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자들은 이제 윤석열 후보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라

 

2021.12.31

 

아래는 윤석열을 지지하던 엠팍이 어떻게 변했는지 현재 분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글과 댓글들이다.

10일 전만 하더라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던 엠팍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윤석열이나 윤핵관들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12300064084026&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zSY21hhRRKfX2h6jXGg-1khlq

 

저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라. 저 댓글이 국민들이 바라보는 윤석열이다. 이제 윤석열은 바닥을 다 드러냈고, 국민들은 윤석열이 깡통임을 눈치 챘다.

아직 70일이 남았으니 반전의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꿈 깨시라. 예전 같으면 선거판의 70일이면 어떤 돌출 변수가 발생할지 몰라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웠지만, 윤석열이 지금까지 해오고 그 결과로 나타난 현재의 상황으로는 70일이 남아도 재역전을 기대하는 건 힘들다.

왜냐고? 윤석열의 자산이고 대통령 출마의 명분이 된 공정과 상식은 퇴색한 지 오래이고, 오히려 윤석열과 조국은 동급 취급받고 있다.

윤석열이 문재인과 추미애에 맞서며 형성한 강단과 결기도 알고 보니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나 윤석열의 정치적 야망이 표현된 것 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52시간 문제, 주택청약저축 발언, 불량식품 발언,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누출 없었다는 발언 까지는 그래도 정치 초보이니 이해할 수 있다 하겠지만 부득이 국힘당 입당했다느니 구인구직을 앱으로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느니 하는 소리를 하고, 꼴페미 신지예를 영입하면서 국힘당 지지자들은 흔들리고 2030들은 이미 강 건너 가버렸다.

지금은 11 망언에 토론을 기피하는 모습에 윤석열이 동네 바보형에 머리는 든 것이 없고, 껄렁한 동네 건달이 조무래기들에게 술 사주며 조직관리한다는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버린 느낌이다.

 

그나마 윤석열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신지예를 내치고, 새시대준비위원회를 해체하고 대장동에 천막 치고 임시 당사를 만들어 매일 새벽부터 회의하고 대장동 사건에 올인하는 것인데, 이런 걸 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수정-신지예에 이어 4.15 총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는 김민전까지 영입하니 2030이 이탈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까? 2030이 안철수로 가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고 이재명으로 달려갈 태세다. 윤석열이 2030을 이재명에게 몰아주고 있는 꼴이다.

새시대준비위원회라면서 꼰대 냄새 풀풀나는 김한길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주의를 연상케 하는 박주선, 주승용, 이용호 등 호남 인사들 영입하고 탈레반 페미니스트 신지예를 부위원장으로 앉혀서 어떻게 새시대를 열겠는가? 사람들은 윤석열 친당 창당 준비위원회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데 지들은 이미 대권을 잡은 듯 김칫국만 마시고 있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쌍특검, 상설특검, 부산저축은행 관련 건도 포함하자는 것 다 수용하고 당장 대장동 사건 특검에 들어가야 하는데, 윤석열은 하루 잠시 대장동에 들렀을 뿐 TK에 이틀이나 머물러고 있어 특검에 대해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다.

박영수, 김수남, 최재경(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 당시 중수부장으로 수사보고서 발표)50억 클럽(이건 내 이야기가 아니고 국힘당 박영수 의원이 공개한 사실)에 오른 것이나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수사팀장이면서 박영수가 변호한 조모씨와 관련된 부산저축은행의 대장동개발업체 대출(1155) 건은 기소하지 않은 사실에 발목이 잡힌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윤석열은 대장동 특검에 생사를 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

 

이제 더 이상 윤석열에게 기대할 것도 없고, 윤석열로는 반전이 힘들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대안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2030들 사이에는 이런 말이 돌고 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5년 고생이지만, 윤석열이 되면 20년을 고생할지 모른다.”

얼마나 윤석열에게 기대를 접었으면 저런 말들을 할까?

이제 윤석열 지지자들이 했던 말을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되돌려 주고자 한다.

후보 교체하지 않으면 이재명이 될 것인데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 셈인가?“

윤석열 지지자들이여!

정녕 여러분들이 정권 교체를 원한다면 윤석열이 자진 사퇴하도록 압력을 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