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지만 샹도 가문의 영광만큼은 누리고 싶어하는 애들이니까 이해합니다만 
딴누리 가장 지지하는 곳이 샹도지요. 다른 동네 사람들이 딴누리 지지하는것은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면서 콩 놔라 팥노라 하는것들이 정작 딴누리를 지지하는 몸통이라 할 경샹도에는 입도 뻥긋 안 합니다.
애들에게 경샹도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고 절대로 건드릴수 없는 성역입니다.

그러니 애들이 하는 반딴누리 구호가 웃긴다는거죠. 진심이라곤 티끌만치도 없어요.
애들이 하는 온갖 욤뵹 지롤의 결론은 딱 하나입니다.  니들 힘으로 우리가 영남 적자 되어야겠으니 
묻지 말고 우릴 밀어라!  개코같은 소리죠. 

니들 적서 싸움에 왜 우리가 말려들어가야 하냐고. 
신분 상승이 그렇게 쉬운줄 알았어?  적자 되고 싶으면 그게 일종의 쿠데타인데  피를 말로 흘릴 각오를 해야지 순전히
남의 동네 힘으로 손 안대고 코풀려고 하면 불량한 놈들 소리 듣지.

최근 돌아온 한  열혈 노빠가  분투하고 있습니다만  잔노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난 이상 호락 호락 잔노들의 
사기질에 놀아나지는 않을겁니다.  

열심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분 상승.  여러분의 힘만으로 영남 적자 타이틀 꿰차면 축하해 드릴께요.
그리고 그 적서 싸움에 존만치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훈장 노릇 고만 하시고요. 그리고 타협책으로 진보 찍겠다는
사람들도 웃깁니다.  진보 찍자고요? 진보를 왜 찍어야 하는데? 진보가 호남표 전세 냈어?  

말귀  알아먹는 것들이 아니라는것들인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