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는 삶은 생명력이 소진된다.

 

그래서 쉼없이

바쁘게 열심히 산 사람들은 '부'나 사회적인 '성공' 혹은 '명예'을 얻는다.

하지만 그만큼 생명력을 많이 소진하였기 때문에 '건강'이나 '생명'을 잃는다.

그러한 예가 얼마나 많은가!

 

쉼은 절대적이다.

길고 긴 인생에서 뿐만 아니라,

하루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쉴 때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무조건 가만히 쉬어 주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휴식이다. 

 

비록 몸은 쉬고 있지만,

마음은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분주하다면

결코 쉼이 아니다.

 

마음과 몸을 함께 편안히 쉬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휴식이다.

 

 

지친자들을 위한 휴식, 안식 安息 (편안(便)히 쉼)

 

결국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한주, 한달, 한해가 끝날 무렵이 되면, 우리는 파김치가 되어 어디에서 에너지의 낭비가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의식하지 못하는 수천 가지의 사건들 속에서, 업무 속에서, 책임들 속에서, 겉으로는 쉬워 보이고 해롭지 않게 보이지만,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 속에서 우리의 귀중한 생명력은 야금야금 소진되고 있다.

 

그러므로 기억해야 한다, 안식일을. 휴식은 생명의 기본적인 요소, 공기만큼이나 필수적인 것이다. 휴식 없이는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위험을 각오하면서까지 쉬기를 거부한다. 아직도 세상은 과로를 선행으로 여기며, 몸에 병이 걸리거나 쓰러지는 경우에만 일을 중단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느긴다. (32~33p)

 

안식의 시간은 과로와 만족을 모르는 부의 축적, 끝없는 욕망, 책임감, 성취 등으로 표현되는 폭력을 향한 혁명적인 도전이 될 수 있다. 안식일은 우리가 진정 누구인가를 기억하는 시간이며, 영혼이 주는 선물과 영원성을 향유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숲 속 작은 오솔길에 서 있는 이정표처럼, 우리에게 갈 길을 일러주는 표지판이 되어준다. 길을 잃었을 때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작은 이정표가. (17p)

 

반나절의 휴식, 잠깐의 휴식, 잠깐의 산책도 안식이 될 수 있다. 사실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자양분과 휴식의 경험이라면 무엇이든 안식의 시간이 될 수 있다. 한순간, 단 몇분, 몇시간 동안에 행해지는 단순한 수행들도 안식의 시간 속에 들어간다. 굴레에서 벗어나, 비록 짧은 순간일지라도 일손을 놓고, 먹고 마시며 휴식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 신과 대지를 향해 우리를 보살펴 달라고 기도하는 시간이 곧 안식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19~20)

 

지나치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휴식의 리듬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병을 통해 어쩔 수 없이 안식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폐렴이, 암이, 심장마비가, 사고가 우리에게 안식일을 만들어 줄 것이다. 암이나 에이즈, 기타 치명적인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병으로 인해 지나치게 바쁜 일상을 더 이상 영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그들이 경험하는 슬픔과 구원의 복합적인 감정을 대하며 나는 항상 충격을 받았다. 자기만의 특별한 공포와 슬픔을 이야기하는 그들의 말엔 자조 섞인 고마움이, 서려 있었다. "결국..." 혹은 "드디어 쉴 수 있게 되었군." 그들은 언제나 이렇게 고백했다. (34p)

쉬고 싶지만 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웨인 멀러 지음, 박윤정 옮김 / 도솔)

 

 

이제 우리에게 '휴테크'가  필요하다.

 

 

, !!!

 

 

가만히 쉰다는 거 ....

모든 방편에서 벗어나는 거
더이상 인위적인 수행을 하지 않는다는 거
결국 쉬는 자체가 수행이 되는 거

모든 방법적인 수행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까지 온전히 포기했을 때
저절로 빛이 난다
여기에서 겸손과 사랑이 나온다

가만히 있으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된다
가만히 쉬고 있으면 모든 업에서 벗어난다
더이상 무엇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이제는 그만 !
가만히 쉰다 !
더이상 새로운 걸 찾지 않는다 !

[출처] 가만히 쉬기|작성자 솔바람

 

 

휴식, 안식은 숨쉬기 즉 호흡과 관련이 있다.

 

가만히 숨을 쉬는 것이 안식이다.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호흡을 말한다.

 

잡생각은 떨쳐버리고 가만히 숨을 쉬는 것이 호흡이다.

 

그러나 생각을 하지 않는 일은 쉽지 않다.

 

몸은 편안하게 쉬고 있을 망정 늘 마음만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있는데도 생각이 춤을 추기 때문에 생각을 멈춘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에만 마음을 쓰는 것이다.

 

한 생각을 하면,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가만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다.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다.

 

그 때부터 다른 잡생각은 자연히 밀려난다. 

 

오로지 숨쉬는 것에만 집중을 하면 분주하던 마음이 멈춘다.

 

이 간단한 방법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평안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안식이다.

 

이러한 방법이 바로 휴테크인 것이다.

 

열심히 산 당신에게 권하는 휴식이다.

 

 

 

 

자, 아주 편안하게 앉아 숨을 쉬자.

 

눈은 편안하게 내리 감고...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곧 마음과 몸에 이것이 찾아올 것이다!

 

 

 

 

 

 

 

쉴 휴!!! 쉴 휴!!!

쉴 휴!!! 쉴 휴!!!

 

 

 

2012. 4. 1. 13:21

 

 

 

 

한자 공부하는

참사랑

 

 

 

웨인 멀러 저/박윤정 역
도솔 | 2002년 10월

 

<휴식(명상) 글 더 보기>: http://bit.ly/rfbUtz

 

 

 

 

[출처]: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어 주자