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는 기억과 현존재의 자각과 기대의 유기체이다.

생리적 기능이 완전하다하여도 인간 세포는 변이(암)세포처럼 무한배양 또는 분열이 불가능하다. 텔로미어니 뭐니 하는 용어의 등장도 인간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것을 내포한다.

90세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다는 미켈란젤로(?)나 루빈스타인 같은 이는 의외의 존재이므로 널리 알려진 것이고... 대부분의 인간은 생리적으로 낡아감에 따라 기억력이나 인지적인 측면에서도 쇠퇴를 겪게 된다.

이것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많은 것들을 겪어서 추정하는 것이니
필자보다 덜 낡은 이들은 시비하지 말 것이며, 보다 더 익은 이들은 엮인 글로 논쟁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

간혹 평생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평생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희귀한 이들의 경우는
그 낡아감의 쇠퇴나 정도가 현저하게 둔화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희소한 사례를 일반화해 논할 수도 없다. 어차피 인간 존재는 항상 유일무이한 존재이므로 유형화나 일반화는 본래 한계를 내장하고 있음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한한 존재인 인간의 생리적 노화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그 개체의 입장에선 언제나 새 날이요 새로운 기회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한 가지 공감하는 건 푹 익은 노령들이 맞닥뜨리는 건망증이란 모든 게 생경한 게 없는 일상이라 자연스럽게 체화된 행동이 익숙하게 처리하므로 즉 특별히 뇌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처리하므로 금방 익숙하게 처리하지 못한 그것과의 연결고리를 얼른 색인해 내지 못할 뿐이라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푹 익은 노령들 앞에 묘령의 건장한 청년이나 아리따운 처녀가 발가벗고 바바리(우)맨으로 나타났다고 하자.... 그 기억은 보나마나 뻔하게 매우 오래 기억에 남겨질 것이다. 이른바 섬광기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뇌 관련 다큐를 추천한다. BBC Brain Story..  3편으로 구성, 열심히 관심있게 시청한 다큐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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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뉴스게시판에서든가? 이어령 옹의 투병기와 마지막 인터뷰를 보며 느낀 소회는 ...
  세계 유명인들과의 제휴를 배경으로 인터뷰 사진을 찍었고 그것을 언급했다는 점이 매우 눈에 띈다.  그것은 대단하다 그러나 그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내보이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 생각했다. 물론 필자와 다르게 생각하며 보는 이들이 있음은 부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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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노화나 기억력에 관한 얘기보다
그것을 둔화시키는 등의 얘기가 인기리에 소비되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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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의 구원을 위한 것인 양 자신들의 예속을 위해 싸우고, 한 사람의 허영을 위해 피와 목숨을 바치는 것을 수치가 아니라 최고의 영예라 믿는다 - 스피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