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원래 길벗님의 글에 댓글로 썼는데, 글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대한민국의 현실 인식에 대해서 강조하는 부분이 써지길래 본 글로 빼와봤습니다. 종중의 문제점을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고 저도 여러번 댓글들로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 우한 폐렴을 계기로 한번 더 중언부언해 보는 것입니다. 

먼저 단언하건데 우한 폐렴은 (중국 장삼이사 민중들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만들어 키운 문제입니다. 아래에 링크한 기사는 며칠 된 것입니다. 

우한폐렴 비상사태 선포 안하는 WHO···친중이 장악하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과 일종의 '특수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그가 데이비드 나바로 전 WHO 에볼라 특사를 제치고 WHO 사무총장에 선출된 것은 중국의 지원 덕이었다. 중국이 막강한 자금력을 내세워 개발도상국들을 상대로 게브레예수스 지원 운동을 벌였다. 
 
이런 배경 때문에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중국의 통제 능력을 믿는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28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그는 "중국 정부가 이제까지 취한 과단성 있는 조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물론 이후에 WHO가 비상사태 선포를 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하는 행동을 보면 중국을 특별히 감싸고 돌고 있습니다. 비상사태 선포도 왜 안하고 있느냐라는 국제적인 압박에 마지 못해서 한 것일 뿐입니다. WHO도 중국에게 매수되어서 그 기능을 크게 상실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리하면 책임 소재의 문제로 보면, 우한 폐렴은 중국 내부에서는 중국공산당이 확산시킨 셈이고, 그것을 중국공산당에 매수된 WHO가 세계적인 문제로 확산시키는데에 또 기여했습니다. [이 문장에 중국 공산당이 두번으로 들어갑니다.]

비단 WHO 뿐만이 아닙니다. 많은 국제 기구들 주요 인물들 중에 중국 공산당 돈 먹은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셀 수가 없습니다. 국제 기구에서 중국, 특히 시진핑을 콕 찝어서 추켜세우는 말을 하는 경우는 백발백중 중국 돈 처먹었다는 증거라고 보면 됩니다.

한편 상황이 이럴 정도인데, 중국 공산당이 바로 코 앞에 있는 나라인 대한민국을 그냥 놔둬서 대한민국은 중국 자금에서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순진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싸드 반대 집회에 나왔던 수 많은 시민 단체들의 7-80%는 중국과 커넥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싸드 반대 집회에 참가했는데, 후에 미세먼지에 대해서 중국 탓은 안하고 국내 기업탓을 하는 집회를 했던 시민 단체들 -- 대부분의 환경단체들 -- 이라면 99%는 중국 돈 처먹었다고 (또는 중국 공산당이 주는 이권을 간접적으로 받아먹었다고) 장담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중에서 중국 돈 안먹은 인간들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야를 막론하고 이런 애국자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권? 두 말하면 잔소리, 과거에 한 짓거리들을 다 묻어 버리고 지금 하는 행동으로만 봐도 문재인이야 말로 매국노 두목입니다.

그런데, 중국 돈의 콩고물의 콩고물도 구경도 못했으면서 이번 정권의 종중 언행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가장 불쌍합니다. 저 위의 WHO 사무총장은 중국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은 인간인데, WHO가 저렇게 말했다고 하면서 중국 (중국 공산당) 두둔하는 평범한 문빠들. 나라가 통채로 넘어가고 있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깨시민들 말이죠, 이들은 한편으로 멍청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들이야 말로 21세기 매국 홍위병이 아닌가 하네요.




(참고) 중국 공산당, 특히 시진핑이 전세계 국가와 국제 기구를 대상으로 어떤 짓들을 해왔는지에 대한 증거로 제가 예전에 쓴 글에 있는 일부를 발췌를 다시 했습니다. 한국 국민들은 이에 대해 심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종중은 친북, 종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고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10년내에 중국의 한 부속국가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브래디 교수의 논문하나 pdf 파일로 올려드립니다. 
 
Magic Weapons: China's political influence activities under Xi Jinping 

Conference paper presented at the conference on “The corrosion of democracy under China’s global influence,” supported by the Taiwan Foundation for Democracy, and hosted in Arlington, Virginia, USA, September 16-17, 2017. 

클릭해서 key points 네개만 읽어보셔도 무슨 뜻인지 잘 요약이 되어 있을겁니다. 써머리의 한구절을 따와보죠.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s (PRC) attempts to guide, buy, or coerce political influence abroad are widespread. China's foreign influence activities are part of a global strategy with almost identical, longstanding approaches, adapted to fit current government policies. They are a core task of China’s united front work; one of the CCP’s famed “magic weapons” (法宝) that helped bring it to power. 

중국 공산당의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강압하고 매수하려는 노력은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오래된 전략하"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한 예로 뉴질랜드가 어떻게 중국 공산당에게 잠식되었는 지를 Case Study를 한 것이 이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