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좌, 우 혹은 진보, 보수의 가치가 점점 더 파악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치와 세상이치에 무지해서 좌는 무엇인지 진보는 무엇인지, 우는 무엇인지, 보수는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한사람의 국민입니다. 
정치성향이 중도에 가까워서 그런지 각 주제의 양측의 논거와 주장이 어느 한쪽이 옳다고 판단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둘다 옳은 부분이 있고 제 미천한 생각으로는 다른면도 있어서요.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토론 방송에서 같은 주제로 토론시 앵무새 마냥 합의나 조정 없이 같은 소리만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양측의 대표분들과 시민논객 분들의 토론을 한번 보았으면 합니다. 어느 당의 당원이 아닌 각계 각층에서 무작위로 선별한 시민들과 좌파 우파로 대립된 정치인들이 이슈가 되거나 되지 않았던 공수처나, 국회의원 감사제도, 대통령 내각구성, 소득주도경제성장 정책, 부동산에 대한 주제로 토론 하는 것을 한번 보았으면 합니다. 많은 시간을 해당 사안에 대해 고민을 하시고 연구를 하시는 정치인이나 지식인들에 비해 일반 시민들이 전문성이 떨어지겠지만, 국민들의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공수처 같은 경우에, 현재 공수처장을 두고 논란이 많은 것 같은데, 공수처 구성원을 여당에서 추천한 인원중에서 야당에서 선정하고, 야당해서 추천한 인물을 여당에서 선정하고, 그렇게 선정된 인물 중에서 공수처장은 국민투표를 통해서 선출하면 비교적 공평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합의점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여당에서 선출해야만 한다. 야당에서 선출해야만 한다.로 논쟁을 벌이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대통력 내각구성하는데 있어서, 각 정당별로 해당 보직에 맞다고 생각하는 인원을 추천하여, 대통령 께서 추천된 인물중에서 각 당의 좌석수에 비례하여 선출하여 내각을 구성하는 정당별 비례 내각 구성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청문회 때 인신공격이나, 개인비하로 소모되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중앙부처 국정감사나 임명 관련 청문회 때는 지역구랑 관련이 없이 감사나 청문회를 진행하는게 맞죠. 그런데 의문이 있는것이, 각 지자체별 국정감사시 관련지역구가 아닌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감사를 진행하는게 일견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늘상 보이는 분들만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개개인의 의견보다는 그냥 당으로서 무조건적인 비판으로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감사시 해당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만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의원님들이 돌아가면서 국정감사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더불어 국회의원 감사 또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자체 시의원 분들이나, 아니면 행정직에 계시는 분들이나 지역구민들 대표를 선출하여, 국회의원 공약 이행률이나 법안내용 감사등을 진행하여, 해당 국회의원을 의 지역구민들이 국회의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감사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소득주도 경제성장이 진짜 한국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한 지표를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들 성장률이나 GDP같은 거시경제 지표를 들어 소득주도 경제성장이 실패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시적인 부분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쳤고, 그 영향이 전체 경제에 얼마만큼 반영이 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동산 관련해서는 제가 얻은 결론은 폭락해서도, 폭등해서도 안된단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현재 문재인 대통령까지, 부동산 정책이 이어져 내려오며, 규제완화, 규제강화 정책을 펼치며 정책 방향으로부터 즉각적인 효과를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각 정부의 대책 발표와 대응에 장기간에 걸쳐서 변동이 생기는 부동산 시장을 좌, 우 할 것없이 전정부 탓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지율을 위한 정치인지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어느쪽도 믿기가 어려워집니다. 
 일례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어떠한 정당으로부터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한 사안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시민 눈높이에서 정책이나, 정치관련 이슈들을 토론해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아서 의견을 드립니다. 혹시 제가 일례로 든 사안들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거나 정확한 근거가 있으신 분들은 이 유익한 사이트를 통해서 의견을 교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좌라서 안돼. 우라서 안돼. 보다 서로 근거없는 무조건 적인 비방보다는 합리적으로 대화하여 합의점을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