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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15
2020.11.11 08:46:55
미국에는 캐나다와 달리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없으며,
주마다 다른 제도와 다른 권력을 가지고 선거를 하므로,
남한에 앉아서 남한에 비겨서 생각하면 좀 오판할 수가 있는데,
용자인 듯...
미국이 왜 선거인단 제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왜 상하 양원 제도를 가지게 되었는지,
등을 이해하려면 제2대 대통령 죤 아담스의 「미국 헌법에 대한 옹호」의 주장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는데,
뭐 그런 오래된 책을 읽기에는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니까...
(※ Federal Election Commission은 선거/투표를 관리하지 않으며, 선거비용 감시만 담당.)
2020.11.11 14:55:10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0/08/836264/
한 인물을 놓고 정반대 해석을 하면서 각자 관점에서 `애정`하는 것이다. 전략가치고는 몰가치적이고 무지한 면모를 아무리 드러내도 한편에선 트럼프를 자유진영의 구원투수로 영웅시한다. 트럼프가 문 대통령을 업신여기는 듯한 발언과 행동을 한 것이 여러 번이지만 여전히 많은 `문빠`가 `트빠`를 자처한다.
같은 기자의 3개월 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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