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과 2021년 사이 미국경찰에 의한 사망자수. 2020년 백인은 전체인구의 60%. 흑인은 13.4%. 2019년 히스패닉 인구는 18%. 인구비율상 경찰에 의한 사망자수가 많기로는 흑인이 압도적입니다.  




범죄자가 많을수록 무장경찰과 자주 대치하게 되죠. violent crime의 정의를 잘 모르겠는데 여튼 이거랑 살인가해자/살인피해자 자료를 보면 이래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violent crime 인종대조표. 인구비율에 비해 흑인의 범죄율이 매우 높은데 두 가지 또 놀라운 건 아시안도 비율에 비해 만만치 않게 violent crime 비율이 높다는 것과 백인들의 violent crime이 놀랍도록 낮다는 데 있네요. 왜지 -.- 이건 other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아시안도 너무 광범위하게 정의가 돼서 흠.. 여튼 놀라운 통계군요. 






이거는 인종별로 살인(murder 2019)가해자와 피해자를 세세하게 나누어 놓은 데이타예요. 흑인들 사이의 살인율이 인종비율에 비해 굉장히 크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게 돼요. 

https://ucr.fbi.gov/crime-in-the-u.s/2019/crime-in-the-u.s.-2019/topic-pages/tables/expanded-homicide-data-table-6.xls




사실 치명적인 대치전에서 흑인은 범죄자수가 많은 것에 비해 경찰에 의해 사망하는 수가 '특별히' 많지는 않아요. 이런 데이타가 미국 경찰시스템내에 인종차별하는 문화가 부재함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경찰이 인종 봐가며 총을 쏘거나 안 쏘는 건 아닐테기 때문에 강력범죄에서 racial profiling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는 건 아마 당연할 겁니다. 중요한 건 비강력범죄에서 과도한 공권력피해를 당하는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이에요. ( https://scholar.harvard.edu/files/fryer/files/empirical_analysis_tables_figures.pdf?fbclid=IwAR2-swAJ4vaxcYaoY3xrcONVbns8cSNYtN2sHyLKgUaqlmM1kKUqY40apIg )

이게 바로 내재적인 인종차별을 포함하는 경찰문화의 다수를 의미할테고 그 때문에 선량한 흑인들이 주눅이 들게 되는 경우가 많을 건데 요즘 리버럴 언론은 센세이셔널한 사건사고마다 인종카드를 꼭 끼워넣고 보도를 해서 제가 보기엔 상당히 염려되는 수준에 이른 것 같은데... 

사건이 터질때마다 제아무리 뉴욕타임즈라 한대도 일방적인 서사가 강해서 매번 경찰의 바디카메라를 꼼꼼히 챙겨보느라 트라우마가 올까 걱정이 될 지경이고 언론이 난리치면 난리칠수록 흑인커뮤니티의 놀라운 범죄환경이 부각돼서 이게 도대체 BLM에 도움이 되기나 할 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예요.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