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판 결과 나오는 것을 보니까 이분은 드립의 달인이군요. 그냥 드립이 아니고, "섹"드립 말이죠.

'몸매 좋다'

'사진 보내달라'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잘 간다'

'팬티 냄새 맡고 싶다.'

'섹스를 알려주겠다'
....

이러면서 지 속옷 입은 사진도 끼워 보내고 했던데, 이 정도면 한두번 해본게 아니라 상습범의 솜씨 아닌가요?

이런 인간이 82년 김지영을 보고 나는 페미니스트가 맞다라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자회견 하던 사진, 안희정 2심이 무죄로 나오자 판사가 성인지 감수성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비판하던 기사가 있어서 올릴까 했는데, 차마 너무 가증스러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니까 민주당에서 페미니즘이니 뭐니 하는 인간들, 특히 남페미들은 하나같이 그냥 과학이에요, 과학. 뭐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서 가증스러운 연기를 한 것이라 이해라도 가는데,  더 이해가 안가는 족속들은 장례식장에 가서 이 인간을 위해 오열하던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지난 10여년간 한국의 페미니즘 및 정의연등등을 포함한 여성단체들이 급속도로 성장한 이유를여성들의 단합하는 힘  + 여성부(중앙정부) 지원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몇배로 영향력이 컸던 것이 바로 지방자치단체들 재량으로 이들 시민단체들에게 지급하는 "돈"이었습니다. 

그 돈줄의 남바완이 바로 서울시이고, 3선을 하는 동안 그 뒷구멍을 이용해서 자신의 대권의 기반을 만들어가던 양반이 박원순이었죠. 서울시장이 야권으로 바뀌고 나서 그 돈 어떻게 쓰였는지 조사해보면 아주 가관일겁니다. 

피해자가 고소한다는 것을 중간에 박원순에게 미리 제보하신 민주당 여성 의원님들이나 여성부 장관도 따지고 보면 결국은 그렇게 음양으로 박원순한테 신세진 인간들이겠죠. 피해호소인이라는 정치사에 길히 남은 기발한 단어까지 생각해내신 분들 아닙니까. 

이 정부 지지자들은 제발 좀 쪽팔린 줄은 알고 살았으면 합니다. 여전히 대뇌망상으로 만들어진 무죄 주장과 피해자에 대한 이차, 삼차 가해까지 아직도 하고 있으면서 이제는 재판부까지 적폐로 몰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도저히 같은 투표권을 가진 인간으로 대접해주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양반들은 나이도 아직 창창한데, 정신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말이에요.


돌아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참으로 위대한 박원순씨 (feat. 정력왕 박원순씨), 
그리고 여성인권이고 나발이고 결국은 돈 때문에 하는 페미니스트들과 
아무 생각없이 지령 떨어지는 데로 씨부리고 다니는 대깨문들
그들의 환상의 콜라보가 밝게 빛나고 있는 2021년 신년의 현장이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