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이 재등장하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보도를 보면서 상기되는 현재 및 '상상'되는 미래가 있다.

1. 이재명에 대한 혐오도가 50%에 도달하였다는 여론 조사가 있다.

2. 이재명은 "매운 맛 문재인"보다는 "매운 맛 이재명"이 차라리 덜 불리하겠다는 생각을 한 모양이다.

3. 이재명이 문가와의 거리두기에 나서자, 문가가 양정철을 불러 들여 이재명 어시슽을 주문한 듯 싶다. 물론 둘 다 공짜는 아닐 것이다.

4. 여론조사 결과를 계속 매만져 근소한 격차로 만들어 버린다.

5. 3.9 대선에서 이재명이 극적으로 승리하였다고 발표한다.

6. 부정선거라고 항의하는 시위가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벌어진다.

7. 경찰의 발포가 일어난다.

8. 계엄이 선포되고 군이 권력을 장악한다.

9. 재선거가 실시되어 이재명 이외 인사가 당선된다.

10. 문가 일당과 이재명의 행선지는 생략한다.

11. 남한인들의 역사와 기억의 지층에 새로운 표토층이 생긴다.

(※ 이렇게 흘러 가기를 본회원이 희망함은 아니다.)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