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표창장 조롱과 이주혁의 조민 쉴드

 

2022.04.11.

 

부산대와 고려대가 조민의 입학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리자, 대깨조들과 일부 정신 나간 좌파들이 조민을 두둔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부산대와 고려대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광분하고 있다. 조국도 무효 소송을 내고, 연일 페북에다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고.

이런 와중에 이 사안에 무관하지 않은 김건희가 인스타그램에 조민을 조롱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자초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공식석상 등판을 위한 사전작업인지 모르지만 김건희가 SNS를 재개했는데, 하필이면 조민이 가짜 표창장으로 부산대 의전원의 입학이 취소된 것을 비꼬는 듯한 사진을 올린 것이다.

 

<'김건희 상장' 사진 논란네티즌 "조민 조롱하는 거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0_0001827278&cID=10701&pID=10700

 

김건희가 코바나컨텐츠 직원에게 준 (가짜) 상장의 발급 일자(44)와 부산대가 조민의 입학 취소한 일자(45)가 비슷하고, 정식 상장이 아닌 손으로 그린 상장인 것으로 보아 누가 봐도 조민을 조롱하는 표창장(사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가짜 수상 실적, 가짜 전시 이력, 가짜 재직 증명서로 겸임교수나 시간강사에 임용되었고, 자신이 이것 때문에 공개석상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주제에 조민을 조롱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김건희에게는 위의 가짜 스펙으로 겸임교수, 시간강사 임용이 된 것만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김건희의 박사, 석사 논문 표절 심의 결과를 두고 보고 있다. 숙명여대와 국민대가 정권(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이 이 뿐만 아니라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조작에도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는 판에 저 따위의 조롱하는 사진을 SNS 올리고 싶었을까?

김건희는 조민을 조롱할 자격도 없다. 따라서 부산대와 고려대의 조치가 나왔으면 자신도 더욱 근신해야 하는 입장이 아닌가?

국민들이 갓 출범할 윤석열호에 대해 기대치가 낮은 것에는 김건희의 리스크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김건희는 인식하고 제발 자중자애하기를 바란다. 5년 동안 국민들이 김건희가 사고를 칠 것 같다는 불안을 안고 살게 하지 말기 바란다.

 

대깨조들과 꼴통 좌파들의 조민 감싸기도 눈물겹다. 조민을 쉴드치는 논리가 일말의 합리성이라도 있으면 그만큼의 동정이라도 받을 텐데 이들의 궤변을 듣노라면 가만히 있으려다가도 조민을 더 비판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아래는 대표적인 대깨조인 성형외과 의사 이주혁이 조민을 쉴드치는 글이다.

 

<성형외과 의사 이주혁의 페북 글>

대한민국 헌법 133.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분을 받지 아니 한다.

대학 자체조사결과 동양대 표창장이 조씨의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았음.

사법부와 대학 모두 정치권력에 의한 보복이 두려워 적합하게 입학한 자의 자격을 박탈함은 그 부모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자녀에게 적용한 바 연좌제의 처벌임.

부산대의 처분은 헌법 13조에 대한 위헌결정임.

전세계에서 아직도 연좌제로 정적을 공격하는 나라는 단 두 곳. 북조선과 대한민국임.

만세라도 부릅시다. 연좌제 공화국 만세!

검찰 왕국 만세!“

 

이주혁은 조민의 입학 취소는 사법부와 정치권력의 보복이 두려워 부산대가 아버지 조국의 행위를 문제 삼아서 딸에게 불이익을 준, 소위 연좌제가 적용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주혁은 본말을 전도시키고 있는데다 사실관계도 자기 주장에 맞는 것만 취사선택하고 있다.

