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과정에서 사전선거 투표소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이런 저런 혼선과 착오가 발생했는데

이것이 부정선거 음모론의 불씨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추후 더욱 정밀하고 엄격하게

선거 관리가 되게끔 개선하는 게 정치인들이 할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사전선거 투표용지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하는 식으로 꼭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잉크/토너가 부족해서 제대로 프린트가 안 된다든지

프린터의 결함으로 인해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서

현장에서 선거사무원의 재량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투표를 원할히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권자가 선거사무원이나 선관위에 소송을

제기하는 사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변수를 줄이고 불필요한 논란을 최대한 없게끔

개선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최초로 우편투표를 실시하면서 발생한

이런저런 혼선과 논란에 대한 제도 개선책들이

정치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비슷한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