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지 잠시 생각해 보았다.

그 후보로는,
1. 문가 일당 단죄
2. 박근혜 복권 및 명예회복
3. 공산화, 적어도 베네수엘라화 완료
4. PC주의, 전라도[제일]주의, 여성[제일]주의 성숙
정도가 있겠다.

(1)이나 (2)를 원하는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권 교체'를,
(3)이나 (4)를 원하는 사람들 또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권 연장'을
추구하는지라,
분명 하자 투성이인 후보들이 나서서 후보라고 날뛰고 있는 형국이다.
하자가 많을수록, 약점이 클수록 저 위에서 부려먹기는 좋을 것이다.

좀 더 큰 그림을 두고 생각해 보면,
현 상황은 (A) 미국의 속국으로 잔류할 것이냐, (B) 공산 지나의 속국으로 복귀할 것이냐의 기로인 것이며,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명목상 국가, 실제로는 국가 테마 파크, 의 운명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죠지 오웰이 1948년 쓴 소설 「1984년」에서는 세 개의 초강대국이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전체주의 공산 국가이다. 이들의 이름은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타시아로서; 각각 미주+호주+영국,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제외한 유라시아, 동아시아+동남아시아를 그 영역으로 삼고 있다. 인도와 앞리카는 이 세 나라가 전쟁을 벌이는 전장이며, 전쟁은 영속적이다.

이 미래 소설이 현재 상황과 싱크로율이 제법 되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다. 일단 오세아니아가 절차적 민주정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유라시아와 이스타시아의 판도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반면 오세아니아의 범위는 브렠싵 및 AUKUS 동맹으로써 거진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앞으로 남은 일은 (ㄱ) 러시아의 웈라이나 침공 및 그후 이어지는 서유렆 침공, (ㄴ) 공산 지나의 동아시아 및 남아시아 석권일 것이다. 공산 지나의 동아시아 석권의 순서가 (a) 남한의 종속화, (b) 대만 수복, (c) 벹남 정복, (d) 일본의 굴복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므로 이재명의 대통령(이라고 쓰고, 대총독이라고 읽음) 당선은 이런 일련의 과정의 첫번째 단초라 여겨지며, 이를 위하여 공산 지나가 사활적 이해 관계를 가지고 전력 투구할 거라고 본다. 그 구체적 방법은 생략한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