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밳이 3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90%의 효능(efficacy)을 보였다고 한다. 실제 임상에서의 효력(effectiveness)은 더 두고 볼 일이지만, 고무적인 성과이다.

노바밳의 백신이 왜 중요한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알려져 있는 그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코빋-19 바이럿의 유전자중 돌기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만 추출
2. 이 유전자 염기 서열을 "2P"로 개량: 프롤린 아미노산 두 개가 들어가도록
3. 이 유전자를 바쿨로바이럿(곤충만 감염)에게 주입
4. 누에 배양 세포에 투입
5. 바쿨로바이럿이 증식하면서 돌기 단백질 대량 생산
6. 돌기 단백질만 분리
7. 돌기 단백질 3개가 모여 돌기 형성
8. lipid nanoparticle을 투입
9. lipid nanoparcle을 핵으로 삼아 바이럿 유사 형태 만들어짐(~16개 돌기)
10. 면역 증강제로 사포닌 추가

즉, 이 합성 항원 단백질에는 코로나바이럿의 '유전 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 유전 물질이 인체 세포내로 들어갈 일이 없는 것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정련이 다 된 순도 99.9%의 순금과도 같은 것이다. 당연히 불필요한 추가 인체 반응이 없을 것이며, 바이럿 유전자가 숙주 DNA에 찡겨 들어가서 함께 세포 분열한다는 일(lysogenic cycle)도, 바이럿에 먹힌 숙주 세포가 파괴되는 일(lytic cycle)도 있을 수 없다.

노바밳이 군소 신설 회사이므로 제조 공장 확보가 관건이며, 그외 남은 문제는 세 가지일 것이다.
1. 단백질 순도 문제 → 번데기 알레르기
2. lipid nanoparticle속에 들어 있는 미량의 알루미늄→ 치매?
3. 변이 발생에 대응하는 다가(多價) 백신 개발

(※ 인유두종바이럿에 대한 다가 백신인 가다실이 이렇게 만들어짐.)

(※ 문가로부터 스트렛 받는 남한인들이 알마겔을 대거 복용중이므로, 알루미늄 흡수는 새로운 문제가 아닐 듯...)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