조국이 정치적으로 곤란하게 된 것은 딸이 가짜 스펙으로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했기 때문이지, 조국이 다른 이유로 곤경에 처한 것이 아니다. , 조민의 행위 때문에 조국이 정치적으로 공격받게 된 것으로 이주혁은 전후, 본말을 완전히 뒤집어 이야기하고 있다.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에 부정 입학하지 않았더라면 조국도 정치적 위기를 겪지 않아도 되었고, 정경심도 감방에 갈 일이 없었다. (물론 사모펀드 비리 건이 있긴 하지만)

조민은 부산대 의전원에 입시 서류를 제출한 장본인이고, 가짜 스펙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당사자였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조민은 부산대 입학 행정업무를 방해한 주범이며, 백번 양보해도 최소한 공범이다. 부산대의 조민 입학 취소는 범죄를 저지른 당사자에 대한 응당한 조치이며, 여기에 연좌제가 나올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주혁의 말장난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부산대가 마치 동양대 표창장 하나 때문에 조민의 입학을 취소시킨 것처럼 기만하고 있다. 동양대 표창장 뿐아니라 조민이 제출한 대부분의 스펙이 가짜였기 때문에 부산대는 저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동양대 표창장만 논란이 되었다면 여론도 저렇게 조국 가족들에게 싸늘하지도 않았고, 부산대의 결정도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검찰과 사법부에 의해 확인된 조민의 가짜 스펙은 다음과 같다.

 

1)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

2)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확인서

3)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인턴 확인서

4) KIST 인턴 확인서

5) 동양대 총장 표창장

6) 동양대 보조연구원 활동 확인서

7) 부산 A호텔 인턴 확인서

 

조민이 단국대, 서울대, KIST, 동양대 등에서 인턴·보조연구원 활동을 했다는 ‘7대 스펙가운데 3개는 정경심이 직접 허위 작성했고 2개는 조국이 작성했다. 7개 허위 스펙은 2013년 조민이 응시했던 서울대 의전원 입시에 모두 활용됐고, 2014년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한 입학원서 등에는 그 중 4개 스펙이 기재됐다.

부산대 의전원이 스펙을 전형에 포함하여 평가대상으로 삼지 않았거나 동양대 총장 표창장만 가짜라면 그나마 조국이나 조민의 주장을 살펴볼 여지가 있고, 이주혁의 주장에 동의할 사람도 많을 수 있다. 그런데 엄연히 스펙이 평가항목에 들어가 있고, 그 스펙의 대부분이 가짜인 상태에서 합격했다면 부정하게 합격했으며, 부산대의 행정업무(입시 업무)를 방해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명백하며, 그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조국, 조민, 이주혁은 착각을 단단히 하고 있다.

조민은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 취소가 문제가 아니다. 엄연한 업무방해죄를 저지른 범죄자로 사법 처리를 받아야 한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는 답안지를 유출한 아버지도 사법처리를 받았고, 유출된 답안지로 좋은 성적을 받은 쌍둥이 자매도 사법처리를 받았다. 쌍둥이 자매는 미성년자임에도 2심에서 1년 징역, 3년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았다. 조민은 성인인 상태에서 부산대 의전원에 지원했고, 의전원 합격이라는 엄청난 부당한 이익을 얻었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는 한번의 답안지 입수로 한번의 내신 성적이 올랐을 뿐인 것에 비해 조민은 수많은 인턴 확인서를 위조했고 이를 통해 의전원에 합격했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1년 징역, 3년 집행유예를 받았다면 조민에게는 얼마의 양형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정경심이 4년형을 받았으니 조민까지 처벌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쌍둥이 자매 아버지 현모 교무부장은 3심에서 3년형이 확정되었고, 쌍둥이 자매에게도 1년 징역, 3년 집행유예가 떨어졌다. 죄질이나 부당 이익의 크기를 비교하고 형평성을 고려한다면 현모 교무부장의 3년형에 비해 정경심의 4년형이 결코 가혹하다고 볼 수 없다. 더구나 정경심은 조민의 가짜 스펙 만들기에 대한 것만으로 4년형을 받은 것이 아니라 사모펀드 비리, 증거조작 등의 범죄를 병합하여 선고된 형이다.

조민은 자신의 사법처리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상기하고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사과를 통해 선처를 구하며 근신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이주혁이 저 따위의 글을 페북에 싸지르면 싸지를수록 국민들을 더 자극할 뿐이고, 국민들이 조민의 사법처리도 요구할 분위기를 만들어 줄 뿐이라는 걸 이주혁이나 대깨조들도 깨닫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