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계 이론에서 나오는 별난 끌개(strange attractor)가 등장하였다.

그 이름은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


장례식장의 남은 음식을 정신과 폐쇄병동에 공급한 것 아닌가하는 의심이 있다. 노로 바이럿이나 엔테로 바이럿도 아니니 음식 그 자체로 전파될 바는 아니나, 폐쇄병동과 무슨 다른 연결 고리가 있을지?


일본 유람선처럼 코홑 격리로 들어갔고, 유람선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처를 비난한다면 "사돈 남 말 하네!" 격이 된다. 뭐 배와 병원이라는 차이 정도는 있겠으나.


청도군에 따르면 3개 건물 안에는 현재 직원 313명(대남병원 109명·노인전문병원 30명·요양원 84명), 환자 302명(대남병원 147명·노인전문병원 63명·요양원 92명) 등 615명이 격리돼 있다고 한다.


게다가 물 만난 고기처럼,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열심으로 역병까지(?) 전파하는 신천지교도들. 당대의 시두(時痘)가 창궐해야 신의 날, 진노의 날, 심판의 날, 구원의 날이 옴이므로.


짐작컨대 청도대남병원은 신천지교에서 운영하는 시설일 가능성이 다분하며, 지난 1월 31일~2월 2일 사이의 이만희 교주의 친형 장례식장이 그라운드 제로라면, 이만희 본인까지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놀랄 일이 아닐 터.  과시 이만희가 신도들의 믿음대로 영생하는지 지켜볼 일이다.


무한 폐렴 조기 진정 가능성은 이제 사라진 거고, 확진자 2000~2500명선에서나 끝나면 다행일 것이다. 확진자 숫자가 더 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의사들중 이 전염병이 "초기 지연기"에서 유산될 거라고 예측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본다, 희망한 의사들이야 있었겠지만. 일단 남한 의사들의 30%는 전라도사람 아니겠는가? 당장 정은경이부터가 전남여고 출신이고.


서울대 오명돈  교수가 최악의 시나리오로서 전인구의 40%(2천만 명)  감염에 2만 명 사망 가능성을 제시하였는데, 그렇게까지 되기는 어려울 거라고 본다.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