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의 발언.

요약 : 유영철을 풀어서 곤돌리자 라이스를 강간해서 죽여버리는 거에요. 등등.



인터넷에 떠도는 김용민에 대한 쉴드? 
(주 : 주로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갖추고 있던 분들로부터 나온다.)


1. 강자에 대한 발언이니 이해할 수 있다.

- 언제부터 강간의 대상이 강자가 됐었는지?
동네 백수가 여자 국회의원 강간한다고 떠들면 강자에 대한 발언이니 이해 가능?

2. 곤돌리자 라이스는 전범이니 그럴 수 있다.

- 전범에 협조해 파병까지 했던 노무현 정부는 어떻게 하자는 말?
곤돌리자 라이스가 1급 전범이라면 노무현은 2급 전범 쯤 됨?

3. 인터넷 방송이니 그럴 수 있다.

- 술자리에서 전직 아나운서의 발언을 인용해 조언(?)했던 강용석은 국회의원 해임까지 시켜야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듣는 방송이지만 인터넷 방송이니 이해해줘야한다는 말?
파급력에서 확연히 작은 강연회에서 구멍 세개 발언했다고 논평까지 내며 석호익 공천을 취소시켰던 민통당의 후보가 바로 강간 김용민임.

4. 유권자에게 맡기자.

- 논평까지 내며 석호익 공천 취소하라고 했던 이유는 뭘까?
강용석을 국회의원 해임까지 시키려고 했던 이유는 뭘까?

5. 사과했으니 됐다?

- "소위 성누리당, 드디어 제게 네거티브를 했는데 실패! 네거티브 하는 이유 여러분이 다 잘 아실 겁니다. 격차가 1.4%차이로 급격하게 줄어드니, 노원에서 부는 정권교체 바람 무섭죠? "쫄리면 죽으시던가~""
이게 김용민의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
사과로 끝날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사과하지도 않았음.



그 엄격하던 도덕적 기준이 자기들 편의에 따라 한없이 낮아지는군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노무현처럼 1/10만 받아먹었다. 
문어대가리는 수천억 해먹었는데 수십억 정도야 뭐가 문제냐?
그래도 우리가 덜 더럽다.

정도로라도 설명이 가능했는데, 김용민의 강간 발언에 대한 반응을 보니 덜 더러워서 가 아니라 그냥 우리 편이라서 괜찮다 라는 논리 밖에 남지 않은듯 합니다.


괴물과 싸운다더니 더 추악한 괴물이 탄생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