그 이야기를, "전범"과 "변방"으로 리바이벌하지요. 잡놈의 어록이 아니라, 위대한 어록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멀쓱한지, 구질구질한 쓰레기장에 가서, 딴전 피우지요.
B612님이 구질구질한 쓰레기장에 역한 모양인데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 글을 쓴 필자는 내가 이 필자의 글을 읽은 범위에서 보건대, 쓰레기장 찾는 것이 일과이고, 격조있다 싶으면 쓰레기장으로 만들기에 노력하는 것이 일과이지요.
이 글에서, "외침"과 "변방"이라는 맥락이 "배설"과 "쓰레기"라는 비하와 나란히 전시가 되고 있지요. 이 글을 쓴 필자 자체가 외부에서 주어진 어떤 구호에 맞추어 교묘하게 만들어 낸 "외침"과 "변방"은, 또 필자 스스로가 규정하고 끌어온, "배설"과 "막말"에, 필자 스스로가 비교가 불가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또 이 글을 쓴 필자가 서로 대견스럽게 비교하면서, 사안의 본질을 빠져나가는 것도 부족해서 뒷발질로 문제 될 것이 아닌 외히려 따지고 보면 잘난 것이라고 하지요. 이 글, 진영논리에 푹 빠진 글인가요? 아니예요, 어설픈 자기과시용, 글이지요. 이런 것을 배설이라고 합니다. 세계사적 맥락의 "외침"과 '변방"이 이렇게 변질되었군요.
아무래도 잘 나신분들 몇분만 정제된 글을 올리고 눈팅모드로 들어가봐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아크로가 얼마나 흥하는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그럴려면 먼저 아크로 헌장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들은 대단히 수준 높은 글을 구사하고 다른 사람들의 글은 허접하고 무가치하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비판하는 말이 바로
오만이라는 말이고 오만하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아주 멸시받을 만한 말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제일 잘 났어 바로 이게 오만이지요
'내가 제일 잘났어' ...가 아니구요.
님이 쓰시는 글의 퀄리티가 별로다. 그런데 양은 많다. 이거예요.
오버하지 마세요. 님의 글은 논리를 떠나서 가독성부터 떨어지고 맞춤법도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막 퍼오는 거라 정리도 안되고.. 같은 주제로 세개의 단문 글을 주르륵 올리는 경우도 흔합니다.
논리가 허접하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될 터인데.. 님의 글은 그럴 단계도 안된다는 거예요.
물론 님의 모든 글들이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적인 앎의 지식은 인정해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님도 인정했듯이.. 글의 수를 좀 줄이세요. 가독성도 높이시고. OK?
님이 지금 막말한다고 비난하시는 분들 뭐라고 하시는데
님은 막말이상으로 인신공격과 나에대하여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있으며 가끔 정제된 글을 쓴다고 해서 인격적으로 저 두분보다 낫다고 착각하시는 겁니까
인터넷에서 막 갖다 부친다
퍼오기는 했지만 마구 갖다 부치지는 않았지요
오만 잡것을 다 아는척 하는 양반이다 ㅎㅎㅎ
이 말이 당신이 비난하는 두 사람처럼 욕만 들어있지 않지 의미상으로는 더 비하와 막말이라는 거 아십니까
결국 말이지요
님이나 님이 비방하는 두분이나 같은 도진개진입니다
님은 단지 대변을 예쁜 상자에 포장한 것 뿐이고 저 두분은 그냥 날 것으로 내놓은 것 뿐입니다
그런데 님은 내 똥은 아름답고 품위있고 훌륭해 이러고 앉아있는 것이지요
님이 저에게 한 비난을 잣대로 하자면 해당 안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님은 남 욕하기 전에 먼저 오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코지토님은 욕설과 언어폭력을 구별못하시는건가요 의도적으로 무시하시는건가요?
"dog새끼 cow새끼 10새끼"하는 욕설과 "유영철 시켜서 강간살해"하는 언어폭력이 동격에 놓인다고 보십니까?
