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2번째 쌍차 해고 근로 자살자의 분향소를 설치하려는 것을 막았고 깨시들은 아주 분개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이제 우리 시민단체나 노동운동도 바뀔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있는 곳에 설치해서 정부와 회사를 압박하려는 생각인 모양인데 덕수궁은 문화재이면서도
외국인 관광객도 오고 일상의 여유를 즐기려고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만 생기면 그 앞에다 투쟁의 일환으로 분향소나 뭘 설치하려는 처사는 자신들의 생각만 중요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노동부 청사나 회사 앞이 더 옳지 않을까 생각하고 지금 같은 방식이라면 회사못지 않게 투쟁 지도부도 자살에 일조하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적으로가 아닌 좀 더 합리적이고 그리고 힘의 차이를 인정하는 그런 부분에서 각자의 인생을 소중히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