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쌀 한 포대, 연탄 100장 타령하는 류근은 한때 코스닥 상장사였던 '야호커뮤니케이션'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였다. 대표를 맏았던 2004년 당시 그는 이 회사의 2대주주였는데 회사주식 13%를 소유하고 있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당시 유행하던 컬러링, 벨소리등의 디지털 음원을 팔던 회사로 수익도 괜찮은 회사였다. 2006년에 류근과 그의 공동창업자는 회사를 팔았다. 당시주가로만 환산해도 류근은 100억 가까운 돈을 벌었다. 경영권 매각이었으니 아무래도 시가 보다는 더 받았을테니 100억을 넘게 벌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류근은 강남 고급빌라에 살면서 오늘도 배고픈 시인 흉내를 내고, 대깨문들은 열광한다.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