저도 욕 많이 하고 다닙니다만 김용민 수준의 발언은 한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허물없는 불알친구한테 "10새끼"라고 할때와 "유영철 시켜 강간살해"할때의 반응이 정말 같을거라고 보십니까?
흐르는강물 / 막 가져다 붙이는 거야 저번에 뽀록나셨잖아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막 우기고 아는 척 하다가 뽀록나셨잖아요?
님에게서는 전형적인 개신교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유도리없고 꽉 막힌..~ 게다가 눈치도 없구요. 사실 저는 님의 그 고집스런 노무현 증오가 정말 황당해보여요.. 심하게 오버를 하거든요. 일정 선을 넘어버리니 노까인 제가 보기에도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닝구들조차 문제없다는 10원발언에 그리 집착을 하고 살인충동을 느낀다고 하질 않나...노무현보다 전두환이 낫다는 희대의 개뻘소리를 하지를 않나... 전두환이 더 낫다는 말을 님이 하셨고.. 그 말을 결코 취소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님에게는 막말도 아깝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저의 저런 지적은 정제되어 나온 것이죠.
여긴 자유게시판이고 여기 글 보세요
님이 주장하시듯 정제된 글이 몇개나 됩니까
그리고 제가 가져다 부친 글이 몇개나 된다고 그러시는지
그래요 지난번 제가 잘 못 알고 말한것 가지고 대단한 영웅 나셨네요
아주 백두산이 마르도록 우려 먹으세요
612님에게 누가 N/1 이상의 권력을 주었는지요
님은 저에게 거의 스토커에 가까운 행위와 비난을 하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게다가 신앙을 들먹이고
자신들은 자신들의 무신론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의식도 없으면서 그것이 무슨 개신교 비난의 전매특허라도 받은양 하는 것 보면 구역질이 올라오지요
아크로 헌장을 잘 읽어 보시고요
정 저에게 할 말 있으면 정중하게 부탁을 하세요
시건방지게 훈장질하고 비아냥 하려 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님이 글을 잘 써봤자 얼마나 잘 쓰며 잘나봤자 얼마나 잘 났습니까
님처럼 사활을 걸고 아크로에 글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 처럼 가볍게 놀러와서 놀듯이 글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댁이 아크로 사장인가요?
내가 생각하는것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니 기분나빠
그런데 그걸로 반론하기는 애매하고 그러나 주변 사소한 것들로 변죽올리면서 입을 막으려 하는 군요
그리고 612님이 하고 계시는 행동이 전형적인 독재자 스타일이라는 것은 아십니까
코지토님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내 맘에 안드는 글들은 쓰지마 이겁니다
님 맘에 드는 글만 쓰도록 지금 양떼몰이 하는 형국입니다
제가 가장 경멸하는 부류가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님의 주장이 맘에 안들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러니 오해는 마세요.. 저도 나름 닝구라 생각하지만 저보다 훨씬 강성 닝구분들 많은데 그 분들의 주장을 다 싫어하지도 않고 태클 걸 생각도 없어요. 오히려 공감을 하고 있죠. 쉽게 예를 들어, 묘익천, 피노키오, 바람계곡님등등 여러 분들과 님의 닝구지수는 거의 같을 거예요. 근데 이 분들 글은 아주 좋거든요.. 이해되세요? 그리고 님의 글은 사실 반박하게 되면 피곤해져요. 논점도 엉망이고 글도 제대로 안읽고 자기 할말만 하시잖아요? 이거 개신교 특유의 꼰대기질과도 똑 닮아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가 독재자라구요? 에이~ 설마요... 님의 그 사고방식이 꽉 막힌 독재에 가깝겠지요.
흐르는 강물 / 간디였나? 누가 그런말 했었잖아요. 저는 '예수를 닮지 않은' 개신교인을 싫어한답니다.
님은 스스로 개신교임을 여러차례 밝혔는데 정작 행태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역겹다는 것이죠.
예수쟁이의 입에서 특정 부류들을 박멸해야 한다고 증오의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참 가관이었어요...
