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성서 곳곳에 등장한다. 야훼신이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 표현으로서 모세에게 계시하였고, 그것이 그 이후 상투어로 이용된 것이다.

그런데 야곱, 일명 이스라엘, 의 열 두 아들 후손들중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는 남유다왕국으로 남았다가 바빌론 포수를 거쳐 지금껏 살아남았으나; 나머지 열 지파는 북이스라엘왕국으로 분열되었다가, 앗시리아에게 멸망당한 후, 포로로 붙잡혀가서 지금은 종적을 찾기 어려워 "사라진 열 지파"라고 불린다. 베냐민지파는 유다지파에게 종속되었으니, 이스라엘인이란 결국 유다지파이고, 유다지파가 유다인이고, 유다인을 한자로 유태인(猶太人)이라고 부름은 다들 아는 바와 같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유다의 하느님"이라고 고쳐 말할 법도 하거늘 그런 표현은 일찌기 본 적이 없다. 성서에 "유다의 하느님"이라는 성구는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는다. 왜 이러한 차이가 생겼을까?

아브라함부터 야곱까지의 시대를 "족장 시대"라고 부른다. 이 세 사람은 모두 족장이었는데, 족장일 뿐 아니라 제사장이기도 하였다. 즉, 이들은 야훼신과 대화를 나누는 존재이었다. 반면 유다는 야훼신과 나눈 대화가 없고, 당연히 제사  지낸 기록도 없다, 족장이기는 하였을 테지만.

유다와 관련하여 가장 두드러지고 독보적인 특성은 그의 '협상력'이다. 그는 타고난 장사꾼인 듯 싶다. 혹시 유다의 하느님은 야훼신이 아니라, 마몬신(物神) 아닐지 의심된다.

 창세기에 기록된 유다의 거래/협상은 모두 다섯 건이다.
1. 동생 요셉을 죽이는 대신 은 20 세겔을 받고 미디안 상고에게 팖
2. 신전 창녀로 가장한 며느리 다말에게 염소 새끼를 주기로 약속하고 함
3. 임신한 다말을 죽이지 않고 진실을 밝혀 명예를 잃는 대신 쌍동이를 얻음
4. 베냐민의 에짚트행 및 온가족용 식량 구입을 자기에 대한 저주 가능성과 교환
5. 도둑 누명을 쓴 베냐민이 노예됨을 자신이 노예됨과 교환

이 모든 거래/협상을 보면 유다의 특성이 나타나며, 바로 그것이 그 후손인 유다인들에게 고대로 유전된 것이 명백하다.

남한인들의 국기(國技)가 사기와 매춘인 반면, 유태인들의 족기(族技)는 바로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의 교환"이라고 한다. 이른바 "비등가 교환"인데, 당연히 이방인이 가진 것은 가치가 있거나 큰 것이고, 유태인이 가진 것은 가치가 없거나 작은 것일 터이다. 이를테면 "닭과 달걀의 교환"같은 것. 그래서 유태인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 "미래의 돈과 현재의 돈의 교환", 즉 고리대금업이다.

다른 글에서 적었듯이 1492년 「알함브라 칙령」으로 스페인에서 쫒겨난 세파르딤의 일부가 흘러 흘러 영국에 정착하게 되며, 이들이 앵글로색슨족과 동맹을 맺어 이 별을 요리해 왔다 함이 1651년 크롬웰의 「항해 조례 (Navigation Act)」이래의 요약된 역사이다. 유태인들은 지혜와 자본을; 앵글로색슨족은 무력, 즉 목숨을 서로 교환해 왔다.

그런데 빅 텤과 공산주의의 합작으로 세계 단일 정부가 서게 된다면, 전쟁이 사라질 터이니 더 이상 앵글로색슨족의 무력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을 교환하여야 하는데, 이방인이 줄 가치가 없다면 이방인과의 동맹이 유지될 까닭이 없다.

더하여 전쟁이 사라진다면, 평민에게, 또 여자에게 투표권을 주는 보통 선거 제도도 사라질 거라고 본다. 보통 선거라는 게 채 백 년밖에 안 된 신제도이니,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국민 총력전의 결과물일 뿐이다. 이도 또한 일종의 국가내 동맹이니, 그동안은 필요하였으나, 둘 다 토사구팽(兎死狗烹)이 불가피하다.

딮 스테잍,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 프리 메이슨, 국제 공산주의, 군산 복합체, 파충류 외계인, 파워 엘맅, 글로발리슽등 여러 가지로 불리지만; 그 코끼리의 본체는 국제 유태 자본이라고 본다. 이제 그들은 미국의 대통령, 즉 세계의 대통령도 맘대로 시키기도 물리기도 하는 까마득한  존재가 되었다. 그런즉 유다의 하느님은 대관절 누구란 말인가?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