김용민선생의 어록이
한국정치의 맥락을 바꾸는 외침이고,
국제적 전범을 질타하는 변방의 외침이라는 것인데,
이를 입증하고, 변론하는 것이,
아크로의 쓰레기장(?)을 뒤적거리는 짓거리라는 것인데요.
김용민선생의 어록이 어떠한 성격의 것인지는 각자가 평가하는 바로 하고요.
이 글에 전시된,
이 글의 필자의 주장과 입증사이에는
논리도 없고, 맥락도 없고, 앞뒤가 맞지도 않고, 고의적인 조작질의 글이지요.
더 이상의 심한 말은 아크로 게시판의 평화를 위하여 생략하겠습니다요.
+++++++++++++
거지가
거지 복장으로 동냥질 하는 것과
신사복 차려 입고 동냥질 하는 것,
어느 것이 더 보기에 좋을까요?
보기에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신사복 차려 입고 비렁질 하는 것이 그래도 낫겠지요.
그런데 무척 황당하겠지요?
그 셰파트에게 고기를 한 덩이 던져 줍니다.
그리고 그 문을 통과하지요.
여기에서 고기를 던진 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셰파트에게 고기 주는 일?
아니지요.
문을 통과하는 일이겠지요?
그것은 고기 던진 자가 그 집의 주인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
하옇튼 감사합니다.
님에 대한 오해는 없어졌군요.
쓰레기(?) 글에 분노하여 님이 추천을 하고 싶다는, 님의 순수한 의도는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 인 것이 유감입니다요.
왜냐하면, 밑에 있는 팽이님 글도 번지수 틀린 글이 될테니깐요.
이 분은 좀 들이대면 좀 물렁해지는군요.
그런데 어쩔까요, 이 분이 같은 글에서 쓴 본문과 댓글을 서로 감상 좀 해보지요.
(코지토님 본문 글 하나)
그는 한국 정치의 문맥을 바꾸고 싶다고 외치는 거고 그 외침은 그 외침대로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
(/)
(코지토님 댓글 하나)
전 김용민의 발언에 찬성하지도 그 발언이 잘했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
(코지토님 본문 글 둘)
콘돌리자 라이스는 전범이다. 자신의 말로 결정으로 수만, 수십만의 희생이 발생했고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물론 그 책임을 자연인 콘돌리자 라이스 일인에게만 물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녀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변방의 포스트식민지 국가의 한 급진개그 프로그램에서 그 책임을 저런 식으로 묻는 발언을 한 것일 게다.
(/)
(코지토님 댓글 둘)
그리고 김용민 자체가 그 발언을 진지하게, NL식으로 미제국주의의 범죄에 대한 소격효과를 주기 위한 발언이라고 진지하게 주장한다면 그나마 들어줄 용의는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김용민은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
+++++++++++++
파리는 구더기를 찾지요.
나비는 꽃을 찾습니다.
아크로 게시판을 보니,
런닝맨들의 구더기도 있고, 아름다운 꽃의 향연도 있지요.
어느 것이 더 많냐고요?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압도적으로 더 많지요.
그런데 나비보다 파리가 더 설치는군요.
파리가 날지 않아도 구더기는 구더기라 느끼는 것이고,
파리가 아닌 나비를 보고 싶네요.
실은 따지고 보면, 꽃을 들고 오느냐, 구더기를 흔들어 대느냐는,
결국 자기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지요.
+++++++++++++
(코지토님 댓글)
전 김용민이 사퇴하거나 아예 공천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 가 석연치가 않지요. 그런 중대한 판단에 말이죠.
코지토님이 김용민선생을 공천할 때, 비토 했냐요? 금시초문인 것같은데, 아니라면 사실을 적시해주시구요.
그런데 왜 이제와서?
한국정치의 맥락을 바꾸는 외침이고, 국제적 전범을 질타하는 변방의 외침이라고 평가하면서,
아예 불공천이라?
앞, 뒤가 맞냐요?
과정과 결과가 다르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판단해야 할까요?
뭐, 진영논리운운이야, 아니라고 하면, 아크로를 오고 가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이상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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